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신호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1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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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비대면 광융합 체외 진단 헬스케어 시스템' 연구개발팀. [사진=한국전기연구원]

1989년 5월 15일 창간

운전자의 보행자 보호 의무가 강화된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첫 날이지만 운전자들은 횡단보도 앞에서 여전히 우왕좌왕하는 모습이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의해 운전자는 교차로 우회전 시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거나 건너려고 할 때에 멈춰야 한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없더라도 무조건 일시 정지해야 한다.

김모(36·남구 신정동)씨는 아이를 데려다주며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바쁜 출근 시간에 통행하는 보행자가 없는데도 횡단보도마다 서야하는 건 비효율적인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남구청 일원의 교차로는 차량들이 비교적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를 잘 지켰으나 이마저도 10대 중 6대에 불과했다.

태화신협 앞 교차로에서는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 우회전 차량 줄 사이로 차선을 변경해 끼어드는 차량까지 섞여 도로 정체와 혼잡이 가중됐다.

해당 차량이 직진 차선과 우회전 차선을 모두 걸치고 있어 뒤에오던 차량과 부딪혀 사고가 날 뻔한 상황도 연출됐다.

운전자 김모(56·남구 신정동)씨는 “우회전을 위해 기다리는 줄 사이로 끼어드는 얌체차량이 부쩍 늘었다”고 지적했다.

도로 상황상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 정지를 하기 어려운 곳도 있어 보완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남구 옥동 문수로 335번길은 전방에서 차량 신호를 받으면 횡단보도 신호가 오고, 횡단보도 신호가 끝나면 큰 도로의 신호가 바뀐다. 운전자가 건너거나 건너려는 보행자를 기다리다 보면 우회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차모(30·남구 옥동)씨는 “교차로에서 보행자를 우선하는 건 좋지만 도로 상황에 맞게 개선해야할 점이 많다. 일시정지 후 보행자를 기다리기라도 하면 뒷차에서 경적을 마구 울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난감하다”고 자동 신호 말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경찰도 적극적으로 단속에 나서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 즉시 단속에 나서면 미처 숙지하지 못한 운전자들에 더 위험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실제 이날 개정교통법 시행 첫날임에도 경찰의 합동계도나 단속은 이뤄지지 않았다.

경찰은 “앞으로 한달은 우선적으로 보행자 안전이 위험한 구간 등을 우선적으로 단속하되 계도를 병행하겠다”자동 신호 면서 “계도기간 중 홍보를 강화해 8월12일부터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강민형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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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비대면 광융합 체외 진단 헬스케어 시스템' 연구개발팀. [사진=한국전기연구원]

[테크월드뉴스=장민주 기자] 한국전기연구원(KERI) 전기의료기기연구단이 첨단 광(光) 기술을 통해 대형병원에서만 받던 고가 체외 진단기기의 자동 신호 저비용·소형화·자동화를 실현하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에 대한 국민 접근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체외 진단이란 인체에서 채취한 혈액, 소변, 조직 등을 분석하여 질병의 원인을 찾아내는 검사법이다. 최근 코로나19 감염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이에 KERI가 개발한 기술은 전 국민 대상 양질의 의료 서비스 확대라는 큰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1차 의료기관과 가정에서도 다양한 만성질환을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비대면 광융합 체외 진단 헬스케어 시스템’이다.

성과의 자동 신호 키워드는 저비용, 소형화, 고효율성, 자동 지능화를 통한 사용자 편의성 향상이다. 많은 기술 분야에서 국산화 혹은 세계최초 시도를 통해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연구단은 세계최고 수준의 ‘초소형 고정밀 광학 기술(2차원 어레이 구조의 미니 LED 광원, 공간분할 다중분광 광학모듈)’과 ‘광신호 증폭 알고리즘 기술(광열 모듈레이션 기반 레이저 스페클 관측기술과 여기광 변조 기반 형광신호 증폭 기술 등)’을 적용하여 시스템의 성능을 높였다.

