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분석의 가능성과 한계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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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8년 동안 가짜 시스코 장비 1억 달러 어치 판매”··· 미 법무부, 38세 남성 기소

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플로리다 및 뉴저지에 소재한 일단의 사업자와 아마존 및 이베이의 판매자 25곳은 시스코 네트워킹 장치를 정상 가격의 1/10에 판매했다. 정상 가격대로라면 10억 달러 상당에 이르는 물량이다.

DoJ(Department of Justice)는 최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이들 장치는 위조 라벨, 스티커, 상자, 문서 및 포장 재가공을 통해 제품을 새것, 정품 및 고품질 장치처럼 위조했다”라고 밝혔다. DoJ에 따르면 위조품에는 하드웨어를 인증하고 라이선스 준수를 확인하기 위한 시스코 소프트웨어 검사를 우회하는 편법이 적용돼 있기도 가격 분석의 가능성과 한계 했으며, 불법 복제된 시스코 소프트웨어나 저질 부품이 포함된 경우도 있었다. 가짜 장치의 구매처로는 일련의 병원, 학교, 정부 기관 및 군대 조직 등이 있었다.

현재 38세의 마이애미 거주 남성이 남성이 중국과 홍콩에서 수만 대의 사기 기기를 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론 악소이(Ron Aksoy), 데이브 더든(Dave Durden) 등의 이름으로 알려진 오누 악소이(Onur Aksoy)라는 이 남성은 위조품 거래와 우편 및 전신 사기 음모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DoJ는 그가 메일 사기 3건, 4건의 전신 사기, 그리고 3건의 위조품 밀매 혐의를 가진 인물이며, 6월 29일 플로리다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이 수사 기관에 따르면 악소이의 창고에는 소매 가치가 700만 달러를 상회하는 1,156개의 위조 시스코 장치가 있었다. 그가 운영한 ‘프로 네트워크 엔터티’라는 이름의 법인이 판매한 제품은 구매자들의 비즈니스에 심각한 피해를 입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우에 따라 피해액은 수만 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는 설명이다.

프로 네트워크 엔터티는 부분적으로 2013년부터 존재했으며, 연방 기관은 2014년부터 존재를 파악했다. 기소장에 따르면 미국 관세국경보호청(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은 2014년에서 2022년 사이에 약 180대의 선적물을 압수한 바 있다. 시스코 또한 2014년에서 2019년 사이에 악소이에게 “위조품 밀매를 중단하고 중단할 것을 요청하는 7통의 편지를 보냈다”라고 DoJ에게 발힌 것으로 전해졌다.

Doj에 따르면 이번 사건과 관련된 사업체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플로리다 : 네테크 솔루션 LLC, 타깃 네트워크 솔루션LLC, 메이테크 트레이딩 LLC, NFD 트레이딩 LLC, 케넷 솔루션 LLC, 테넥 트레이딩 LLC, 네트워크 기어스 LLC; 올 네트워킹 솔루션 LLC(All Network라고도 함), 샌 네트워크 LLC, 프로 네트워크 US Inc( Pro Network US Inc), Jms 텍 LLC(Jms Tek LLC), 리뉴스 이큅먼트 LLCD, 프로 십 US LLC.

뉴저지 : 프로 네트워크 LLC(Pro Network LLC), 이지 네트워크 LLC(Easy 네트워크 LLC), 에이스 네투스 LLC, 마이 네트워크 딜러 LLC, 1701 도랄 LLC, 팀 테크 글로벌 LLC.

아마존 매장 : 알버스 무역 허브, 이지네트워크US, 겟 베터 트레이드 허브, 메르카딜, 네테크 솔루션, 넷코 LLC, NFD 트레이딩 LLC, 팜 네트워크 솔루션, 리뉴스 이쉽, 서브아투르스, 스마트 네트워크, SOS 테크 트레이드, 타깃-솔루션, 팀테크 글로벌, 트레이드오리진US.

