마켓 뉴스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2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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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신생 벤처기업들에게 자금 지원 외에도 사업 운영 전반에 걸친 노하우도 제공했다. 2011년 10월, 제1회 IMP에 발맞춰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인 포스코벤처파트너스 1기가 탄생했다. 포스코 벤처파트너스는 벤처캐피탈리스트, 회계사, 금융자문가 등 전문가들로 구성돼 벤처기업에게 사업 아이템에 대한 기술 실증 가능성 검토 등 멘토링을 한다. 벤처기업들은 워크숍 기간 동안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프레젠테이션을 하며 실제 투자유치에 필수적인 스킬과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다. 이 밖에도 △법률•세무•노무•재무 △마케팅•영업 △해외 진출 등 사업 실무에 대한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한다.

오아시스마켓, 소상공인 희망 사다리 ‘희망장터’ 오픈

오아시마켓은 중소상공인 희망재단과 함께 7월부터 11월까지 소상공인 전용관 '희망장터'를 열고 O2O 플랫폼 입점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희망장터는 중소상공인 희망재단을 통해 입점한 소상공인을 위한 단독 카테고리로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오아시스마켓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중소상공인 희망재단과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맺고 소상공인의 판로지원에 나선 바 있다. 당시 입점 후 매출이 400배 이상 증가하는 업체가 등장하는 등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

사진출처=오아시스마켓

올해 희망장터 첫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더위 한방에 날려줄 간식 마켓 뉴스 입안 가득 여름 담기' 기획전을 연다. 오아시스마켓은 7월 기획전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중소상공인 희망재단과 다양한 행사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국산원료 100% 찬이네과수원 과일즙 △시원달콤 천연 아이스홍시 △쪄서 볶아 속 편안한 미숫가루 △동결건조 딸기 초콜릿 등 여름철 더위를 날려줄 약 300개의 다양한 소상공인 상품을 선보인다.

기획전 기간 동안 2만원 이상 구매 마켓 뉴스 시 4000원 즉시 할인받을 수 있는 희망장터 전용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해당 쿠폰은 다른 행사 쿠폰과 중복 사용 가능한 쿠폰으로 소비자들이 희망장터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오아시스마켓은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 상품을 직매입 전환하는 방식을 구조화해 중소상공인 희망재단 외에도 중소기업유통센터 등 다양한 기관들과 손잡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SK그룹 ‘부산엑스포 TF’ 본격 시동걸었다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왼쪽 세번째)이 지난 12일 피지 수도 수바에 있는 통상장관 집무실에서 파이야즈 시딕 코야 피지 통상장관(왼쪽 두번째)을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요청했다. 조 의장은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맨 왼쪽), 박영규 주피지 대사(맨 오른쪽) 등과 민관합동 특사단에 참여해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에 나섰다. 사진=SK

SK그룹이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최고 경영진인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WE(World Expo) TF의 수장을 맡을 만큼 엑스포 유치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SK그룹이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정상회의’가 열린 남태평양 피지에 조 의장과 WE TF 현장지원 담당 김유석 부사장 등 6명의 임직원을 파견해 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7일 SK그룹에 따르면 WE TF는 PIF 정상회의 개막 3일전인 지난 8일부터 폐막날인 마켓 뉴스 14일까지 피지에 상주하면서 정부, 대한상의, 삼성, 동원산업 등과 함께 유치 지원을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부산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와 민간이 원팀이 돼 힘을 모아야 한다는 뜻에서다.

정상회의 개막 전날인 10일 WE TF의 김유석 부사장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 등과 함께 피아메 나오미 마타아파 사모아 총리, 사이먼 코페 투발루 외교장관 등을, 11일에는 조세이아 보렝게 바이니마라마 피지 총리와 아스테리오 아피 나우루 대통령 특사(외교차관) 등을 잇따라 만나 유치전에 나섰다.

