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라운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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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정부,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회사 크라카타우스틸과 철강 생산능력 확대 및 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 사업 참여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실미 카림 크라카타우스틸 사장, 바흐릴 라하달리아 인도네시아 투자부장관,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부회장, 에릭 토히르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장관 ⓒ포스코

바보 직짱인

투자자들은 각 유형별로 그들 나름대로의 투자 방식이 있기 때문에 스타트업 입장에서 투자를 잘 받으려면 투자자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다.

출처) VC가 알려주는 스타트업 유치전략

위의 표에서 언급된 투자자 유형별 특징을 기술해 보면 아래와 같다.

1. 개인 엔젤

조직이 아닌 한 명의 개인 자격으로 엔젤투자를 하는 투자자이다.

엔젤 투자자는 창업 초기 기업이 제 틀을 갖추기 전에 투자하는 사람들이다.

매우 고위험을 감수하고 투자를 하기 때문에 스타트업 입장에서 천사(Angel)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Seed Capital 단계에서 죽음의 계곡(Vally of Death, 데스밸리)이라는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기업을 살려내는 역할을 엔젤 투자자들이 한다.

2. 전문 엔젤투자자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근 3년 이내 총 1억 원 이상 엔젤투자 실적을 보유하는 등 적정 요건을 충족하는 개인 투자자이다.

특히, '벤촉법'에 따라 적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사모 펀드 방식의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할 수 있다.

참고로 개인투자조합이나 벤처투자조합은 49인 이하로 제한된 사모방식 출자만 가능하다. 공개적으로 출자자를 모집할 수 없다는 것이다.

3. 투자형(증권형) 크라우드 펀딩

온라인 중개 플랫폼을 통해 일반 대중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사업자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국내에서도 이러한 크라우드 펀딩이 가능하게 되었다.

국내 대표적인 크라우드 펀딩 사업자는 와디즈, 텀블벅, 크라우디 등이 대표적이다.

4. 엔젤 클럽

엔젤 투자자들의 모임으로 엔젤투자지원센터에 등록하고 엔젤 활동실적을 보유한 단체이다.

독립된 개인들이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결성하는 신디케이션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전문 엔젤투자자와 마찬가지로 '벤촉법'에 따라 적정요건을 충족하면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할 수 있다.

5. 액셀러레이터

'벤촉법'에 따라 최소 자본금 1억 원 이상으로 적정요건을 충족시키는 법인이다.

사모 방식 펀드인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할 수 있고, 추가적인 요건을 충족시키면 사모 방식 펀드인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할 수 있다.

개인투자조합은 출자총액 1억원 이상, 출자자 1인당 100만 원 이상, 49인 이하 투자자라는 요건이 있는데 액셀러레이터는 이러한 개인투자조합 결성으로 투자자와 투자재원을 대폭 확대할 수 있다.

매쉬업엔젤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등이 인지도가 높다.

6. 산학연협력기술지주회사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기반해 산학협력단/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하는 지식재산권의 사업화를 목적으로 기업에 투자하여 지분 소유가 가능하도록 설립한 법인이다.

주로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를 하는 편이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부산대 등이 모두 기술지주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7. 창업-벤처 전문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Private Equity Fund, PEF)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PEF는 경영권 인수 또는 경영참여에 해당하는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경영참여형 PEF'이다.

'창업-벤처 PEF'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의해 스타트업에 대한 소규모 지분 투자가 가능한 법인이다.

조합 형태가 아닌 사모 방식의 합자회사 형태로서 액셀러레이터나 창투사의 투자조합과 비슷한 역할로 운용된다.

8.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창투사)

'벤촉법'에 따라 최소 자본금 20억 이상으로 적정 요건을 충족하는 법인이다.

사모 방식의 펀드인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벤처캐피털 또는 VC라고 일컫는 많은 기업들이 창투사에 해당된다.

인지도가 높은 VC로는 본엔젤스, 소프트뱅크벤처스, 스톤브릿지벤처스, 카카오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DSC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등이 있다.

9. 유한(책임) 회사(Limited Liability Company, LLC)

대다수의 국내 투자사가 주식회사 형태인 것에 비해, LLC는 해외와 유사한 유한(책임)회사 형태의 투자사다.투자 라운드

'벤촉법'에 따라 별도의 자본금 제약이 없고,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할 수 있다.

10. 해외펀드 운용사

국내에서 펀드가 결성되는 역내펀드(On-shore Fund)와 달리 해외에서 결성되는 펀드를 운용하는 투자 라운드 법인이다.