이베이 매장 : 코넥트우스, 퓨처네크니즈,겟베터트레이드,겟온트레이드,메이테크트레이딩llc,네테크솔루션, 넷코,nfd트레이딩,스마트네트워크usa,테넥트레이딩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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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경험, 기업 핵심 아젠다로 새롭게 조명받다

기업의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 CX) 투자 경향이 계속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어도비의 ‘2021년 CIO 인식조사 보고서(CIO Perspectives Survey 2021)’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33%는 고객 경험 투자가 증가했다고 답했다. 투자가 줄었다고 답한 기업은 8%에 불과했다. 미국에서는 고객 경험 관련 예산 증가를 경험한 CXO가 훨씬 많아, 예산이 증가했다고 답한 CIO가 40%에 이르렀다. 물론 CIO는 예산이 늘어난 만큼 그에 걸맞은 결과를 내야 한다. 12명의 전문가에게 기업의 고객 경험을 계속 개선할 때 필요한 조언을 요청했다. ⓒ Getty Images Bank 부서가 여러 분야를 제대로 넘나들게 하라 유저스냅 설문 조사에서 기업은 고객 경험 업무에 다른 여러 부서를 연결하는 경우가 많다는 결과가 나왔다. 특히 개발 부서는 고객 경험 활동에서 흔히 볼 수 있는 8가지 관련 부서 중 하나다. 일반 관리 및 지원 기능 외에 고객 경험 마케팅, 영업, 운영 및 제품 부서도 뒤섞여 있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전무이 벤저민 레흐버그는 이렇듯 많은 팀을 여러 분야에 걸친 메가 부서로 합쳐야 한다며, IT 부서가 고객 경험을 주도해서도 안 되지만 고객 경험을 만드는 과정에서 배제되어서도 안 된다고 덧붙였다. 레흐버그는 CIO가 데브섹옵스(DevSecOps) 프레임워크와 애자일 방법론을 사용하여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팀을 구성할 것을 조언했다. 또 CIO가 다른 부서 리더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팀 안에 구심점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레흐버그는 “CIO는 이 작업을 수행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인물이지만 홀로 추진해서는 안 된다. 조직 전체가 이것에 협조하고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촉진하는 데 일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단순한 고객 대면 기술이 아닌 올바른 백엔드 인프라에 투자하라 고객 대면 인터페이스, 기능 및 서비스는 완전히 통합된 최신 백오피스 시스템에 좌우되는 요소다. IT 컨설팅업체인 코그니전트의 컨설팅 매니저 메간 실바는 “웹사이트와 챗봇만 만들면 되는 것이 아니고, 필요한 모든 데이터와 통합된 챗봇인지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실바는 많은 기업이 CRM 시스템 현대화에 대규모로 투자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대표적인 예로 헬스케어 산업을 꼽는다. 많은 의료기관이 팬데믹에 대응해 원격의료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둘렀지만, 환자가 세션에 로그인하는 동안 후속 진료 예약을 하거나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는 데 필요한 기능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 실바는 다른 업계도 비슷한 상태라고 지적하면서 “‘예약 링크,’ ‘비용 지불 클릭’ 같은 메뉴가 있지만, 여전히 투박한 수준에 머무른다. 고객 경험이 준비되지 않은 기업들이 있다. 30개 넘는 도구가 있어도 통합되지 않았다면 의미가 없다”라고 말했다. 올바른 기술을 습득하라 부쉬홀츠는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부서는 적절한 전문 지식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자의 경우 코딩은 잘 하지만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축에는 강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또한 “고객 경험을 위한 설계와 사용자 설계는 실제 훈련을 받아야 하는 기술이다. 기술자라면 천부적으로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 동료 직원을 위해 설계하는 전문 지식은 기업 내에 없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고객 경험을 잘 만드는 조직은 이 점을 이해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전문가를 정규 직원으로 두거나 일부 기술자에게 경험 설계 기술을 교육하여 필요할 경우 고객 경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레흐버그는 또한, 개발자의 마음가짐(특정 비즈니스 요구사항에서 작업)에서 엔지니어 마음가짐(기술자가 코드로 문제 해결 방법을 고안)으로 직원을 전환해야 한다며, CIO는 팀이 올바른 기술을 배양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개발자의 일하는 방식은 다르다. 교육과 훈련도 달라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외 고객 경험을 정비하고 제고할 때 필요한 8가지 조언은 다음 콘텐츠에서 더욱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에 기여"하는 SD-WAN 엣지 전문 플랫폼의 중요성

