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거래 소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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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프로슈머 시장의 개념도(자료: 산업통상자원부, 2016.3.11.)

P2P 거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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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실 기자
    • 승인 2019.02.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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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은실 기자 = 국내에서 P2P(개인간) 금융에 대한 법제화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다른 나라에서는 P2P 거래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주목된다.

      P2P 대출은 은행 등 전통적인 금융중개기관을 통하지 않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가 차입자에게 직접 대출을 제공하는 영업형태를 말한다.

      11일 한국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중국이 전체 P2P 대출 시장 규모의 8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미국이 10%, 영국이 2%가량을 차지했다.

      전체 P2P 대출 시장 중 개인 대출 비중이 69.1%로 가장 높은 수준이며 기업 대출은 26.6%를 기록했다. 부동산 대출은 4.3%를 차지하고 있다.

      P2P 대출은 플랫폼 영업 특성상 전통적인 대출 취급기관보다 설립과 운영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차입자에게는 더 낮은 금리를, 투자자에게는 더 나은 수익률을 제공해줄 수 있다.

      다만, 투자자는 차입자에 대해 직접적인 조처를 할 수 없는 구조로, 대출부실 리스크는 투자자가 모두 보유하게 된다.

      중국의 P2P 대출은 미국이나 영국 등 선진국과 비교할 때 완화된 규제 하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토대로 성장했다.

      중국 은행감독위원회는 2016년 관련 부처와 함께 P2P 대출 중개기관의 영업관리에 대한 조치 사항을 발표하고 규제 감독을 강화했다.

      개인과 법인의 차입 한도를 두고 상품에 부과되는 모든 비용이 포괄된 금액을 명시하도록 의무화했다.

      특히 대학생에 대한 학자금 대출을 금지하고 보증을 제공하는 행위도 금지하고 있다.

      미국 P2P 업체들의 경우 보통 6~7%의 손실을 목표로, 평균 10%를 상회하는 이자로 대출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는 P2P 대출과 관련해 증권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최소자기자본 규제를 명시적으로 정해놓지 않고 있다.

      증권법에 따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아 투자자를 모집하는데 수수료와 이자율 등을 공시하게 된다.

      투자자는 적격투자자 조건에 따라 투자를 제한하거나 투자 한도를 두고 있다.

      영국의 주요 P2P 업체 대출 부실률은 사업대출의 경우 3~4%, 개인의 경우 2~3%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대 손실률은 약 0.1~3.6%, 투자자들의 기대수익률은 4.0~10.8%가량인 것으로 P2P 거래 소개 전해졌다.

      영국의 P2P 업체는 영국 금융청(FCA)의 인가 하에 영업해야 한다. 자본금은 5만 파운드를 최소한도로 대출 잔액에 따라 계단형으로 증액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소비자신용법에 근거해 차입자를 보호하고 있으며 개인 대출의 경우 최근 시행된 상환 부담능력평가를 의무화할 예정이다.

      투자자와 관련해서는 규제 신설에 대한 필요성은 제기되고 있지만, 현재 구체적인 제한은 없는 상황이다.

      이규복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P2P 금융은 각국의 상황에 맞게 법률적 체계를 구성하고 규제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이용자 보호 필요성이 부각되며 규제가 보다 강화되고 구체화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법적 체계가 미비함을 고려할 때 P2P 금융에 대한 법적 규율체계를 마련해 이용자를 보호하고 건전한 방향으로 발전을 유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국회에 여러 의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P2P 관련 법안을 제시했다"며 "향후 법안이 통과될 경우 하위 법령을 제정하고, 법 시행에 필요한 제반 절차 및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P2P 거래 소개 이라고 말했다.

      P2P 거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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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ve10, Quube, 인터뷰

      Peer to Peer(P2P), 블록체인의 실제 활용 사례를 소개합니다! 라이브텐(Live10), 큐브(QuuBe)

      비트코인의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이름 없는 (현재는 매우 유명하지만) 프로그래머가 커뮤니티 사이트에 ‘비트코인’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올렸다.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

      번역하자면 개인 대 개인이 직거래하는 전자화폐 시스템 이라고 볼 수 있다.

      중간에 어떠한 금융기관도 거치지 않고 직접 P2P 방식으로 개인과 개인이 직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 이것을 비트코인 이라고 정의 내렸다.

