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가동되는 시장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20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최근 임금협상 결렬을 선언한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4일 오후 3시께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했다. 회사와 수차례 임금 협상을 벌였으나 사측 제안을 수용하기 어렵다며 파업 수순을 밟겠다는 뜻이다.

24시간 가동되는 시장

"위기 발생 시 과감한 시장안정조치 단행"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금융위원회가 이례적으로 긴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국내외 금융시장을 24시간 모니터링하는 비상체제를 가동한다.

최근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와 미국 등 주요 금융 선진국의 변화무쌍한 통화정책으로 예기치 못한 시장 변동성이 발생할 수 있어서다.

금융위원회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대내외 리스크요인을 24시간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국내 금융시장은 쉬어가지만, 미국과 일본, 유럽 등 주요국의 금융시장과 역외시장에서의 외환거래, 외국인의 자금 유출입 등이 주요 모니터링 대상이다.

이처럼 금융위가 금융시장 비상체제를 강화한 것은 최근 연이은 미사일 발사와 북 핵실험으로 북한 리스크가 고조되며 추가 도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서다.

여기에 지난 20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자산축소와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한 가운데 유럽중앙은행(ECB)의 자산매입 축소 가능성까지 커지면서 24시간 가동되는 시장 급변하는 주요국의 통화정책 방향도 국내 금융시장에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금융위는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이 견고하고 시장에서 충분히 예상된 이벤트라는 점에서 북한이나 주요국의 통화정책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외국인 자금 유출이나 환율과 금리상승 등 예상치 못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긴 힘들다는 게 금융위의 설명이다.

이에 금융위는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통해 국내외 시장 상황을 촘촘히 들여다볼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미리 마련된 컨틴전시플랜에 따라 과감하고 선제로 시장안정조치를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범죄예방 ‘일등공신’

전주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가동되는 전주시(시장 김승수) CCTV통합관제센터가 범죄 용의자를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

전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최근 관제요원들이 차량털이범으로 의심되는 용의자를 발견한 후 경찰에 신고하고, 동선 추적 등을 공조한 끝에 용의자를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전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들은 지난 5월 28일 새벽 2시경 CCTV모니터링을 하던 중 전주시 완산구 인정길공원 부근에서 2명의 남성이 주차된 차량을 일일이 열어보며 차량 문이 열려 있는 차를 찾는 수상한 행동을 포착했다.

관제요원들은 차량 밖에서 한 명은 주위를 살피고 다른 한 명은 차량 안을 뒤지고 다니는 것을 확인한 후 절도범이라 판단해 112에 즉시 신고했으며, 용의자들은 CCTV로 범인들의 동선을 추적하며 출동한 경찰과 공조한 관제요원들의 활약 속에 공원 인근에서 검거됐다.

완산경찰서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해 지난 31일 해당 관제요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틈타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위협하는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 경찰서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면서 안전한 생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모니터링요원 24명(4조 3교대)이 3800여 대의 CCTV를 연중 24시간 실시간 관제하며 범죄예방과 사건·사고 해결에 이바지하고 있다.

삼성전자 첫 파업하면···24시간 가동 반도체 사업장 멈출까

thumbanil

최근 임금협상 결렬을 선언한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4일 오후 3시께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했다. 회사와 수차례 임금 협상을 벌였으나 사측 제안을 수용하기 어렵다며 파업 수순을 밟겠다는 뜻이다.

삼성 계열사는 지난해 삼성디스플레이 노조가 회사와 교섭 과정에서 쟁의권을 확보하며 사측과 갈등을 빚었으나 실제 파업까지 24시간 가동되는 시장 가진 않았다. 이번 삼성전자 노조 역시 삼성디스플레이와 비슷한 상황을 연출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노조, 파업 카드 '만지작'=사측과 교섭권이 있는 한국노총 금속노조연맹 산하의 전국삼성전자노조는 삼성전자사무직노조, 삼성전자구미지부노조, 삼성전자노조동행 등과 공동교섭단을 꾸려 대응 중이다. 조합원 수는 전국삼성전자노조 4500여명을 포함 5000여 명 정도다. 20~30대 연령이 전체 80%를 차지한다.