운용사와 펀드가 다른 국가에 있으면, 각각 해당 국가의 법규에 근거하여 설립 및 결성이 진행되는 편이다.

스트롱벤처스, 알토스벤처스, 500 Startup Korea 등이 있다.

11.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신기사)

'투자 라운드 여신전문금융법'에 따른 최소 자본금 100억 원 이상으로 적정 요건을 충족시키는 법인이다.

창투사와 다른 점은 융자업무도 가능하다. (그래서 관할기관이 금융위원회다.)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Pre-IPO 기업이나 다른 분야에 투자하기도 투자 라운드 한다.

'벤처투자조합'과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모두 결성할 수 있다.

롯데액셀러레이터, 미래에셋캐피털, 포스코기술투자, 하나벤처스 등이 있다.

12. 기타 금융기관

은행, 증권사, 자산운용사, 캐피탈, 보험사 등의 일반 금융기관이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형태이다.

자기 자본, 사모/공모 방식의 펀드, 신탁 등 다양한 형태로 투자를 진행한다.

펀드 형태의 경우 일반 스타트업 투자의 펀드와 달리 만기가 짧거나, 혹은 만기가 없어 수시 환매가 가능하다.

따라서 이들 투자자들은 주로 스타트업보다는 환금성이 높은 상장사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하는 편이다.

13.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 운용사(경영참여 PEF)

'경영참여형 PEF'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 이상의 지분 취득이나 이사 선임 등 경영지배 목적의 요건을 갖춘 투자만 가능하다.

따라서 주로 크게 성장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나 일반 기업의 M&A 목적으로 운용된다.

기업 경영권을 획득한 후 구조조정이나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여 매각하는 바이아웃(Buy-Out) 투자방식을 많이 활용한다.

스톤브릿지 캐피탈, 프리미어파트너스, IMM PE 등이 있다.

14. 한국벤처투자(Korea Venture Investment Corp., KVIC)

2005년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설립되었다.

한국벤처투자는 모태펀드를 통한 간접투자, 엔젤투자매칭펀드, 일자리매칭펀드, R&D매칭펀드 등을 운용하고 있다.

국내는 아직 스타트업에 대해 민간투자보다는 정책자금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대규모 정부 지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자금줄이다.

15.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기보와 신보는 주로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기술력 등을 평가한 뒤, 은행을 통한 대출을 보증하는 것이 주 업무이다.

매출이 부족하거나 담보 능력이 약한 벤처/중소기업도 보증을 통해 큰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최근에는 보증업무 외에 직접 투자도 일부 진행하는 추세이다.

16. 일반 법인

일반 기업이 전략적으로 투자하거나 여유자금을 운용하여 이익을 얻고자 하는 목적으로 투자하는 형태이다.

작년부터 대기업 지주사에 CVC(Corporate Venture Capital)를 허용하는 등 향후 일반 기업들의 직접 투자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뉴스

올해 2분기 글로벌 벤처투자 시장에서 규모 1억달러(약 1300억원) 이상 하는 메가라운드 투자 건수와 금액이 일제히 급감했다.

지난 2020년 4분기에 216건이던 메가라운드 투자 건수는 지난해 1분기 361건, 2분기 379건, 3분기 416건, 4분기 417건으로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메가라운드 투자 합계는 1065억달러였지만 올해 2분기에는 505억달러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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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글로벌 벤처투자 시장에서 규모 1억달러(약 1300억원) 이상 하는 메가라운드 투자 건수와 금액이 일제히 급감했다.

메가라운드 투자는 지난해 세계적인 벤처투자 열기와 함께 건수가 급증했다. 지난 2020년 4분기에 216건이던 메가라운드 투자 건수는 지난해 1분기 361건, 2분기 379건, 3분기 416건, 4분기 417건으로 늘었다. 1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하지만 올해 들어 우크라이나 사태, 금리 인상 등 악재가 이어지며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메가라운드도 급감했다. 1분기 메가라운드 투자 건수는 363건으로 13% 줄었고, 2분기에는 250건으로 31.1% 감소했다.

메가라운드 투자 규모도 크게 줄었다. 지난해 4분기 메가라운드 투자 합계는 1065억달러였지만 올해 2분기에는 505억달러에 그쳤다. 반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대형 투자가 감소한 것은 금리 인상, 경제 불확실성 증대 등이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주식 시장이 침체하면서 기업공개(IPO)가 줄어든 것도 영향을 미쳤다.