      기존에는 환전과 해외 송금의 거래량과 액수가 글로벌 시대가 되면서 크게 늘어났지만 SWIFT(국제은행간통신협정)라는 파이프라인이 다단계이다 보니 시간도 며칠, 경우에 따라서는 몇 주 걸릴 뿐 아니라 거의 10~20% 수수료가 발생한다. 비트코인 업체의 경영자 에릭 부히스의 말을 들어보면 심각성이 공감될 것이다

      “뱅킹 시스템을 통해 중국에 돈을 보내는 것보다 철제도구를 부치는게 더 빨라요. 대체 이게 말이 되나요? 돈은 이미 디지털로 바뀐지 오래에요. 송금작업은 화폐다발을 직접 부치는게 아니잖아요.”

      글로벌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주요 은행간의 지불, 송금 업무 등을 위한 국제은행간통신협회의 복잡한 구조

      그럼 블록체인에서는 송금 방식이 어떻게 바뀔까?

      언뜻 보기에 복잡해 보이지만, 블록체인 생태계 속의 거래 흐름에서는 Peer to Peer, 사용자끼리의 거래가 가능하다. 복잡 다단한 절차를 무시하고 거래를 원하는 당사자끼리의 거래가 가능한 것이다.

      간단히 표로 정리하면 이렇다. 기존에는 중앙 집중형 구조로 인해 보안 위험 및 관리 비용 등이 높은 단점이 있지만, 블록체인 기반에서는 Peer to Peer, 개인간의 거래가 가능하고 모든 거래 참여자가 거래 내역을 확인하는 공증 및 관리를 하기 때문에 거래 정보의 투명성과 적은 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비용이 들어간다.

      에릭 부히스의 말을 다시 인용하자면, 중국으로 돈을 보내는 과정에서는 여러가지 정부 규제와 절차가 들어가기 때문에 거래 속도면에서도 특정한 영역에서 제약이 없는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금융거래가 훨씬 수월한 측면이 있다.

      개념적인 설명으로는 언뜻 감이 잡히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생활에서 우리가 접할 수 있는 Peer to Peer(P2P), 개인과 개인 간 거래를 중개해주는 실제 사례 예시로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Live10 앱을 소개해본다.

      해외 제품에 눈이 밝은 소비자라면 이미 사용하고 있거나 들어보았을 앱이다. 직구 전문 오픈 마켓 큐텐에서 제공하는 앱 라이브텐(Live10). 큐텐에서는 이미 Qoo10이라는 앱을 쇼핑 환경에 최적화해서 제공하고 있는데 새로운 앱을 런칭해서 서비스하고 있다.

      왜일까?

      언뜻 보면 똑같은 상품을 파는 쇼핑앱처럼 보인다.

      오늘은 라이브텐의 숨은 기능과 그 가치에 대해서 살펴본다.

      메인 기능 – Buddy Link

      BUDDY LINK- 라이브텐에서 추가한 친구 목록 확인

      QMESSAGE- 친구들과 채팅

      CALLLOG- 통화기록 확인

      일종의 카톡과 전화 기능이 한꺼번에 구현되는 곳이다.

      라이브텐에서는 실제로 국내외 글로벌한 연락망을 구축하고 소통하기 위한 채널로 라이브텐을 구상하고 해외 이용자들간의 전화와 메시지를 자유롭게 전달하는 서비스로 라이브텐 앱을 런칭했다.

      메인 기능 – Tweet

      라이브텐에서는 하루에 두번(오전10시, 오후4시) 쇼핑 트윗을 보낸다.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최저가 제품이나 최근에 가장 핫한 상품들을 골라 고객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한다.

      메인 기능 – Live Fun

      하루에 한번 출석 체크를 하면 “빙글 빙글” 룰렛을 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최대 $10 쿠폰까지 얻을 수 있는 룰렛. (필자도 $10가 당첨되어 본적은 아직 없다. 슬프다.)

      메인 기능 – Story

      쇼핑 스토리– 라이브텐 내에서 자기 만의 스토리를 작성 할 수 있다. 자신이 구입한 물건의 구매 후기를 남길수도 있고, 개인적으로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 혹은 라이브텐에서 제공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라이브마켓– 큐텐의 정식 판매자가 아니더라도 자신만의 상품을 등록할 수 있다! 서비스 제공자와 판매자(B2B), 판매자와 소비자(B2C)를 뛰어넘어 개인과 개인(P2P)영역에서의 자유로운 경제 교류가 가능하다.