ⓒ Getty Images Bank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IT 인프라와 서비스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그 중심에는 클라우드의 부상이 있다. 기업에서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채택을 가속화하면서, 광역 네트워크(WAN)는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기존에 구축된 인프라는 클라우드로 이동 중인 기업의 네트워크 환경을 관리하는 데에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기업 애플리케이션이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로 옮겨가면서 더 이상 MPLS 같은 사설 회선 연결은 현 상황에 적합하지 않고, 유연하지 않으며 비용효율적이지도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루바는 실버피크 인수를 통한 전문지식을 확대해 아루바 엣지커넥트(Aruba EdgeConnect) SD-WAN 엣지 플랫폼을 선보였다. 아루바 엣지 커넥트 SD-WAN 엣지 플랫폼은 광대역으로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할 때 낮은 비용으로 복잡성을 줄이면서 WAN을 구축하고,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은 높이고 자본비와 운영비를 최대 90%까지 절감한다. Aruba EdgeConnect 물리적 어플라이언스는 가상 어플라이언스로도 제공 ⓒ HPE Aruba EdgeConnect 플랫폼의 구성요소 - Aruba EdgeConnect, Aruba Orchestrator 및 Aruba Boost 아루바 엣지커넥트는 안전한 가상 네트워크 오버레이를 만들기 위해 지사에 배포되는 물리적 또는 가상 어플라이언스다. 이를 통해 기업은 MPLS 와 광대역 인터넷 연결을 이용하는 하이브리드 WAN 방식을 적용하고, 그리고 사이트별로 자사 속도에 따라 광대역 WAN으로 이동할 수 있다. 아루바 오케스트레이터(Aruba Orchestrator)는 레거시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기존 인프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수준의 가시성을 보장한다. 그러므로 비즈니스 의도에 따라 중앙에서 정책을 할당하여 전체 WAN 트래픽을 보호하고 제어할 수 있다. 정책 자동화를 통해 여러 지사의 배포를 촉진하고 간소화하며 전체 애플리케이션에 일관된 정책을 지원한다. 결과적으로 기업은 비즈니스 의도에 따른 가상 WAN 오버레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사업 목표에 맞추고 맞춤 가상 오버레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 즉, WAN을 재구성할 필요가 없으므로 아루바 엣지커넥트 어플라이언스의 제로 터치 프로비저닝이 가능하다. 엣지커넥트 SD-WAN 엣지 플랫폼의 옵션으로 제공되는 아루바 부스트(Aruba Boost)는 아루바의 WAN 최적화 기술과 아루바 엣지커넥트를 결합하여 하나로 통합된 WAN 엣지 플랫폼을 조성하는 WAN 최적화 성능 패키지다. 기업은 아루바 부스트를 사용하여 레거시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가속화한다. 또한, 하나로 통합된 SD-WAN 엣지 플랫폼으로 WAN에서 반복되는 데이터의 전송을 최소화할 수 있다. TCP와 기타 프로토콜 가속화 기법이 모든 트래픽에 적용되어 있으므로 WAN 전체에서 애플리케이션의 응답 시간을 크게 개선하고 데이터 압축과 중복을 제거하여 데이터의 반복 전송을 방지한다. Aruba EdgeConnect 하드웨어 플랫폼 ⓒ HPE 아루바 엣지커넥트는 특히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의 배포를 통해 단 몇 초 안에 지사에 배포되므로 데이터센터와 다른 지사 또는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 스트럭처,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등의 보편적 IaaS 서비스에서 다른 아루바 엣지커넥트 인스턴스와 자동으로 연결된다. 이와 더불어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기능을 지원한다. 최고의 경로를 통해 수백 개의 SaaS 애플리케이션에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전달하여 기업과 애플리케이션이 민첩하고 지능적인 방식으로 연결될 수 있다.가격 분석의 가능성과 한계

End-to-End 고객 경험의 새로운 아젠다, 디지털 워크플로우

'Effort less Experience'의 저자인 매튜 딕슨은 "고객의 충성도를 저해하는 이유를 가급적 줄여야 하며,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고객이 더 적은 노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가트너 또한 고객의 노력은 고객 충성도를 높이거나 낮추는 가장 강력한 요소라고 합니다. 원하는 해결책을 손쉽게 빨리 찾을 수 있어야 기업의 신뢰도와 만족도가 개선된다는 점에 모두가 공감할 것입니다. 엔드투엔드 고객 경험에서 디지털 워크플로우가 새롭게 조명되는 이유, 그리고 많은 기업이 고민하는 문제인 투자 시 효용에 주목하는 영상을 공유합니다.