정상회의 개막일에 맞춰 피지에 도착한 조 의장도 마켓 뉴스 12일 조 장관, 박 사장 등과 함께 제레미야 마넬레 솔로몬제도 외교장관, 실크 마셜제도 상업·천연자원장관, 마크 아티 바누아투 외교장관 등을, 13일에는 수랑겔 휩스 팔라우 대통령, 시아오시 소발레니 통가 총리 등을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조 의장은 이번 태평양 도서국 정관계 인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SK그룹의 4대 사업군인 △그린섹터 △바이오 △ICT와 AI △반도체와 반도체 소재 등에서의 기술력을 소개한 뒤 한국 정부와 SK 등 민간기업은 태평양 도서국과 협력 관계를 통해 여러 비즈니스 분야에서 윈-윈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조 의장은 또한 태평양 도서국들이 기후변화 등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다는 점을 감안, SK그룹의 넷제로 이행 선언 내용을 소개하면서 가까운 시일 내에 해당 국가를 직접 방문, 협력 분야를 함께 발굴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조 의장은 현재 SK임업이 해외에서 진행하고 있는 레드플러스(REDD+:산림파괴 방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사업) 등을 통한 협력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임업은 파푸아뉴기니에서 레드플러스 사업과 스리랑카에서 나무를 심는 ARR(신규조림 및 재조림, 식생복원) 사업으로 탄소배출권을 확보한 바 있어 태평양 도서국과 실질적인 협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PIF 정상회의 기간동안 진행된 조 의장 등 민관합동 특사단의 유치 지원 활동으로 기후변화 등을 주제로 한 부산엑스포에 공감을 이끌어낸 마켓 뉴스 마켓 뉴스 것은 물론 일부 국가들은 부산엑스포를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SK 관계자는 “최태원 회장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고, 조 의장이 WE TF장을 맡을 만큼 SK그룹은 이번 엑스포 유치에 그룹 역량을 모으고 있다”면서 “정부와 민간기업이 원팀을 이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올인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 아이디어마켓플레이스 10년의 발자취

타이틀 이미지로 텍스트는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10년의 발자취, 이미지는 체인지업 그라운드와 관계자들의 행사 사진이 배치되어있다.

포스코가 아이디어마켓플레이스 운영 10주년을 맞았다. 벤처기업들이 뿌리내릴 수 있는 기반과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을 제공해온 지난 아이디어마켓플레이스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점쳐본다.

2011년: 아이디어마켓플레이스 탄생하다. 글꼴박스

포스코 아이디어마켓플레이스(IMP: Idea Market Place)는 2011년 10월 6일 포스코센터에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아이디어마켓플레이스는 벤처창업 희망자와 창업 초기 벤처기업들이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투자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거나 직접 투자 하는 포스코의 대표적인 벤처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2011년 10월 6일 제1회 공생발전 기금조성 협약식 및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출범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이미지로 왼쪽 뒷편에 동반성장 시대를 앞서가는 첫걸음 입니다라는 문구와 두 손을 맞잡은 이미지가 위치해 있고, 오른쪽에는 당신의 창업에 대한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와 노란잎의 나무 이미지가 위치해있다.

▲ 2011년 10월 6일 제1회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가 국내 대기업 최초로 벤처 기업 지원 플랫폼을 만들고 운영에 나선 것은 53년 전, 포항의 허허벌판에서 대한민국 철강업의 기틀을 다지고, 나아가 세계 최고 수준의 회사로 성장해온 포스코의 DNA와 벤처창업 DNA와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엔젤투자: 사업에 필요한 자금, 마중물을 지원하다.

벤처기업들이 아무리 아이디어와 열정이 가득하더라도 그것을 현실에서 사업화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제 막 첫발을 뗀 신생 기업으로서는 이렇다 할 실적도, 담보도 없는 상황이라 투자를 이끌어내는 것이 쉽지 않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엔젤 투자이다. 보통 스타트업(start-up)이란 창업 7년 미만의 신생 기업을 뜻한다.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로 무장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거나 새로운 시장을 찾아 나서는 기업으로, 성장성이 높게 점쳐지곤 하지만, 반대로 실패할 위험도 크다.

이러한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투자를 하는 주체를 엔젤 투자자로 부른다. 향후 스타트업이 상장에 성공하는 등 기업가치가 오르면 큰 이익을 얻지만 실패할 경우 투자금의 대부분을 잃게 된다. 창업가에게는 그야말로 천사 같은 존재일 수밖에 없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2015년 11월 4일 제10회 IMP, 2016년 7월 25일 제11회 IMP, 2017년 11월 23일 제14회 IMP, 2018년 7월 5일 제15회 IMP 행사의 현장 모습.

