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거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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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비트코인 2만4000달러 '눈앞'. '옵션시장도 강세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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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에 이어 랠리를 이어가며 2만4000달러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시간 29일 오전 시그널 거래 8시 40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45% 오른 2만 38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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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2위인 이더리움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6% 상승한 1723달러에 손바뀜이 일어나고 있다. 전일 16% 급등한 데 이어 이더리움 가격은 가파른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 [사진=블룸버그]

리플(3.93%↑), 바이낸스 코인(2.80%↑), 솔라나(6.35%↑), 도지코인(4.01%↑) 등 알트코인도 일제히 강세다.

옵션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조짐이 포착되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행사가격 2만5000달러 근방에 콜옵션 미결제 약정이 계약 규모가 크게 늘었다. 콜옵션은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보는 투자자들이 매수하는 옵션으로, 콜옵션 계약 수 증가는 가격 상승 기대를 반영한다.

따라서 2만5000달러에 콜옵션 계약이 몰렸다는 건 비트코인 가격인 2만50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보는 투자자들이 늘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비트코인 행사가격에 따른 옵션 계약 물량(초록색이 콜 옵션, 2만5000달러 근방에 시그널 거래 계약 몰려있는 모습, 자료=코인글래스] 2022.07.29 [email protected]

간밤 미국 경제가 2분기에도 역성장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커졌지만, 이미 마이너스 성장이 어느 정도 시그널 거래 예상된 상황에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론'에 힘이 실리며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올해 들어 비트코인은 미 증시의 나스닥 지수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왔다.

GDP 발표 후 기자회견에서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강력한 고용 상황 등을 이유로 미 경제가 침체가 아니라고 못 박은 것도 투심 개선에 일조했다.

미 상무부는 28일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0.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 경제는 1분기 -1.6% 성장한 데 이어 두 개 분기 연속 역성장으로 정의되는 기술적 경기침체 기준에 다다랐다. 다만 미국에서 공식적인 경기침체 여부는 전미경제연구소(NBER)가 판단한다.

테슬라 1.4%, 애플 0.7%↓. 뉴욕증시, FOMC 빅테크실적 발표 앞두고 관망세

 대표적인 빅테크 기업인 애플의 성장률도 2020년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자료=애플 블룸버그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테슬라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4% 하락한 805달러에 마감했다.

대형기술주들도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이 1% 미만의 약세를 기록한 반면 아마존은 1.05% 하락했다.

반도체주들은 엔비디아가 1.95%, 마이크론 1.86%,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0.61% 각 각 떨어졌다.

이날 다우존스지수는 전거래일 시그널 거래 대비 0.3% 상승한 3만2004.08포인트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0.1% 상승한 3966.72에, 기술주 중심의 시그널 거래 나스닥 지수는 0.4% 하락한 1만1782.67포인트에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애플,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대형 기술주의 실적 발표, 오는 26~27일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오는 28일 2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예비치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 속에 하락으로 출발했으나 보합 수준에서 마무리됐다.

 FOMC 빅테크기업 실적 발표 등 빅 이벤트를 앞두고 뉴욕증시는 25일(현지시간) 관망세를 보였다. 사진=로이터통신

CFRA리서치의 샘 스토볼 수석투자전략가는 “시장은 2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 결과가 경기침체의 신호인 2분기 연속 하락일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연준은 시그널 거래 아마도 지난달처럼 75bp(1bp=0.01%포인트) 금리 인상을 발표할 것이지만, 추가적인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좀 더 온건한 태도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6.566보다 0.13% 하락한 106.432를 기록했다.

이로써 달러인덱스는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달러화 강세가 완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채 수익률은 경기둔화와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소폭 상승했다.

특히 채권시장에서 경기 침체 시그널로 읽히는 장단기 국채수익률 역전도 계속되고 있다. 10년물과 2년물 미 국채수익률 격차는 지난 5일부터 3주째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인스페렉스의 선임 트레이더인 데이비드 페트로시넬리는 로이터 통신에 "장단기 국채 수익률 역전은 2006년 이후 우리가 겪은 의미 있는 수익률 곡선 역전"이라고 평가했다.

이번주 기술주들의 실적도 대거 발표되며 투자자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26일), 메타(27일), 아마존과 애플(28일) 등 잇따른 빅테크 기업의 실적 발표도 시장의 변동성을 확대할 시그널 거래 전망이다.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에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되는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00달러(2.11%) 상승한 배럴당 96.70달러에 거 래를 마쳤다.

"용산정비창 개발은 호재"…용산 주택시장 벌써부터 '들썩'

서울시가 26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구상’을 발표하면서 용산구 일대 집값이 다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용산정비창 인근 시그널 거래 공인중개사들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계획이 좀 더 구체화할 때까지 집값 시그널 거래 상승 속도가 더딜 수는 있겠지만, 결국 용산 일대 집값을 끌어 올릴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전국적인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해 최근 주춤했던 용산구 집값 상승세가 다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일각에선 10년 만에 용산정비창 개발이 재추진됨에 따라 하향 안정화하는 집값이 다시 급등하고, 투기 심리를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용산국제업무지구에 공급되는 주택 중 75%가 민간분양으로 이뤄질 예정인 만큼 민간자본이 쏠리면서 부동산 시장을 자극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승천 준비하는 용산…철도정비창 ‘아시아 실리콘밸리’로 개발
  • 시그널 거래
  • [특징주] 서부T&D, 호텔 카지노 용산 드래곤시티 소유…용산정비창 개발 소식에 상승세
  • 오세훈표 '용산정비창' 개발 재시동…2024년 하반기 첫 삽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집값을 또다시 끌어올리는 신호탄이자 민간재벌의 불로소득 잔칫상으로 변질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박훈 경실련 토지주택위원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을 통해 민간이 시세차익을 누리게 되면 그나마 안정 국면에 들어온 부동산 경기가 다시 요동칠 수 있다”며 “공급 자체로 보면 집값을 낮추는 효과가 있지만, 개발을 통한 공급 확대가 서울의 전반적인 규제완화로 연결되면서 재개발‧재건축 예정지 일대 집값이 더 뛸 수 있다는 시그널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시는 용산정비창 일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투기 수요를 막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앞서 5월 국토교통부는 용산정비창 일대를 2023년 5월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과거부터 용산정비창 일대에 대한 개발 사인들이 있었다”며 “그래서 2020년 5월 용산국제업무지구 예정지 주변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설정한 바 있고 2년이 지난 올해 5월 재지정했기 때문에 기본적인 투기 수요는 차단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토지거래허가제가 투기 수요를 차단할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해 박 위원장은 “토지거래허가제에 대해 생각해야 할 부분이 있다. 허가구역 내에서 실제로 허가가 어느 정도 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며 “허가구역 지정 자체만으로도 집값을 누르는 효과가 있긴 있지만, 허가를 무조건 안 해 줄 수는 없어서 허가율에 따라서 안전장치가 제대로 작동을 못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용산구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 및 노후 아파트 재건축·리모델링 활성화 기대감에 따라 집값이 급등하다 최근 들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적인 부동산 시장 조정국면에 따른 집값 내림세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값 동향에 따르면 용산구 아파트값은 지난주(18일 기준) 0.02% 하락하며 2주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 지난달 20일 조사부터 3주 연속 보합을 기록한 것을 포함하면 5주째 약보합세가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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