      샵 애비뉴– 큐텐에 등록된 판매자들중 인기가 높은 셀러 순으로 상품이 노출되어 있는 구간이다. 큐텐에 입점한 판매자들에게는 자신들의 상품이 한번더 노출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라이브캐스트– 라이브텐에서는 라이브캐스트를 통해 실시간 촬영이 가능하다. 트위치/아프리카TV같은 기능이 녹아 들었다고 볼 수 있다. 트위치의 Broadcast(방송용 시스템)이나 아프리카 TV의 방송 설정 같은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실시간 촬영에 어려움을 빗는 경우가 많은데 라이브캐스트를 이용하면 버튼 클릭 한번으로 촬영이 시작되어 접근성 면에서 훨씬 더 직관적이고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비디오 스퀘어– 유튜브처럼 라이브텐에서만의 독특한 영상을 볼 수 있다. 현재는 여러 직구 상품들의 생생한 정보를 영상으로 접할 수 있는 공간

      메인 홈

      메인 홈에서는 라이브텐의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벤트들을 확인 할 수 있다.

      한가지를 소개하자면 최근 라이브텐에서 런칭한 큐브(Quube)의 이벤트 배너.

      암호화폐 쇼핑몰 큐브(Quube)의 앱런칭 이벤트로 ∯ 100이상 구매시 10% 할인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큐텐 구영배 대표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새로운 전자상거래 패러다임을 만들겠다.”라고 천명하며 블록체인 기반 자체 암호화폐 쇼핑몰 큐브(QuuBe)앱을 런칭했다.

      말로만 듣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그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갖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에어팟을 국내에서 제일 싸게 사는 곳이 어디일까?”

      라고 물으면 브랜드 제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큐텐이 최저가라고 주저없이 말할 것이다.

      지난 금요일, 암호화폐 쇼핑몰 큐브(QuuBe) 앱 런칭 기념 이벤트로 특별히 기획된 상품(에어팟)이 프로모션 되었다.

      $200 이상 큐코인을 결제하는 사람은 10% 큐브(QuuBe) 앱 런칭 이벤트 효과로 큐텐 최저가 에어팟보다 $12정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남는 큐코인에 대해서 걱정하는 분들에게는 큐텐 최저가 구입을 추천한다.)

      라이브텐 쇼핑 스토리를 보면 큐브의 에어팟을 최저가로 구입한 후기가 보인다. 최저가로 에어팟을 구입했다는 금전적인 혜택의 기쁨도 있겠지만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암호화폐로 실제 상품까지 구입했다는 기쁨도 있지 않을까?

      P2P 거래 소개

      클립 드롭스가 작품을 구분해 판매하고 개인간 거래도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 클립 드롭스 홈페이지]

      클립 드롭스가 작품을 구분해 판매하고 개인간 거래도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 클립 드롭스 홈페이지]

      [디지털투데이 문정은 기자]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의 대체불가토큰(NFT) 작품 유통 서비스인 '클립 드롭스'가 새단장한다. 개인 간 P2P 거래 소개 NFT 거래 지원을 시작하고 멤버십을 비롯 커뮤니티 기능도 활성화한 점이 눈에 띈다.

      클립 드롭스는 그라운드X가 다양한 디지털 작품을 큐레이션해 유통하는 서비스다. 국내 주요 작가 및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예술품을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에 기록해 한정판 디지털 작품으로 재탄생시킨다. 즉, 클레이튼 기반 NFT로 발행되는 것이다.

      지난 7월 그라운드X는 카카오톡 '더보기' 메뉴에 위치한 디지털 자산 지갑 '클립'에서 클립 드롭스를 공개했다. 특정 요일마다 작가 한 명씩 순차적으로 소개하고 한정판 디지털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은 옥션(경매)나 선착순 에디션을 통해 판매되며, 이를 가상자산 클레이(KLAY)로 구매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새단장한 클립 드롭스가 곧 공개될 P2P 거래 소개 것으로 보인다. 그라운드X는 클립 첫 화면 공지를 통해 '새로운 클립 드롭스, 디팩토리&마켓 출시'를 알렸다.