이날 공동교섭단이 중노위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접수한 것은 쟁의권 확보를 위한 첫 단추다. 물론 조정기간 내 노사 간 2~3회 사전 조정을 진행할 수 있으나 한쪽이라도 거부하면 중노위 결정에 따라야 한다.

만일 중노위가 열흘간 조정기간을 가진 뒤 노사 간 협상 여지가 있다고 판단해 '행정지도' 결정을 내리면 파업을 할 수 없다. 반면 노사 합의가 어렵다고 보고 '조정중지' 결정을 내리면 노조는 파업권을 갖게 된다. 중노위 결정은 조정중지 쪽으로 무게가 실린다. 임금인상안을 둘러싼 노사 간 이견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노조는 이재용 부회장이 2020년 5월 대국민 사과에서 '무노조 경영 폐기' 선언 후, 조합 몸집을 키우며 서서히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해 8월 창사 52년 만에 첫 노사 단체협약을 마쳤으며 같은 해 10월부터 임금협상을 진행 중이다. 노조는 전 직원 계약 연봉 1000만원 일괄 인상, 매년 영업이익 25% 성과급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으나 사측이 제시한 최종안에는 임금인상 부문이 빠져 결국 노조는 파업 수순을 밟고 있다. 노조 측은 임협 실패 책임을 지고 진윤석 노조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새 지도부를 선출해야 한다.

삼성전자 노조 관계자는 "지금 계획으로 보면 새 위원장은 2월 말에 선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위원장이 공석이어서 지금은 비대위(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정식 절차를 밟고 위임 받아서 진행하고 24시간 가동되는 시장 24시간 가동되는 시장 있다"고 설명했다.

◇조합원 절반 반도체 직원=삼성전자 전체 직원은 지난해 3분기말 기준 11만3753명이다. 이중 반도체 사업부 소속 직원은 6만4천명으로 24시간 가동되는 시장 56.3%를 차지한다.

노조에 가입된 직원은 절반은 기흥캠퍼스 등 반도체 사업부에서 일한다. 업계 일각에선 만일 노조가 반도체 사업장에서 24시간 가동되는 시장 파업을 한다면 회사에서 대체 인력을 투입해 연휴에도 쉬지 않고 24시간 가동되는 사업장의 생산차질을 막을 거란 주장이 나왔다.

이와 관련해 노조 관계자는 "직원 안전과 연결되는 핵심(중요) 시설에는 변동이 있겠으나 일반 생산시설은 대체 인력 투입은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상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장은 한 번 멈추면 재가동까진 수주일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생산라인) 특성상 한 번 멈추면 제품 수율을 정상 수준으로 회복해야 해 재가동하기 쉽지 않아서다.

지난해 초 미국 텍사스주 한파로 삼성전자 오스틴 공장은 생산라인이 멈췄다가 재가동까지 6주가 걸렸다. 삼성이 집계한 생산차질 피해액은 4000억원 규모로 추정됐다. 삼성전자 중국 시안 반도체 공장은 지난해 말 변이 바이러스 확산 24시간 가동되는 시장 여파로 일부 라인이 멈췄다가 정상 회복되는데 한달가량 소요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반도체 공장이 멈췄다가 재가동까진 공장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파업 강행은 물음표=삼성전자 안팎에선 노조가 향후 중노위 조정중지 결정으로 합법적 쟁의권을 얻어라도 사업장 생산차질에 영향을 미치는 강성 파업에 나설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다.