RPA를 통한 고객 서비스 개선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 Getty Images Bank 지난 2년간 금융 기업은 재택근무 인력을 관리하면서 서비스 운영을 유지하는 데 주력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비스의 제약을 최소화하는 노력도 병행했다. 일상 회복을 위한 포스트 팬데믹 시기에 앞서 금융 기업은 새롭게 고객에게 초점을 맞추고, 고객이 금융 서비스 기업과 이상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업무를 체계화하고 분배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자인 씽킹’을 통한 고객 니즈 파악 고객 서비스 개선이 중요한 이유는 금융 기업이 그저 ‘옳은 일’을 지향하기 때문만이 아니라, 고객이 만족해야 경쟁사로 이동할 가능성이 더 적고 추가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이다. 친구나 가족, 동료에게 브랜드를 추천하는 경향도 더 높다. 여러 설문조사 결과, 사용자가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때 가장 큰 불편은 고객 대응 부족, 채널 간 일관성 저하 및 단순 오류와 관련이 있었다. 이런 문제는 모두 자동화 기능으로 고객 서비스 에이전트와 디지털 워커(digital worker)를 위한 프로세스를 통합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컨설팅 업체 맥킨지(McKinsey)에 따르면, 은행은 신규 고객 가입 절차에서 최대 60%의 신청자를 잃을 수 있다. 잠재 고객을 완전히 잃은 후에 비싼 교훈을 얻는 것보다는 사전에 문제를 파악하고 예측해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현명하다. PwC는 디자인 씽킹(Design 가격 분석의 가능성과 한계 Thinking)을 ‘디자이너 툴킷으로 고객을 위한 보다 이상적인 솔루션을 만들어 사용자 니즈와 기술의 가능성, 비즈니스 성공 조건을 통합하는 일에서 비롯되는 인간 중심의 혁신 접근 방식’이라고 정의한다. 금융 기업은 성공적인 디자인 씽킹으로 현재와 미래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니즈의 변화를 고려한 다음, 지능형 자동화를 활용하여 새로운 프로세스를 재구성하거나 구축할 수 있다. 은행은 개방적 전자상거래 시스템의 중심 ⓒ Blue Prism 미래의 금융 기업이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보다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HSBC는 모바일 뱅킹 앱으로 인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금융을 관리할 수 있는 자유를 얻었고, 사용자가 누릴 수 있는 더욱 큰 이점이 실현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여러 금융 전문가는 인공지능 같은 기술을 활용해 향후 1년 내에 챗봇을 이용한 금융 조언(52%), 레저 활동 할인(47%), 특별 보험 상품(41%), 여행 서비스(41%),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40%) 등의 개인화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HSBC는 앞으로 은행이 보다 개방적이고 연결된 전자상거래 시스템의 중심이 되어서 금융 서비스 외부의 조직 및 기업과 통합하고 협력할 것이며, 은행 시스템이 외부와의 통합 및 협력 활동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개인화된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 ⓒ Blue Prism 현재 금융 기업이 직면한 가격 분석의 가능성과 한계 대표적인 문제는 고립된 레거시 시스템 때문에 고객 대응 직원이 충분한 시간을 투입해 고객과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기 어렵다는 점이다. 설문조사 결과, 많은 금융 전문가가 고객과의 소통과 고객 경험 개선 업무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었다. 자동화를 도입해 확보한 시간을 ‘프로세스 상의 문제 파악을 위한 데이터 분석(51%)’에 투입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고객에게 더 많은 시간 할애(48%)’, ‘동료와의 협업(45%)’,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행동 식별(44%)’,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파악(28%)’에 투입하겠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금융 기업이 직면한 문제는 ESG 같은 영역의 규제뿐 아니라, 은행이 취약한 고객을 공정하게 대우하고 개인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포함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랜섬웨어 공격과 악의적인 행위로 인해 보안 우려가 높아지면서 비용 절감에 대한 압력도 계속되고 있다. 애자일 핀테크(Agile Fintech)의 영향으로 은행의 가치 창출 서비스가 전통 서비스와 분리되고 있으며, 대출 상품에서는 이미 대형 IT 기업의 존재감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 이제 은행이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하려면 관점을 달리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빠르고 효율적인 운영도 중요하지만, 개인화와 훌륭한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스마트 리더십과 더불어, 기술은 금융 기업이 고객 서비스에 대한 접근 방식을 전환하고 재구성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다. 특히 지능형 자동화 및 디지털 워커는 사람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공감, 협업, 네트워킹 및 창의적인 업무에 집중하도록 지원하며, 이는 모든 고객을 위한 혁신으로 이어질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영진 시리즈 #3 : 고객과 미래 비즈니스 방식에 초점을 맞춘 지능형 자동화’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리즈 #1 ‘금융 서비스의 경쟁 우위 확보, 해답은 ‘지능형 자동화’에 있다’ 기사 보러가기 시리즈 #2 ‘금융 서비스 혁신을 위한 지능형 자동화 로드맵 구축 방법’ 기사 보러가기