      새 모습의 '클립 드롭스'의 메뉴는 ▲1D1D ▲디팩토리(dFactory) ▲마켓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다루는 디지털 작품이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 1D1D와 디팩토리에서 NFT를 옥션 또는 에디션으로 구매할 수 있지만, 각각 다루는 디지털 아트는 작가 작품 성격에 따라 구분된다.

      그라운드X에 따르면 1D1D에서는 하루에 단 한 명의 크리에이터 작품만 공개하며, 이때 전문가들이 선별한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한다.

      반면 디팩토리 관련 그라운드X 관계자는 "디팩토리에서는 1D1D에서 다루는 작품보다 '수집품'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디팩토리는 특정 크리에이터들의 NFT를 '수집'한다는 관점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특색 있는 정체성을 보여주는 크리에이터들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클립 드롭스는 이를 '컬렉터블스(collectibles) 작품' 이라고 표현했다.

      사람들이 수집과 투자 등 다양한 목적으로 NFT화된 디지털 아트를 사들이는 만큼, 작품 성격을 구분해 놓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올해 카카오 개발자 컨퍼런스 '이프 카카오'에서 한 대표는 "미술품 수집의 관점에서 그동안 디지털 아트는 복제가 쉽게 일어나 누군가 '소유'한다는 개념이 없어 수집의 대상이 될 수 없었다. NFT는 작품의 소유권을 보증해 주기에 디지털 아트 작품도 수집의 대상이 된 것"이라고 봤다. 이어 "실물 작품보다 유동성도 뛰어나 투자 상품으로써 디지털 아트가 부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클립 드롭스에서 구매한 NFT를 재판매할 수 있게 된다. [사진: 클립 드롭스 홈페이지]

      클립 드롭스에서 구매한 NFT를 재판매할 수 있게 된다. [사진: 클립 드롭스 홈페이지]

      개인들이 소장한 NFT 간 거래, 즉 2차 마켓도 추가된다.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디지털 아트 또는 컬렉터블스를 거래 가능한 '마켓(Market)'이 추가된다.

      이용자가 클립 드롭스에서 구매한 작품을 원하는 가격으로 등록해 판매할 수 있으며, 거꾸로 다른 이용자가 판매하는 디지털 아트 또는 컬렉터블스를 구매할 수 있다. 이는 클립에 보관한 가상자산 클레이(KLAY)로 살 수 있다.

      멤버십 프로그램을 비롯 커뮤니티도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클립 드롭스는 멤버십 프로그램 '드롭스 라운지'가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1D1D 옥션에 낙찰되거나 에디션을 일정 수량 이상 구매한 이용자들은 멤버십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그라운드X는 라운지 멤버를 대상으로 작가와 교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등 커뮤니티 활성화에 힘써왔다. 특히 한 대표는 NFT 서비스 성장에 있어 커뮤니티가 중요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클립 드롭스만의 고유한 커뮤니티 문화를 조성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한 바 있다.

      앞서 한 대표는 "NFT 기술은 소수의 팬만으로도 (크리에이터들이) 창작물을 판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며 "크리에이터 성장이 작품의 가치와 직결되기에 팬들은 이익공동체가 되며, 이는 NFT가 가지는 진정한 힘"이라고 설명했다. 즉, 소수의 팬이 형성돼 이들이 해당 크리에이터 NFT 가치를 높이려는 공동의 목표가 모아지면, 이 커뮤니티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그라운드X는 커뮤니티가 선정한 크리에이터들도 디팩토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이 과정들이 미래 크리에이터 경제 기반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제도권 들어온 P2P 금융, 아직 갈 길 멀다”

      “제도권 들어온 P2P 금융, 아직 갈 길 멀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온투협회)가 온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온투법이 시행된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 풀어야 할 규제가 많다는 것이 업계의 의견이다. 이에 온투협회와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온투법 시행 1년, 온투업의 평가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열었다.

      온투법은 지난 2020년 8월 27일 시행되어, 1년 간의 유예기간을 거쳤다. 작년 8월 27일부터 미등록 영업을 제한하고 있다. 온투법에는 정보공시 등의 영업행위 규제, 투자한도같은 준수사항 P2P 거래 소개 등이 명시됐다.