▲ 포스코 아이디어마켓플레이스에 선발된 벤처기업들이 내빈, 투자자, 청중에게 사업 아이템을 설명하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2015년 11월 4일 제10회 IMP, 2016년 7월 25일 제11회 IMP, 2017년 11월 23일 제14회 IMP, 2018년 7월 5일 제15회 IMP.

포스코는 IMP를 통해 이러한 앤젤 투자자들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스타트업들을 발굴해 투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한편, 직접 투자에도 나섰다.

표 이미지로, IMP1~22회 동안 선발한 기업은 총 411개 이며, 공모한 기업은 7,442개사, 투자기업은 132개사, 투자금액은 215억원, 팁스투자연계기업은 53개 기업가치는 20202억원이다.

포스코가 지난 10년간 총 22회의 IMP를 통해 선발한 기업은 411개사이며, 이 중 132개 기업에 215억 원을 직접 투자했다. 민관협력 창업지원프로그램인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투자로 연계한 회사도 53개사에 이른다. 팁스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5억 원 이내의 정부 연구개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들의 미니인터뷰로 왼쪽은 포스텍홀딩스 정인오 심사역 : 투자 대상이 초기 창업단계인 것을 고려하면 선투자를 한다는 것은 투자자도 불확실성을 함께 감내하고 비전에 공감해 과감히 투자하고 보육하겠다는 의미입니다. 그 덕분에 작년과 올해를 비교해보면 창업팀이나, 외국 벤처캐피탈리스트들이 IMP를 바라보는 시각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 우측은 공새로 남가람 대표 : 선투자, 후보육 프로그램이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올해 3월 지원을 하게 됐습니다. 성장 속도를 내는데 가장 큰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초기 선투자였습니다.

종전에는 IMP 참가기업으로 선발되더라도 투자자 대상 발표를 통해 선발된 일부 기업에만 투자를 진행했으나, 2020년부터는 선발 단계부터 투자를 병행해 참가기업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포스코로서도 유망 벤처기업을 선점해 집중 육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므로 윈윈(win-win)이라고 할 수 있다.

왼쪽부터 최정우 회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정성인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이 포스코 벤처플랫폼 운영계획 발표 행사에서 촬영한 기념사진 이미지.

▲ 2019년 5월 21일, 포스코가 1조원 규모의 ‘포스코 벤처플랫폼’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왼쪽부터 최정우 회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정성인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또한, 포스코는 2019년 5월 21일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손잡고 1조원 규모의 벤처 사업화 기반 구축과 펀드 조성 협약을 맺었다. 포스코는 벤처밸리 조성에 2,000억 원, 벤처펀드에 8,000억 원을 각각 벤처기업들에 직접 투자하거나 창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인프라 조성에 나섰다.

엑셀러레이터가 결성한 국내 최초 벤처투자조합 imp1호 펀드 결성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모습.

▲ 2020년 9월, 포스코는 51억 원 규모의 국내 최초 벤처투자조합 ‘IMP 1호 펀드’를 조성했다.

이 밖에도 포스코는 2020년 9월 7일 국내 최초 엑셀러레이터가 결성한 벤처투자조합인 ‘IMP 마켓 뉴스 펀드’를 조성했다. 51억 원 규모인 IMP 1호 펀드는 2020년 8월 창업기획자가 벤처투자조합 등록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벤처투자법’ 시행 이후 첫 사례이다. 벤처투자조합은 개인투자조합 대비 법인 출자자 모집이 용이하고 투자 자율성이 확대된다.

IMP 1호 펀드는 IMP 프로그램과 연계해 창업 기획, 보육, 멘토링을 담당하는 포항공과대학교기술지주(포스텍홀딩스)가 운용을 맡으며, IMP 프로그램으로 발굴한 초기 창업 기업에게 집중 투자된다.

멘토링: 신생 벤처기업의 걸음마에 발맞춰 걷다.

포스코는 신생 벤처기업들에게 자금 지원 외에도 사업 운영 전반에 걸친 노하우도 제공했다. 2011년 10월, 제1회 IMP에 발맞춰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인 포스코벤처파트너스 1기가 탄생했다. 포스코 벤처파트너스는 벤처캐피탈리스트, 회계사, 금융자문가 등 전문가들로 구성돼 벤처기업에게 사업 아이템에 대한 기술 실증 가능성 검토 등 멘토링을 한다. 벤처기업들은 워크숍 기간 동안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프레젠테이션을 하며 실제 투자유치에 필수적인 스킬과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다. 이 밖에도 △법률•세무•노무•재무 △마케팅•영업 △해외 진출 등 사업 실무에 대한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한다.