대한상의 "한은 빅스텝 단행시 기업 이자 3.9조 늘어"

여기는 칸라이언즈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는 11일 ‘한미 정책금리 역전 도래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한미 정책금리가 이르면 7월 말 역전될 가능성이 있다”며 “고공행진 중인 국내 물가와 외환시장 안정화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이상이지만 기업과 가계에도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SGI는 “이미 원자재가격 상승·임금인상 압력 등으로 체력이 약해진 기업들이 견딜 수 있도록 금리인상 속도 조절을 비롯해 법인세 인하 등 조세부담 완화 정책이 함께 시행 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한국(1.75%)과 미국(1.50∼1.75%)의 기준금리 격차는 0.00∼0.25%포인트(p)이다. 한은 금통위는 오는 13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26~27일 열리는데 연준이 6월에 이어 다시 한번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75%p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돼 이달 말 한미 정책 금리가 역전될 가능성이 높다.

SGI는 특히 이미 원자재가격 상승과 임금인상 등으로 체력이 약해진 기업들이 이자 부담까지 더해져 이중고를 겪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SGI는 한은이 빅스텝에 나설 경우 기업들의 대출이자 부담 규모는 약 3조9000억원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특히 금리인상에 따른 영향은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에게 더 클 것으로 예측됐다. 보고서는 “중소기업들은 매출 규모가 크지 않고 신용등급이 높지 않아 자금조달 시 주식·채권 발행보다 은행 대출에 크게 의존할 수 밖에 없다”면서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시 대기업은 1조1000억원, 중소기업은 2조8000억원 증가 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거시경제 및 금융 안정을 위해 통화정책 이외에 추가적인 정책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SGI는 “최근 기업들이 원자재가격 상승 등 생산비용 부담을 판매가격에 충분히 전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자 부담마저 높아지면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라며 기업의 금융·조세 부담 완화를 제시했다.

이어 “정책금리 변동 시 기업들이 견딜 체력 고려하여 속도 조절하고 취약 중소기업 대출에 추가적인 만기연장, 상환유예 등 정부의 금융지원 조치가 지속돼야 한다”며 “조세제도 측면에서는 주요국보다 높은 법인세율 인하, 투자·상생협력 촉진세 폐지 등 기업들의 조세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천구 대한상공회의소 SGI 연구위원은 “기준금리 인상은 경제 전반에 방대하고 장기적 효과를 가져온다”며 “통화정책의 부정적 효과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경제상황 진단과 경제주체의 체력을 고려한 금리인상 속도 조절, 미래 성장동력 확충 등 다양한 정책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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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한 성장 기회를 목격하는 자동차 T 세포 치료 시장 시장

Database of Polaris Market Research 에서 발표한 최신 보고서 는 최근 Car T Cell Therapy Market 이라는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 이 연구는 글로벌 자동차 T 세포 치료 시장의 현재 통계 및 미래 예측에 대한 개요를 제공합니다. 이 연구는 시장에 대한 자세한 평가를 강조하고 수익 및 거래량(해당되는 경우), 현재 성장 요인, 전문가 의견, 사실 및 업계에서 검증된 시장 개발 데이터별 시장 규모 동향을 표시합니다.

자동차 T 세포 치료 시장 통찰력:

“Polaris Market Research에서 발행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Car-T 세포 치료 시장 규모는 예측 기간 동안 31.6%의 CAGR로 2029년까지 205억 665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보고서의 PDF 샘플은 요청 시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연구 추가 사항으로 업데이트됩니다.)

주요 핵심 선수 – 보고서에서 다루는 내용:

  • Amgen Inc. (US)
  • Bellicum 가격 분석의 가능성과 한계 Pharmaceuticals Inc. (US)
  • Caribou Biosciences Inc. (US)
  • Celgene Corporation
  • Bluebird Bio (US)
  • Intellia Therapeutics
  • Johnson & Johnson
  • Cellectis
  • Celyad
  • Gilead Sciences Inc.
  • Merck KGaA
  • Nanjing Legend Biotechnology Co. Ltd.
  • Noile-Immune Biotech
  • Novartis International AG
  • Pfizer Inc.
  • Sangamo Therapeutics Inc.
  • Servier Laboratories.