      그러나 온투업계에서는 산업이 활성화되기 위해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고 입을 모았다. 즉, 온투업의 규제를 풀어줘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날 공통적으로 나온 안건은 총 네 가지다. 참석자들은 온투업에 플랫폼 제휴 허용, 기관투자 허용, 자동분산 투자 재개, 겸영업무 확대 등의 허용을 촉구했다.

      먼저, 플랫폼을 통한 투자자 모집 재개 논의가 이뤄졌다.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상 금융상품판매대리, 중개 문제로 인해 지난해 플랫폼을 통한 투자자 모집이 중단됐다. 즉, 온투업 자격을 취득하지 않은 플랫폼 기업이 P2P기업의 상품을 중개할 수 없다. 실제로 지난해 카카오페이, 토스 등 핀테크 플랫폼은 P2P 제휴를 중단했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다양한 플랫폼과의 제휴 방식이 금소법과 충돌될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현재 제휴가 일괄 중단된 상태”라며 “당초 금융당국이 금소법 이슈가 없도록 제휴 가이드라인을 만들기로 했었는데, 아직까지 이를 위한 업무추진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 “결국 자산관리 대중화를 통한 혁신에 발목이 P2P 거래 소개 잡혔다”고 말했다.

      두 번째, 금융기관으로부터 투자를 받기 힘들다는 지적이 나왔다. 온투법에 따르면, 금융기관의 연계투자가 허용됐다. 그러나 타 법과의 충돌로 인해 진행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즉, 금융기관은 대출을 위해 여신심사 를 P2P 거래 소개 해야 하지만, 온투업체는 투자자에 대한 정보제공 형평 의무로, 특정 금융기관에 고객 개인 신용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 따라서 온투업법 재정 취지에도 불구하고 각 업권 법이 충돌해 금융기관과의 연계 투자가 어려운 상황이다.

      황현일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법에서 정한 사소한 규제 때문에 금융기관과의 연계 투자를 하기가 어렵다”고 꼬집었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도 “외국 사례만 보더라도 기관투자자 참여가 시장 발전의 기폭제가 된다”며 “고금리 대출을 혁신하기 위해서는 참여자 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안건으로 온투업의 자동분산 투자 중단이 논의됐다. 자동분산투자 서비스는 사용자가 미리 설정한 조건에 따라서 자동으로 자금을 분산투자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는 투자상품의 리스크 부담을 낮추기 위한 취지에서 만들었다. 그러나 지난해 금융위가 자동분산투자 상품이 온투업의 성격과 맞지 않다고 보면서 업체들이 해당 서비스를 일괄 중단했다.

      온투업계에서는 자동분산을 막는 것이 오히려 투자 위험도를 높이는 길이라고 지적했다. 이 경우 10만원씩 20~30개 분산투자하던 고객이 100만원씩 한 두 개 상품에 투자하게 되면, 오히려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온투법에서도 투자 위험을 낮추기 위해 분산투자를 명시하고 허용했으나, 금소법과의 충돌로 인해 중단된 상태다.

      아울러 온투업체의 겸영업무를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자본시장법상 온투업자는 금융투자업을 겸영할 수 없다. 업계에서는 산업 발전을 위해 겸영업무를 허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금융투자업을 겸영하고 싶다는 것이 업계의 입장이다. 예를 들어 대출, 자산관리 등을 서비스하다보면 여러 데이터가 쌓이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지만, 겸영 업무가 금지되어 시도조차 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황현일 변호사도 여기에 공감하며 “적어도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과 같은 등록 대상 업무는 겸영업무로 허용할 필요가 있다”며 “온투업자의 수익원을 다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에서는 제도개선을 위해서는 업체들이 먼저 혁신성을 보여줘야 한다는 입장이다. 업계에서 서비스와 산업의 혁신성을 보여줘야, 그 가능성을 보고 제도를 개선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금융위는 전했다.