지난해 5월 삼성디스플레이는 창사 후 처음으로 쟁의권 확보에 나섰다. 6.8% 기본급 인상을 요구했으나 회사 인상률 4.5%가 적다는 불만이었다. 사업장 앞 시위 등 쟁의 투쟁을 벌이다 두달 뒤 회사가 기존 노사협의회와 확정한 기본 인상률 4.5%를 수용하는 조건에서 사측과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업계에서도 삼성 반도체 사업장이 만일 가동중단 피해를 입게 되면 직원들의 성과급 및 인센티브 불이익으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사업장에 직접적 피해를 입히는 파업까지 갈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노조에 사무직 직원들이 많다는 점도 무리한 파업 행위에 반대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회사 분위기상 노조 활동을 하는 것에 눈치가 많이 보일텐데, 조합원 가입자 상당수가 성과급 불만 때문에 가입을 했기 때문에 직접 행동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4시간 가동되는 시장

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우리 시장과 아시아 시장 마감과 시황 분석을 통해 내일의 전략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오늘 장 정리와 챙겨야 할 경제지표, 수급포인트, 증시 일정 등을 살펴 하루를 정리하고 내일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전략을 고민하기 위한 코너입니다.

국내 증시는 간밤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나스닥의 강한 반등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특히 대형주를 중심으로 수급 개선세가 나타나며 코스피가 상대적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0.44% 상승한 2,670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화학 업종, 유통 업종 등을 매수했으나, 전기전자 업종, 금융 업종을 매도하며, 91억 순매도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관은 화학 업종을 중심으로 3,227억을 순매수하며 시장을 이끌었습니다.

개인은 3,088억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화학 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운수창고 업종, 유통 업종 등이 상승했습니다.

음식료 업종이 사료주 약세에 하락했고, 증권 업종이 조정을 받았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0.04% 상승한 891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IT 업종을 중심으로 1,618억을 순매도하며, 3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였습니다.

기관은 39억을 순매수하며, 중립적인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개인은 1,760억을 순매수하며, 3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기타 제조 업종이 상승했고, 섬유/의류 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음식료/담배 업종이 하락했고, 운송장비/부품 업종, IT 부품 업종 등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리오프닝 수혜주가 규제 해제 소식에 동반 상승했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오는 8일부터 인천공항 항공 규제를 전면 해제하고, 24시간 운행 체제로 돌아갈 계획입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무관하게 입국자의 격리 의무도 없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같은 소식에 진에어, 한진칼 등 항공주가 강세를 보였고, 롯데관광개발, 롯데쇼핑 등이 동반 상승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우크라이나 차관 방한 소식에 장중 급등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드미트로 세닉 우크라이나 24시간 가동되는 시장 외교부 차관이 오는 6~8일 한국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오는 7일에는 외교부와 회담을 갖고, 교역, 투자, 개발협력 등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 24시간 가동되는 시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소식에 현대건설기계, 서연탑메탈, 한컴라이프케어 등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SK 이노베이션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반등했습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의 2분기 영업이익은 1조2,8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3% 급증하며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면서, 석유개발 사업의 영업이익이 올해 8,900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올해 1~4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탑재량 결과를 보면, 자회사 SK온이 전년 동기 대비 140% 이상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순위를 6위에서 5위로 한단계 끌어올린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이 MSCI 한국 지수 편입 이후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달 13일, MSCI는 5월 반기 리뷰를 통해 현대중공업을 24시간 가동되는 시장 유일하게 한국 지수에 신규 편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전일부터 MSCI 지수에 신규 편입됐습니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이번 지수 편입으로 인해 패시브 펀드 자금 1,200억원~1,500억원이 유입됐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청담글로벌이 신규 상장 첫 날 급등했습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했던 청담글로벌의 공모가는 6,0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하지만 수요예측 당시에 비해 시장의 투자 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최대 거래처인 징둥닷컴의 창립일 행사를 앞두고 매기가 확산되며 장중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17% 상승한 7,640원에 마감하며, 공모가를 큰 폭으로 상회했습니다.