(사용자 정의 가능)

글로벌 자동차 T 세포 치료 시장 조사 보고서는 세그먼트의 성장을 평가하기 위해 다양한 규제 기관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또한이 연구는 지형을 기준으로 전 세계 자동차 T 세포 치료 시장을 평가합니다. 각 지역에서 자동차 T 세포 치료 시장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거시 및 미시 경제 기능을 검토합니다. 전 세계 자동차 T 세포 치료 시장의 성장을 분석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론적 도구가 사용됩니다.

다음과 같은 주요 지역:

  • 북미(미국, 캐나다 및 멕시코)
  • 유럽(독일,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러시아, 이탈리아 및 기타 유럽 국가)
  • 아시아 태평양(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한국, 인도 및 동남아시아)
  • 남아메리카(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기타 국가 등)
  • 중동 및 아프리카(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이스라엘, 이집트, 나이지리아 및 남아프리카)

글로벌 자동차 T 세포 치료 시장 조사 보고서 또한 최신 기업 데이터와 업계 미래 동향을 제공하여 수익 성장과 생산성을 주도하는 제품과 최종 사용자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시장 보고서는 가장 중요한 경쟁자를 나열하고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에 대한 전략적 산업 분석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이 보고서에는 주요 산업 동향, 시장 규모, 시장 점유율 추정치 및 주요 산업 선수의 프로필에 대한 예측, 조사 및 토론이 포함됩니다. 글로벌 자동차 T 세포 치료 산업 시장 조사 보고서는 독점적인 중요한 통계, 정보, 데이터, 동향 및 경쟁적인 조경 세부 정보를 제공합니다. 글로벌 자동차 T 세포 치료 시장 SWOT은 진행 동향, 경쟁 환경 분석 및 주요 지역 개발 상태를 포함한 국제 시장을 위해 제공됩니다.

이 시장 통찰력은 어떻게 도움이 됩니까?

  1. CAGR과 함께 볼륨 및 수익 측면에서 자동차 T 세포 치료 시장 점유율(지역, 제품, 응용 프로그램, 최종 사용자)
  2. 이 시장을 주도하고 성장을 억제하는 주요 매개변수
  3. 제조업체가 직면하게 될 모든 도전과 그들이 직면한 새로운 기회와 위협
  4. 경쟁업체 및 주요 조직에서 채택하고 있는 시장 전략에 대해 알아보십시오.
  5. 시장에 대한 통찰력있는 분석을 얻고 “Car T 세포 치료 시장”과 그 상업적 환경에 대한 포괄적 인 이해

자동차 T 세포 치료 시장 산업 동향 및 예측에서 다루는 요점

  1. 시장 규모
  2. 시장 신규 판매량
  3. 시장 대체 판매량
  4. 설치 기반
  5. 브랜드별 시장
  6. 시장 절차 볼륨
  7. 시장 제품 가격 분석
  8. 시장 의료 결과
  9. 규제 프레임워크 및 변경 사항
  10. 가격 및 환급 분석
  11. 다른 지역의 시장 점유율
  12. 시장 경쟁자를 위한 최근 개발
  13. 출시 예정 애플리케이션
  14. 시장 혁신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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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 T 세포 치료 시장의 목차에서 다루는 전략적 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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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T 세포 치료 시장 은 Tier 1, Tier 2, Tier 3 레벨 관리자, CEO, CMO는 물론 관심 있는 개인 독자와 같은 전 세계의 전문 고객에게 귀중한 지침의 원천이 될 것입니다. 공급 업체 조경은 전 세계 자동차 T 세포 치료 시장의 길을 이끌 공통 목표를 가진 위 전문가의 핵심 개발 및 초점 역할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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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T 세포 치료 시장 보고서는 비즈니스를 기하급수적으로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연구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소스입니다. 보고서는 경제 시나리오, 혜택, 한계, 추세, 시장 성장률 및 수치와 같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SWOT 분석은 또한 투기 달성 가능성 조사 및 벤처 수익 조사와 함께 보고서에 통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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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미 경기침체·유로 테일 리스크 등 글로벌 경기 리스크↑"

인플레이션과 정책금리, 미 연준의 시기별 정책금리 인상폭. /한국은행

글로벌 경기에 대한 리스크가 높은 상황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미국의 경기침체 발생 가능성과 유로지역의 테일 리스크(tail risk) 현실화에 대한 우려가 점차 확대되면서다.