국내도 대형 투자 감소세는 비슷하다. 올해 상반기 2000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기업은 1개사에 불과했다. 지난해 투자 라운드 상반기에는 4개사가 2000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 면에서도 지난해 상반기 2000억원 이상 투자받은 4개사의 투자 유치금은 총 1조5677억원이었지만 올해는 2350억원에 그쳤다.

투자 라운드

해시드, 스케일 네트워크 205억원 규모 투자 라운드 참여

[팍스넷뉴스 김가영 기자] 국내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가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는 레이어2(Layer 2) 솔루션 프로젝트 ‘스케일 네트워크(The SKALE Network)’에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해시드 외 애링턴XRP캐피털, 블록체인지(Blockchange), 컨센시스 랩스(ConsenCys Labs), 멀티코인 캐피털(Multicoin Capital) 등이 참여했다. 전체 투자 규모는 1710만 달러(한화 투자 라운드 약 205억원)다.

◆ 람다256, 메가존 클라우드와 전략적 파트너십 맺어

두나무의 자회사이자 블록체인 전문 기업인 람다(Lambda)256은 국내 클라우드 관리 기업(MSP)인 메가존 클라우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람다256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메가존 클라우드를 이용한 새로운 플랫폼 세일즈 역량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빗썸, 이오스 투표 본격화…한국 BP 상위권 등극

국내 암호화폐거래소 투자 라운드 빗썸은 최근 이오스(EOS) 투표에 본격 참여해 국내 블록프로듀서(BP)들이 50위권에 진입하는데 일조했다고2일 밝혔다. 현재 세계적으로 이오스 BP는 530여개가 있으며, 60위권 안에 들면 암호화폐 보상을 받을 투자 라운드 수 있다. 상위 21위까지의 메인BP는 이오스 블록체인의 운영 방향과 블록 생성을 담당한다. 이오스 보유량이 많은 빗썸이 투표에 직접 나서면서 국내 BP인이오서울은 90위권에서 3위까지 올라 메인BP에 등극했다. 이외에도 헥슬란트와 아크로이오스, 덱스이오스 등 주요 국내 BP들도 100위권 밖에서 일제히 40위권으로 진입했다.

◆ 비트베리, 안전거래 서비스 시작

간편 암호화폐 지갑 어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하고 있는 비트베리는 사용자간 안전하게 토큰 투자 라운드 교환을 할 수 있는 '비트베리 안전거래' 서비스를 베타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안전거래 서비스는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도 비트베리 사용자끼리 암호화폐를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다. 판매자는 거래 링크를 생성해 SNS에 공유할 수 있고, 구매자는 거래 내역 승인만 하면 안전거래가 성사된다. 또한 암호화폐 거래소에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거래할 수 있으며,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 있지 않는 코인의 거래도 가능하다.

투자 라운드

조코위 인니 대통령 28일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참석

삼성전자, LG, 포스코, 롯데 등 주요 기업인들과 협력 방안 논의

포스코, 인니에 2고로 등 신설·…車·배터리도 추가 투자 가능성

포스코는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정부,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회사 크라카타우스틸과 철강 생산능력 확대 및 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 사업 참여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실미 카림 크라카타우스틸 사장, 바흐릴 라하달리아 인도네시아 투자부장관,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부회장, 에릭 토히르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장관 ⓒ포스코

포스코는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정부,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회사 크라카타우스틸과 철강 생산능력 확대 및 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 사업 참여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실미 카림 크라카타우스틸 사장, 바흐릴 라하달리아 인도네시아 투자부장관,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부회장, 에릭 토히르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장관 ⓒ포스코

방한 중인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28일 국내 기업인들과 만나 인도네시아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스코를 비롯한 주요 기업들은 이날 조 단위 투자 계획을 밝히는 등 조코위 대통령의 협력 요청에 적극 화답했다.

재계에 따르면 조코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손경식 CJ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 권봉석 LG 부회장, 노진서 LX그룹 대표이사, 롯데케미칼 김교현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와 TKG태광그룹, GS E&C, KCC 글라스 등 국내 주요 10개 기업의 CEO 등도 자리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국내 기업의 인도네시아 투자와 양국 간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실제 포스코는 4조5000억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투자 계획을 밝혔다.