      오형록 금융위 금융혁신과 사무관

      오형록 금융위 금융혁신과 사무관은 “금융 관련 법이 재정되고 새로운 업권이 생기는 것은 매년 있는 일이 아니”라며 “당국은 투자자 보호와 산업진흥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온투업체들이 기존 금융사보다 기술적 강점이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증명을 부탁드리고 싶다”며 “결국엔 기술과 혁신으로 증명해야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P2P 거래 소개

      [글=박세환 Ph.D.] P2P 거래 소개 P2P 거래 소개
      기술법인 엔펌(ENF) 전문위원(Chief Consultant)
      한국CCTV연구소 영상보안CCTV산업발전연구회 회장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ReSEAT프로그램 전문위원
      용인시정연구원 비상임연구위원

      태양광, 연료전지, ESS(Energy Storage System), EV(Electric Vehicle) 등 다양한 분산전원을 이용하는 전력 소비자가 사용하고 남은 전기를 전력망에서 분산에너지 시스템의 각 node(소비자)와 교환하는 P2P(Peer-to-Peer) 전력 거래가 확산되고 있다. 전력 소비자가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에너지 프로슈머(에너지 생산과 소비 주체)가 되는 것이다. 이번 호에서는 에너지 프로슈머의 등장과 이로 인한 시장 변화, 그리고 국내의 관련 정책 및 주요 사례를 소개한다.

      P2P 전력 거래의 특징

      P2P 전력 거래는 기존의 인터넷 P2P와 차이가 있다. 인터넷상의 P2P란 동등한 peer node들이 클라이언트/서버 역할을 하면서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소수의 공급자가 다수의 소비자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B2C 방식의 상거래다.

      반면, P2P 전력 거래는 네트워크 내 에너지 프로슈머들 간에 에너지 자원을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의 구조는 한 노드에서 과잉 생산 데이터를 저장-처리-전송하는 서버/클라이언트 방식의 분산 처리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P2P 전력 거래 시장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의 중앙 집중형 단방향 전력 구조(소수의 대규모 생산자로부터 다수의 소비자에게 에너지를 전달)를 양방향 전력 구조(다수 생산자와 프로슈머가 분산형으로 서로 에너지를 공유)로 전환되어 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8년부터 개인이 주택에 설치한 태양광 전력을 이웃 간에 사고 팔 수 있는 P2P 전력 거래가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이나 전력 거래소를 통한 전력 거래에서 벗어나 새로운 P2P 비즈니스 모델이 확산되고 있다.

      에너지 프로슈머 시장의 개념도

      에너지 프로슈머 시장의 개념도(자료: 산업통상자원부, 2016.3.11.)

      에너지 플랫폼 등장 배경과 주요 플랫폼

      첨단 ICT 기술과 에너지 기술의 융합, 에너지 정책의 변화, 프로슈머 등장 및 시장 변화와 함께 ICBM(IoT, Cloud, Big data, Mobile) 기술 발달로 인해 방대한 규모의 에너지 데이터 수집·분석이 가능하게 됐다. 이를 통해 에너지 정책 및 규제의 변화 패러다임을 견인하면서 P2P 거래 소개 에너지 전환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재생에너지 발전(저탄소 전원) 확대, 에너지 효율 개선 등 프로슈머가 등장하게 됐다.

      이 같은 분산자원(태양광 발전·전기자동차·마이크로 그리드 등) 확산은 에너지 소비자이면서 동시에 에너지 생산자로 변모한 신규 사업자들(ICT기업·통신사·제조업체 등)이 에너지 시장에 진입하기 용이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에너지 기업의 디지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주요 플랫폼에는 ▲정보 시스템 플랫폼(information systems platform) ▲고객 경험 플랫폼(customer experience platform)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data and analytics platform) ▲사물인터넷 플랫폼(IoT platform) ▲생태계 플랫폼(Ecosystems platform) 등이 있다.

      P2P 전력 거래 플랫폼 개발 사례

      P2P 전력 거래에 대한 논의는 에너지-ICT 융합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던 2000년대 중후반 미국과 유럽에서 시작됐다. 인터넷망에서의 P2P처럼 전력망에서도 P2P를 가능하게 하는 방안을 고민한 것이다. 이후 2010년대 중반, 에너지 시장이 자유화된 지역에서 P2P 전력 거래 형태가 실질적인 비즈니스 형태로 구현됐다. P2P 전력 거래 플랫폼으로는 영국의 피클로, 네덜란드의 반데브론 등이 주요 개발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P2P 전력 거래 플랫폼 개발사례를 [표 2]으로 정리했다.