16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해외경제포커스 '미국과 유로지역 경기침체 가능성 점검'에 따르면 올해 초 학계를 중심으로 미국 경제 경착륙 가능성이 가격 분석의 가능성과 한계 제기되고 있다. 최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침체 가능성 언급 이후 경기침체에 대한 논의와 우려는 보다 더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블랑샤르(Blanchard)는 고인플레이션과 낮은 실질금리, 서머스(Summers)는 높은 임금상승률(5% 상회)과 낮은 실업률(5% 하회)로 평가해 볼 때 미국경기의 경착륙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연준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까지만 해도 경기 연착륙이 가능하다는 입장이었으나, 최근 상원 은행위원회 보고(2022년 6월)에서 처음으로 경기침체 가능성을 언급했다.

유로지역과 미국 인플레이션 차이, 실업률과 임금 상승률. /한국은행

유로지역의 경우 미국과 달리 정책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는 높지 않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천연가스 수급차질에 따른 경기 급락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S&P 글로벌(Global)은 지난 6월 천연가스 등 에너지가격 오름세 확대와 이에 따른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긴축 가속화가 현실화될 경우 2023년 중 유로 경제성장률이 -0.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티(Citi) 또한 러시아의 가스공급이 중단될 경우 유로지역이 경기침체에 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정학적 리스크 증대로 1년내에 유로지역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한 투자은행의 긍정 응답비중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한은은 "미국의 경기침체 발생 가능성과 유로지역의 테일 리스크 현실화에 대한 우려가 점차 확대되는 등 글로벌 경기에 대한 리스크가 높은 상황"이라며 "천연가스 발 경기침체는 유로존을 포함한 거대 내수시장인 유럽연합(EU) 경제에 상당한 타격을 미침으로써 우리 수출에의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시험대 오른 한은]물가 치솟는데 '경기침체·이자부담' 숙제도[전문가 대담]

[시험대 오른 한은]물가 치솟는데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는 13일 사상 최초로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밟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금리인상이 시장에 미칠 영향과 향후 경기 전망을 둘러싸고 우려와 기대가 공존하고 있다.

지난달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6%대를 기록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도 이번달 또다시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에 나설 것 가능성이 큰 만큼 한은 역시 금리를 높여 물가와 자금유출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이 경우 가계와 기업의 이자부담이 과도하게 늘어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향후 경기 전망을 두고도 의견이 다소 엇갈린다. 한은과 정부는 아직 경기보다는 물가안정에 중점을 둬야할 시기라는 입장이지만 미국과 유럽 등을 중심으로 경기침체가 예상보다 빨리 들이닥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이에 아시아경제는 경제 전문가 3인의 특별 대담을 통해 최근 인플레이션 상황 및 경기에 대한 진단과 함께 한은의 통화정책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박석길 JP모건 금융시장운용부 본부장은 한은의 통화 긴축 강화 정책에 대해 "가계부채가 크게 늘었기 때문에 금리인상이 구매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기업에는 투자 수요가 줄면서 하방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경엽 한국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한계기업이 퇴출당하고 경쟁력 있는 기업이 새로 들어오는 구조조정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는 "정부가 지금은 물가안정 정책을 우선적으로 펼치고 있지만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내년 상반기면 정책 방향이 완전히 바뀔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시험대 오른 한은'

아래는 김 교수와 박 본부장, 조 실장의 질의응답.

[시험대 오른 한은]물가 치솟는데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오는 13일 금통위에서 빅스텝이 단행될까. 인플레이션 정점과 연말 적정금리 수준은 어떻게 보나.

김영익 : 이번 금통위에선 빅스텝을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 다음 한번 더 0.25%포인트 올리면 금리인상 사이클이 마무리될 것이다. 물가상승률은 7월이 고점이라고 본다. 하반기 들어서는 원자재 가격이 떨어지고 수요가 위축되면서 물가상승률이 낮아질 것이기 때문에 금리인상 필요성이 없어질 것이다.

박석길 : 빅스텝 단행 전망에 동의한다. 이어 8·10·11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추가 인상해 연말 기준금리가 3.0%에 도달할 것으로 본다. 인플레이션의 경우 정점은 10월 정도가 될 수 있다.