2011년 10월 포스코벤처파트너스 멤버심 프로그램 출범식에서 관계자들이 회의테이블에 둘러 앉아 회의를 하고 있다.

▲ 2011년 10월 포스코벤처파트너스 멤버십 프로그램 출범식.

스타트업 용어에서 창업 초기 기업들이 사업을 확장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인큐베이팅이라고 한다. 벤처기업이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때까지의 보육 기간이 마치 갓난아기를 키워내는 것과 같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큐베이팅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인 인큐베이터이다. 벤처기업도 사업을 현실화해 나가는 과정에서 사무실, 실험실, 회의실 등 물리적인 공간, 인프라가 필요하다.

서울 역삼체인지업그라운드 개관식 행사에서 노란색과 하늘색 블럭을 사용하여 축하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 2020년 7월 1일 역삼로 서울 체인지업그라운드 개관식 행사에서 최정우 회장과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축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포스코는 벤처기업의 니즈에 귀 기울였고, 그 결과물로 체인지업그라운드가 탄생했다. 시작은 2020년 7월 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팁스타운(TIPS town)에 개관한 서울 체인지업그라운드이다. 팁스타운은 마켓 뉴스 중소벤처기업부가 2016년부터 조성하고 있는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포스코는 민간기업으로는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인큐베이팅 센터를 오픈한 것이다.

포스텍 내에 위치한 체인지업 그라운드의 전경을 위에서 바라본 모습.

▲ 2021년 7월 문을 연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의 전경.

1년 후인 2021년 7월에는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가 포스텍에서 문을 열었다.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는 수도권을 제외하면 국내 최대 규모인 연면적 2만 8,000㎡를 자랑하며, 서울,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 약 130여 개 기업이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는 벤처기업들에게 사무실과 회의실, 홍보 영상 제작 공간은 물론, 샤워실, 수면실 등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등, 벤처기업 성장의 든든한 보금자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포스코는 향후 2024년 광양 체인지업그라운드도 개관을 준비하고 있어, 지역별로 균형 있는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엑시트: 미래를 보고 뿌린 씨앗, 열매를 맺다.

스타트업에 뛰어든 창업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마켓 뉴스 목표가 있다. 바로 수익 실현, 엑시트(exit)이다. 창업 초기 투자를 받아 사업을 키운 뒤, 회사를 매각하거나 주식시장에 상장함으로써 투자금을 회수하는 것을 뜻한다. 엑시트에 성공하는 경우, 그동안의 성장성과 미래 가능성에 따라 초기 투자금액 대비 훨씬 많은 금액을 회수하는 경우가 많다.

IMP를 통해 키워낸 회사 중 한 회사가 기업공개(IPO: initial public offering)에 성공했으며 4개 사가 인수합병을 통해 매각됐다. 최근 2개년 IMP를 통해 투자한 스타트업의 총가치만 1600억 원에 달한다.

기업공개에 성공한 네오팩트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 기반 신경계•근골격계 질환 환자 재활기기 개발 회사이다. 네오팩트는 2012년 제2회 IMP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2억 원의 시드 투자를 받은 뒤 2018년 상장했다. 상장 시 평가된 기업가치는 591억 원으로, 네오팩트는 IMP로 투자를 받은 2012년 당시 38억 원이던 기업가치를 15배 넘게 키워냈다. 포스코는 2억 원을 투자해 31억 원을 회수했다.

초기 보육을 통해 성장한 회사는 자연스럽게 채용을 늘릴 수밖에 없다. IMP 선발 후 10년간 키워낸 기업들은 약 1290명을 신규 채용해 청년 실업문제 해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포스코의 IMP 프로그램은 초기 투자와 보육에만 그치지 않고, 기업의 전 생애주기에 걸친 지원을 약속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벤처기업과 포스코그룹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비즈(Biz) 매칭이다.