포스코는 이날 롯데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정부,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회사 크라카타우스틸과 철강 생산 능력 확대 및 인도네시아 신(新)수도 건설 사업 참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포스코와 크라카타우스틸은 앞으로 5년간 공동으로 35억 달러(약 4조5000억원)를 투자해 크라카타우포스코의 제 2고로와 냉연공장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다.투자 라운드

크라카타우포스코는 포스코와 크라카타우스틸이 합작한 일관제철소로 수도인 자카르타 북서쪽으로 100Km 거리의 찔레곤(Cilegon)에 위치해 있다. 현재 연산 300만t 규모의 고로 1기와 후판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크라카타우스틸의 현물출자를 통해 열연공장도 갖출 예정이다.

포스코와 크라카타우스틸은 크라카타우포스코에 고로 1기를 추가로 건설해 연간 조강량을 600만t 이상으로 대폭 확대하고, 자동차강판 생산 설비도 구축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인도네시아의 신수도 건설 사업에도 참여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크라카타우포스코 고로 신설 등 철강사업 확대와 신수도 건설 사업 관련 인허가 등 행정 절차 지원은 물론 세제혜택을 포함한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인도네시아 투자 라운드 정부와 크라카타우스틸의 협력 속에 포스코 최초 해외 일관제철소의 2번째 고로를 건설하게 됐다”며 “크라카타우포스코의 철강 사업은 물론 인도네시아 찔레곤 1000만t 철강 클러스터 비전달성과 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이번 인도네시아 정부 및 크라카타우스틸과의 협력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동남아 고급강 수요 선점과 함께 인도네시아 정부의 대형 프로젝트에도 그룹 차원의 참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투자 라운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3월 16일 인도네시아 브카시 델타마스 공단 내 위치한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진행된 준공식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이오닉 5 차량에 서명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3월 16일 인도네시아 브카시 델타마스 공단 내 위치한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진행된 준공식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이오닉 5 차량에 서명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조코위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철강 뿐 아니라 전기차, 배터리 등 인도네시아에 추진 중인 자동차·에너지 산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LG컨소시엄과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차 밸류체인(가치사슬) 구축을 위해 11조원 규모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LG컨소시엄에는 LG에너지솔루션(대표)과 LG화학, LX인터내셔널, 포스코, 화유 등이 참여하고 있다.

LG컨소시엄의 총 프로젝트 규모는 약 90억 달러(약 11조772억원)에 투자 라운드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는 배터리 핵심 소재인 니켈 매장량과 채굴량 모두 세계 1위인 국가로, LG컨소시엄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수억t에 이르는 대규모 광물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것으로 투자 라운드 기대를 모은다.

인도네시아에 완성차 생산거점을 둔 현대차와의 협력 강화도 예상된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3월 현대차 인도네시아공장을 준공식을 갖고 아이오닉 5 양산을 시작했다. 준공식에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참석한 바 있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전기차 시장에서 약 87%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양산중인 아이오닉 5를 통해 인도네시아 전기차 시장에서 더욱 굳건한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기차 시장 확대에 발맞춰 배터리 투자도 추진중이다. 현대차그룹은 인도네시아의 전기차 현지화 전략에 부응하고 지속가능한 배터리셀 공급을 위해 LG에너지솔루션과 손잡고 배터리셀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인도네시아 카라왕 지역의 신 산업 단지내 총 33만㎡ 면적의 합작공장 부지에서 공사를 시작한 배터리셀 합작공장은 2023년 상반기 완공, 2024년 상반기 중 배터리셀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같은 국내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에 화답해 인도네시아 정부도 인센티브, 세금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국내 주요 기업인들과 인도네시아 경제인들은 롯데호텔에서 'B20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행사를 열고자유무역협정(FTA)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공급망 재정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아세안 제1위 경제대국인 인도네시아가 올해 G20 의장국으로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과거 경제성장 과정에서 훌륭한 동반자였던 양국은 새로운 협력단계로 발전하고 있다”며 “한국의 기술과 자본,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자원과 노동력이 합쳐지면 상당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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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위 대통령 방한…韓 기업, 인니 車·철강·배터리 투자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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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위 인니 대통령 28일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참석
삼성전자, LG, 포스코, 롯데 등 주요 기업인들과 협력 방안 논의
포스코, 인니에 2고로 등 신설·…車·배터리도 추가 투자 가능성

포스코는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정부,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회사 크라카타우스틸과 철강 생산능력 확대 및 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 사업 참여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실미 카림 크라카타우스틸 사장, 바흐릴 라하달리아 인도네시아 투자부장관,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부회장, 에릭 토히르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장관 ⓒ포스코 [데일리안 = 조인영 기자] 방한 중인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28일 국내 기업인들과 만나 인도네시아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스코를 비롯한 주요 기업들은 이날 조 단위 투자 계획을 밝히는 등 조코위 대통령의 협력 요청에 적극 화답했다.