조경엽 : 이창용 한은 총재도 경기보다 물가를 선제적으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 만큼 빅스텝 가능성이 크다. 그동안 저금리로 돈이 많이 풀렸기 때문에 금리인상은 불가피하다. 자금유출 우려를 줄이기 위해선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기준금리가 0.75~1%포인트 높아야 하는데, 미국이 시장 전망대로 기준금리를 3% 이상으로 올릴 경우 우리나라도 최소 4%까지 올려야 할 수 있다.

-금리인상을 하면 하반기 물가가 잡힐 것이라 보나.

▶박석길 : 금리를 올리더라도 표면적으로는 물가가 상당기간 (높게) 유지되는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금리인상이 없었더라면 인플레이션은 더욱 심화했을 것이다. 지금의 인플레이션은 통화정책 이외에 공급측 요인과 국제유가 급등이 크게 작용한 것이지만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해 금리인상이 불가피하다.

▶조경엽 : 금리를 인상하면 일반적으로 물가안정에 도움은 된다. 그런데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의 제로코로나 봉쇄조치로 불확실한 측면이 있다. 만약 물가상승이 장기화한다면 금리만 가지고는 물가를 안정시키기 역부족일 수 있다. 지금으로선 금리가 올라가면서 물가안정에 도움이 되겠으나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지는 추후 대외 여건에 따라 다르다.

[시험대 오른 한은]물가 치솟는데

지난 5월23일 오후 부산항 신선대부두에 수출입화물이 가득 쌓여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금리를 높이면 경기침체 우려가 커질 수 있다. 현재 우리 경제 상황을 진단한다면.

▶김영익 : 연말로 갈수록 경기둔화 조짐이 보일 것이다. 특히 내년 상반기에는 우리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할 거라고 본다. 우선 미국 중심으로 전세계 경기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그동안 우리 경제가 수출로 인해 그나마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었는데 수출이 마이너스로 꺾일 것이고, 소비가 미미하게 증가하는 가운데 투자는 감소할 것이다.

▶조경엽 : 경제상황이 불안하다. 스태그플레이션을 걱정하는 비중도 올라가고 있다. 설사 물가가 더 안 올라가더라도 경기침체 현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환율도 오르고 있는데 과거와 달리 정부가 대폭 개입해서 조정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환율이 오르면 수출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수입물가도 엄청나게 올라 생산단가가 상승하기 때문에 꼭 수출에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금리를 높이면 가계 이자부담이 늘고 기업도 비용부담이 커진다.

박석길 : 금리인상에 따른 가계부채 고민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가계부채가 꽤 늘어나 있기 때문에 급격한 금리인상이 가계 구매력에 예상보다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기업은 글로벌 경기 사이클 등에 더 큰 영향을 받겠지만 금리인상으로 인해 투자 수요가 줄면서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조경엽 : 금리를 올리면 가계나 기업의 대출부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그동안 생산성이 아주 낮음에도 저금리 덕분에 유지할 수 있었던 한계기업들이 많다. 이런 기업들이 금리인상기에 퇴출당하고 경쟁력 있는 새로운 기업이 들어오는 구조조정의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 일부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성장의 발판을 다시 마련할 수 있다.

[시험대 오른 한은]물가 치솟는데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4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경제부총리 주재 금융당국 조찬간담회에서 기념촬영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최상목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추 부총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금리인상 등 통화정책 외에 정부가 물가잡기 위해 내놓을 수 있는 대책은.

▶김영익 : 최근 물가가 급등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로선 현재 물가안정 정책을 우선적으로 펼칠 수밖에 없는데, 내년 상반기쯤 되면 정책 방향이 완전히 바뀔 것이다. 한은은 금리를 낮추고 정부는 재정지출을 늘려야 할 것으로 본다. 이미 우리 경제는 구조적으로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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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엽 : 지난 정부에서 탈원전 정책 가격 분석의 가능성과 한계 등으로 공기업이 부실화된 상황이지만 정부로선 자구노력을 통해 공공요금이 더 올라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 휘발유 가격도 많이 올랐기 때문에 교통카드 소득공제를 확대하는 정책을 통해 승용차를 안타게 하고 휘발유 수요를 낮출 필요도 있다. 농작물의 경우 비축미를 잘 풀고 관세도 내려서 수급에 차질 없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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