‘무동력·무전원 바이오칩 기술’을 접목해 비전문가도 현장에서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사용자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러한 KERI 시스템을 통해 동네 작은 의원은 물론, 환자 개개인도 가정에서 감염병, 당뇨합병증, 심근경색, 알츠하이머 등의 병을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히 성장한 비대면 헬스케어 산업의 중심에 설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현재 체외 진단 기술 관련 글로벌 시장 규모는 연간 80조에 도달했고, 매년 가파르게 성장할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

김종진 KERI 책임연구원은 “이번 성과는 경제·산업적 파급력이 매우 높아 체외 진단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선진국 기술에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 자동 신호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수도권에 집중된 의료산업 자동 신호 저변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작은 지역에서도 헬스케어 관련 시장을 키우고, 의료 데이터를 관리하는 전문가 집단이 창출되는 등 고용 유발 효과까지도 기대할 자동 신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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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대곡(일산)-소사-원시 구간을 운행할 예정인 신형 전동차(=자료사진) / 철도경제

서해선 대곡(일산)-소사-원시 구간을 운행할 예정인 신형 전동차(=자료사진) / 철도경제

[철도경제신문=장병극 기자] 당초 완공 예정일보다 약 1년 9개월 가량 늦어진 대곡소사선이 내년 1월 28일경 개통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는 모양새다.

대곡소사선 시공사인 현대건설 관계자는 "전체 공정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영업 운행 전 검증과정서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무리없이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대곡소사선은 약 18km의 복선전철로 총 5개 공구로 나눠 공사를 진행했다. 이 중 원종-소사 구간에 해당되는 4ㆍ5공구는 공정률이 100%다.

경의중앙선 대곡역에서 분기해 코레일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인근까지 공사하는 1공구와 한강 하저터널을 맡은 2공구도 공정률이 약 98% 수준이다.

김포공항역이 포함된 3공구 공정률도 약 95% 정도로 열차가 다니는 본선 구간은 마무리됐고, 환기구ㆍ역사 등 일부 잔여공사만 남은 상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난공사 구간인 2공구의 경우 지난해 11월 한강하저구간을 관통한 후 궤도ㆍ신호ㆍ전차선 등 시스템 공정까지 거의 마쳤다"며 "전차선에 가압도 시작한 상태"라고 언급했다.

대곡소사선에 투입할 전동차의 경우 원래 납기예정일보다 지연됐다. 이 자동 신호 때문에 원종-소사 부분개통이 늦어지는 원인이 됐는데, 내년 1월 대곡-소사 전 구간 개통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차량제작사인 다원시스 관계자는 "전체 10개 편성 중 8개 편성이 시흥기지에 입고됐다"며 남은 2개 편성도 9월까지 입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곡소사선 전동차를 발주한 국가철도공단 차량처 관계자는 "철도차량 제작 과정서 형식승인 및 완성차 검사 등을 받아야 하는데, (시흥기지에 입고된) 자동 신호 초도편성은 7월까지 절차에 따라 검사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동 신호 초도편성 검사만 잘 마치면 나머지 9개편성도 큰 문제없이 검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따로 확인한 '대곡-소사 철도종합시험운행 세부계획'에 따르면 7월에 사업시행사가 사전점검을 마치고 시설물검증시험을 준비한다.

오는 8월 말부터 관계기관이 1개월 간 시설물 검증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때 시험열차가 운행하며 이상유무를 확인하게 된다.

시설물 검증결과에 따라 보완 작업을 거친 후 11월 초부터 영업시운전에 착수한다. 이 검사가 철도 개통 직전 마지막 단계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공사가 마무리되더라도, 종합시험운행 결과에 따라 개통일이 늦어지기도 한다"며 "안전하게 열차를 운행하기 위한 필수 절차"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개통일을 1월 28일로 잡고, 잔여 공정 및 시운전을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부천지역 관심사였던 원종-소사 구간 우선 개통 여부는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

국토부 철도민자투자개발과 관계자는 "원종-소사 구간은 시설물검증시험까진 마친 상태"라며 "전동차가 자동 신호 예정보다 늦게 제작된 점도 (부분 개통에)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자동 신호

이어 "전체 구간을 개통하기 전 종합시운전을 할 때 열차가 필요한데,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부분 개통이 가능한지 지켜보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대곡소사선은 경의중앙선 대곡역-소사역-원시역을 지나 홍성까지 연결되는 서해선 간선철도망의 일환이며,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추진했다.

이 노선이 개통하면 일산역에서 경의중앙선ㆍ3호선 환승역인 대곡역과 능곡역을 거쳐 공항철도ㆍ9호선ㆍ5호선ㆍ김포골드라인 등 4개 노선이 만나는 김포공항역까지 약 20분 만에 오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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