이태원에 위치한 친환경 공중화장실의 전경

▲ 2021년 3월 이옴텍이 포스코,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친환경 외장재를 적용한 이태원 친환경 공중화장실 전경.

포스코 사내벤처 1기로, 폐플라스틱을 건축용 자재로 업사이클링하는 이옴텍은 포스코, 아모레퍼시픽과 협업해 이태원 공중화장실에 자재를 납품하는 등 건축 자재 시장에서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대구지역기업의 해외시장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 2021년 10월 성림첨단산업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해외 시장 진출 업무협약을 맺었다.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 기업인 성림첨단산업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글로벌 마케팅 지원으로 베트남 전기 오토바이•자동차 생산기업인 VINFAST에 구동모터용 영구자석 납품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이렇듯, 포스코는 최근 그룹 성장 전략에 연계해 IMP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하며, IMP 프로그램 참가기업들에게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2030 성장전략에 발맞춰 친환경 미래소재와 인프라 사업군에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포스코그룹의 성장과 궤를 함께하는 것이다.

지난 10년간 수많은 기록을 쌓아온 아이디어마켓플레이스는 이 프로그램을 거쳐간 기업들이 창업을 꿈꾸는 많은 이들의 롤모델이 되는 등, 이미 창업의 요람으로서 선순환 구조를 완성해가고 있다.

창업을 꿈꾸는 작은 별들과 궤도를 함께하는 포스코의 아이디어마켓플레이스는 포스코와 대한민국의 새로운 10년을 열어가는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마켓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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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캠프마켓 공원화 예시 조감도 (CG=행정안전부 제공)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인천시가 부평 캠프마켓 기록화사업과 마스터플랜 수립 등을 본격 추진하며, 공원화 준비작업을 순조롭게 이어나가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23일 ‘캠프마켓 아카이브 구축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캠프마켓 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공공적 활용 방안 모색을 통해 열린 아카이브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다.

시에 따르면 캠프마켓 반환에 따른 문화공원 조성 논의와 함께 캠프마켓 공간과 기능의 변화, 캠프마켓을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자산에 대한 체계적인 기록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따라 시는 그동안 캠프마켓 기록화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 마켓 뉴스 구축 및 사례조사를 실시했으며 캠프마켓 아카이브 구축 방향 제안을 위한 정책연구, 관련 용역 사업비 확보 및 캠프마켓 반환구역 건축도면 해제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마켓 아카이브 구축 기본계획 마켓 뉴스 수립’을 위한 용역은 아카이브 마스터플랜 수립을 통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조경하다 열음’에서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용역의 주된 과업은 일제 강점기부터 미군기지 반환시점까지 캠프마켓과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한 ▲일본군 기지, 한국전쟁 후 애스컴시티, 캠프마켓으로 이어지는 연혁에 대한 연구 ▲캠프마켓 및 주변지역과 관련한 공공·민간 기록물의 현황 파악과 정리 마켓 뉴스 ▲캠프마켓 아카이브 구축에 대한 시기별·단계별 기본계획(로드맵)수립 등으로, 3월 23일부터 착수해 7개월 일정으로 진행된다.

류제범 시 캠프마켓과장은 “금번 캠프마켓 아카이브 구축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캠프마켓과 지역사회의 역사적 가치를 발견하고 시민 모두를 위한 캠프마켓 공원화의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면서 “단순히 존재하는 기록을 넘어, 라키비움(Larchiveum)과 글램(GLAM) 등 참여와 공감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아카이브의 다양한 활용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리키비움(Larchiveum)은 도서관(library), 기록관(archives), 박물관(museum)의 합성어로, 다양한 정보자원을 서비스하는 복합 문화 공간을 말한다. 글램(GLAM)은 활용을 전제로 한 캠프마켓 아카이브의 방향성을 담은 Galley, Library, Archive, Museum의 약자다.

시는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연구 용역 수행을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실효성 있는 과업 진행을 위한 착수·중간·최종 보고 등 체계적인 보고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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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하다 열음’의 캠프마켓 아카이브 구축 기본계획 활용제안 (사진=인천시 제공)

또한 시는 지난 21일 캠프마켓 기본계획(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입찰도 발주했다.