재계에 따르면 조코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손경식 CJ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 권봉석 LG 부회장, 노진서 LX그룹 대표이사, 롯데케미칼 김교현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와 TKG태광그룹, GS E&C, KCC 글라스 등 국내 주요 10개 기업의 CEO 등도 자리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국내 기업의 인도네시아 투자와 양국 간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실제 포스코는 4조5000억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투자 계획을 밝혔다.

포스코는 이날 롯데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정부,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회사 크라카타우스틸과 철강 생산 능력 확대 및 인도네시아 신(新)수도 건설 사업 참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포스코와 크라카타우스틸은 앞으로 5년간 공동으로 35억 달러(약 4조5000억원)를 투자해 크라카타우포스코의 제 2고로와 냉연공장 신설을 추진하기로 투자 라운드 했다.

크라카타우포스코는 포스코와 크라카타우스틸이 합작한 일관제철소로 수도인 자카르타 북서쪽으로 100Km 거리의 찔레곤(Cilegon)에 위치해 있다. 현재 연산 300만t 규모의 고로 1기와 후판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크라카타우스틸의 현물출자를 통해 열연공장도 갖출 예정이다.

포스코와 크라카타우스틸은 크라카타우포스코에 고로 1기를 추가로 건설해 연간 조강량을 600만t 이상으로 대폭 확대하고, 자동차강판 생산 설비도 구축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인도네시아의 신수도 건설 사업에도 참여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크라카타우포스코 고로 신설 등 철강사업 확대와 신수도 건설 사업 관련 인허가 등 행정 절차 지원은 물론 세제혜택을 포함한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인도네시아 정부와 크라카타우스틸의 협력 속에 포스코 최초 해외 일관제철소의 2번째 고로를 건설하게 됐다”며 “크라카타우포스코의 철강 사업은 물론 인도네시아 찔레곤 1000만t 철강 클러스터 비전달성과 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이번 인도네시아 정부 및 크라카타우스틸과의 협력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동남아 고급강 수요 선점과 함께 인도네시아 정부의 대형 프로젝트에도 그룹 차원의 참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3월 16일 인도네시아 브카시 델타마스 공단 내 위치한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진행된 준공식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이오닉 5 차량에 서명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조코위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철강 뿐 아니라 전기차, 배터리 등 인도네시아에 추진 중인 자동차·에너지 산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LG컨소시엄과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차 밸류체인(가치사슬) 구축을 위해 11조원 규모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LG컨소시엄에는 LG에너지솔루션(대표)과 LG화학, LX인터내셔널, 포스코, 화유 등이 참여하고 있다.

LG컨소시엄의 총 프로젝트 규모는 약 90억 달러(약 11조77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는 배터리 핵심 소재인 니켈 매장량과 채굴량 모두 세계 1위인 국가로, LG컨소시엄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수억t에 이르는 대규모 광물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도네시아에 완성차 생산거점을 둔 현대차와의 협력 강화도 예상된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3월 현대차 인도네시아공장을 준공식을 갖고 아이오닉 5 양산을 시작했다. 준공식에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참석한 바 있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전기차 시장에서 약 87%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양산중인 아이오닉 5를 통해 인도네시아 전기차 시장에서 더욱 굳건한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기차 시장 확대에 발맞춰 배터리 투자도 추진중이다. 현대차그룹은 인도네시아의 전기차 현지화 전략에 부응하고 지속가능한 배터리셀 공급을 위해 LG에너지솔루션과 손잡고 배터리셀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인도네시아 카라왕 지역의 신 산업 단지내 총 33만㎡ 면적의 합작공장 부지에서 공사를 시작한 배터리셀 합작공장은 2023년 상반기 완공, 2024년 상반기 중 배터리셀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같은 국내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에 화답해 인도네시아 정부도 인센티브, 세금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국내 주요 기업인들과 인도네시아 경제인들은 롯데호텔에서 'B20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행사를 열고자유무역협정(FTA)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공급망 재정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아세안 제1위 경제대국인 인도네시아가 올해 G20 의장국으로서 전 세계의 주목을 투자 라운드 받고 있으며, 과거 경제성장 과정에서 훌륭한 동반자였던 양국은 새로운 협력단계로 발전하고 있다”며 “한국의 기술과 자본,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자원과 노동력이 합쳐지면 상당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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