청담글로벌은 화장품·향수 등 글로벌 뷰티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제품 발굴·개발·소싱부터 해외 온·오프라인 유통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6일
한국 ‘현충일’ 휴장
애플 개발자 회의 (~10)

9일
한국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ECB 통화정책회의

10일
코스피200·코스닥150 정기변경
일본, 외국인 관광객 입국 허용

6일
미국 5월 CB 고용동향지수
중국 5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7일
미국 4월 무역수지, 4월 소비자신용
EU 6월 센틱스 투자자신뢰지수
독일 4월 공장수주
중국 5월 외환보유고

8일
미국 4월 도매재고
한국 1분기 GDP 성장률
EU 1분기 GDP 성장률, 1분기 고용동향
독일 4월 산업생산

9일
한국 5월 실업률
중국 5월 수출입동향

10일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 6월 소비자심리지수
한국 4월 경상수지
중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 5월 생산자물가지수

6일
미국 기프트랩, 푸투홀딩스, 쿠파소프트웨어

8일
미국 브라운포맨, 캠벨수프

9일
미국 니오, 도큐사인, 베일리조트

이번주 코스피는 5월 중순 이후 시작된 반등세를 이어가며, 2,700선을 노크했습니다.

S&P500지수 역시 2주 동안 5% 넘게 상승하며, 글로벌 증시의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인플레이션의 고점론이 힘을 얻고 있고, 고용의 증가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연준의 급진적인 정책 집행에 대한 우려가 낮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극도로 악화된 투자 심리는 반등하고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완전히 씻어낸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장기화가 예상되는 인플레이션 환경을 버텨낼 수 있는 강한 소비가 지속적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최근 지표 상으로는 소비 둔화가 현실로 다가온 것처럼 보이지만, 엔데믹 전환 과정에서 일어나는 소비 패턴의 변화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다음 주말로 예정된 소비자물가지수와 소비자심리지수 발표를 앞두고, 시장의 고민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이 원하는 결과가 나온다면 6월 FOMC에 대한 우려까지 단번에 해소하면서 시장이 레벨업을 시도하겠으나, 의구심이 지속될 경우에는 변동성이 예상되는 만큼 여전히 과속은 금물입니다.

미국 LA항 전경. 사진 출처:인천항만공사 공식블로그

미국 LA항 전경. 사진 출처:인천항만공사 공식블로그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13일, 공급망(SC) 유지를 위한 시책에 관한 성명을 발표했다. 이 중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서안 LA항에 대해 24시간 휴일없는 풀가동 체제로 이행할 것을 밝혔다. 이로써 서안항만에서 체류하고 있는 수입화물의 처리능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공급망 혼란 영향은 미국 경기에도 파급돼 민관 일체가 되어 물류혼란에 대처해 나간다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

동일 회견에서 24시간 가동되는 시장 바이든 대통령은 LA항이 24시간 휴일없는 체제로 이행하는 것에 대해“지금까지 조합과 소매 사업자, 물류 사업자 등과 교섭을 거듭해 24시간 주7일 조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안항만 노동자로 구성된 ILWU(국제항만창고노동조합)와의 합의하에 이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같은 대처를 24시간 가동되는 시장 하고 있는 롱비치항과 아울러 서안남부(PSW)의 관문인 LA· 롱비치 양항이 모두 24시간 가동체제로 이행한다. 미국에 수입되는 컨테이너 화물의 40%를 처리하는 양항의 처리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페덱스와 UPS가 야간에 운송하는 화물량을 대폭 늘리는 외에 타겟과 홈데포 등 소매 사업자도 항구에서 화물을 반출할 때는 오프 피크 시간을 활용한다.

LA시 항만국의 진 세로카 국장은 13일, 바이든 대통령의 성명에 따라 LA항은 토, 일, 공휴일 없이 24시간 주7일 조업 체제로 이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중에서 세로카 국장은 24시간 조업에 관한 현장 운영에 관해서는 관계자와 협의하면서 진행해 나간다고 언급했다. 게다가 공급망 유지를 위해 24시간 조업을 목표로 전력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LA· 롱비치 양항은 올해 9월 미국 운수성과 관계자들과의 협의 하에 육상 운영 개선을 위한 대처를 발표했다. 롱비치항에서는 9월부터 동항 최대 터미널인 TTI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서 야간 조기 게이트 오픈을 시작했다.

LA항에 입항하지 못하고 대기하고 있는 컨테이너선은 13일 현재 27척이다. 평균 대기일수는 11.5일로 지난달 20일의 37척에 비해 감소경향에 있지만 7월경의 10척 전후와 비교하면 아직 많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