이번 용역은 캠프마켓의 공원화 등 활용방안에 대한 기본 구상안을 마련하고, 마켓 뉴스 마켓 뉴스 사업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연구·분석해 최적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과업내용은 캠프마켓 일원 약 60만4938㎡ 부지를 대상으로 ▲기초자료조사 및 현황분석 ▲기본구상 ▲공원조성 기본계획(마스터플랜) 수립 ▲공공시설용지(북측)의 활용방안 ▲타당성 조사‧분석 ▲사업 실행화 방안 및 국비 지원사업 검토 등을 수행하는 것이다.

용역비는 4억7300만 원으로, 과업기간은 착수일로부터 22개월이다. 가격제안서 제출은 3월 28일부터 4월 11일 오후 3시까지 마감한다.

참가자격은 ▲건설엔지니어링업 등록 ▲도시계획, 조경, 교통, 대기관리, 수질관리, 소음·진동, 폐기물처리, 자연·토양환경 엔지니어링 또는 기술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 또는 엔지니어링사업자 소속 건축사 신고 등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한편 정부는 올해 2022년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을 위해 115개 사업에 국비, 지방비, 민자 등 1조9963억 원을 투입한다고 지난 마켓 뉴스 17일 발표했다.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등 4개 부처가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2022년도 사업계획’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공여구역은 대한민국이 주한미군의 사용을 위해 제공한 시설 및 구역을 말하며, 반환공여구역은 이 중 미국이 대한민국에 반환한 공여구역을 말한다.

마켓 뉴스

주얼리 트렌드 "지금은 귀걸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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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뉴스(조병호 기자), 2019.01.21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WJRC)의 온라인 주얼리 구매행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반 주얼리(은, 14K, 18K, 순금, 백금 제품 등)’를 구매한 소비자의 60.4%는 귀걸이를 구매했다.

이어 반지 45.0%, 목걸이 44.0%, 팔찌 29.4%의 순으로 구매가 많았는데, 온라인 주얼리 소비자의 절반 이상이 귀걸이를 구매한 셈이다.

패션 주얼리(은, 금속, 마켓 뉴스 가죽, 천, 끈 소재) 구매에서도 귀걸이의 강세가 뚜렷했다. 패션 주얼리 소비자 중 △귀걸이 33.8% △팔찌 21.0% △목걸이 18.3% △반지 15.6% 순으로 구매가 많았다.

네이버 포털 월간 최근 1개월 검색수에서도 귀걸이는 PC 33,000회 / 모바일 195,600회로 타 품목대비 검색량이 월등히 높았다. 반지(PC 12,000회/모바일 89,600회), 목걸이(PC 15,300회/모바일 85,400회), 팔찌(PC 11,500회/모바일 81,200회) 등은 귀걸이 검색 수에 비해 절반 수준에 그쳤다.

이러한 소비트렌드를 반영하듯 더욱 다양한 형태와 디자인의 귀걸이가 주목받고 있으며, 주얼리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소비자 개개인이 셀러로서 SNS나 오픈마켓 등의 쇼핑 채널을 통해 귀걸이를 판매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귀걸이 소비가 증가하면서 귀걸이를 아이템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셀럽이나 인플루언서, 유튜브 크리에이터들도 부쩍 늘었다. 실제로 인기 유튜버 한별이 소유한 귀걸이를 소개하는 동영상은 조회수 79만 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단순 패션 아이템으로써 귀걸이를 소개하는 콘텐츠뿐만 아니라 귀걸이 스타일링, 핸드메이드 귀걸이 제작법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들이 업로드 되는 추세다.

또한 귀걸이 소비의 강세는 온라인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오프라인 주얼리 매장에서 귀걸이로만 채워지거나, 귀걸이가 가장 잘 보이게 진열된 매장들이 급증하고 있다. 귀걸이의 부자재만을 판매하는 도매상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귀걸이 소비 증가 현상에 대해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주얼리의 소비가 가볍고 부담 없는 제품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다양해지는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귀걸이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10-20대 소비층을 중심으로 자산으로서의 가치보다는 생활소비재적인 측면으로 주얼리를 받아들이는 성향이 확산되면서 저렴한 귀걸이의 소비도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는 ‘한국갤럽’과 공동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주얼리 구입행태와 특징, 구매경험을 통해 주얼리 시장의 규모를 파악하고 소비자들의 소비행태와 시장 잠재력을 도출하기 위한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모든 정보는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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