      네덜란드 반데브론의 경우, 각 전력 생산자는 전력 생산 형태를 소개하는 웹을 통해 자신과 연결하며, 독립 생산자가 공급하는 것은 아니지만 천연가스 거래도 지원하고 있다. 기타 미국 보스톤의 옐로하(Yeloha), 미국 뉴욕 Brooklyn의 마이크로 그리드 샌드박스, 독일의 소넨 커뮤니티(sonnen Community) 등이 있다.

      국내 P2P 전력 거래 추진 현황

      국내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을 중심으로 2016년 3월 10일부터 수원 솔대마을과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에서 태양광을 이용한 P2P 전력 거래 실증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전기요금 부담이 많은 소비자 간에 직접 전력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6년 당시 구상된 이웃 간 전력 거래 실증사업 모델을 [그림 2]에 나타낸다.

      이웃 간 전력 거래 실증 사업 모델

      이웃 간 전력 거래 실증 사업 모델(자료: 산업통상자원부, 2016.3.11.)

      P2P 전력 거래 비즈니스 모델

      블록체인을 이용한 스마트폰 플랫폼 중심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스마트 에너지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에너지 저장 기술이 발전하면서 잉여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Smart Grid(지능형 전력망) 같은 새로운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 Energy Management System)이 등장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 에너지 산업에 웹 3.0,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분석 기술 등을 적용한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Energy Storage P2P 거래 소개 System)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블록체인 에너지 비즈니스 모델로서의 P2P 전력 거래 관련 주요 사례를 간단히 요약하면 [표 3]와 같다.

      에너지를 생산하는 사업자(개별 가정 등)와 소비자를 블록체인 기술로 연결하여 P2P 거래 소개 당사자(판매자와 구매자) 간 거래 시 발생하는 수수료가 수익이 되는 P2P 비즈니스 모델이 소규모 전력 거래소 역할을 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의 P2P 전력 거래 비즈니스 모델은 누구나 쉽게 전력 시장에 참여함으로써 간편하고 안전한 전력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으며, 전력 거래에 필요한 정보를 블록체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하므로 확인 및 증빙 절차를 축소할 수 있어 간편하고 신속한 전력 거래를 가능케 한다.

      P2P 전력 거래 활성화를 위한 P2P 거래 소개 비즈니스 모델 발굴 필요

      P2P 전력 거래를 포함한 에너지(전력: 주로 태양광) 중개 사업을 통해 P2P 전력 거래의 수익성 유지 방안 및 에너지 저장장치(ESS)의 연계 활용 방안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으로 보다 수익성이 높고 공공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P2P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하는 데 주력할 필요가 있다. 디지털 에너지 플랫폼의 최종 목적은 신사업과 관련성이 크므로 정책 목표 달성에 이바지하면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향으로 구축될 필요가 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신서비스 거래장터(Smart E-Market)’는 미국의 유틸리티 회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Share My Data와 플랫폼의 목적이 거의 유사하다. Share My Data는 공인된 제3자와 유틸리티 고객 간의 데이터 공유를 간편하게 한 플랫폼으로, 정부가 승인한 사업자만이 고객의 데이터를 공유·활용할 수 있으며 고객의 주소 또는 서비스 ID를 다른 회사와 절대 공유할 수 없도록 했다.

      에너지 신서비스 거래장터는 제3자와의 데이터 공유를 보다 간편하게 하기 위해 구축된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범 단계에서는 4개 회사(KT·LG U+·SKT·인코어드)가 서비스 사업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본격 운영 단계에서는 모든 사업자가 참여할 수 있다. 고객은 본인의 에너지 사용 데이터에 대한 기업의 접근을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에너지 신서비스 거래장터는 아직 이 같은 제도적 장치가 없으므로 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

      또한, 재생에너지 발전 단가를 경쟁력 있는 수준으로 맞추어 P2P 전력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배전망에 대한 영향은 어떠한지 ▲배전 네트워크 비용 증가는 어떻게 공정하게 분담할지 ▲새로운 전력 거래 환경에서 기존 중앙 집중형 전력 공급 시스템은 어떻게 변화하고 새로운 시스템과 조화를 이룰 것인지 등에 대한 전제 조건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P2P 전력 거래 활성화 환경 구축에 따른 현재 전력 시장의 변화 페러다임은 매우 큰 변화를 겪게 될 것인 바 이러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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