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식품 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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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식품 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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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9.10.08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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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드체인 시스템(Cold-Chain system)이란 온도관리가 필수적인 제품을 유통하는 데 있어 유통과정 온도를 낮게 유지해 제품의 신선도와 품질을 보장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콜드체인 시스템의 일차적인 효과는 품질 유지다.

      농·축·수산물과 같은 신선식품의 경우 수확 직후 부패가 시작되는데 콜드체인 시스템은 신선식품이 고객에게 도착할 때까지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품질 유지 기간이 길어질 경우 더 먼 지역까지 운송해 판매할 수 있어 신선식품의 시장 범위가 넓어지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신선식품을 국외로 수출해 높은 가격을 받는 것이 이러한 예다.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절히 활용해 장기간 신선도를 유지할 경우 농·축·수산물판매 시기를 조절할 수 있어 안정적 유통체계를 확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여름철 과잉 생산되는 농산물을 예냉처리를 통해 저온저장고에 보관해두면 몇 개월 후 판매할 수 있다.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신선식품의 제약을 상당 부분 해결함으로써 산지체계도 강화할 수 있는 것이다.

      콜드체인 시스템이 상용화된 것은 1940년대부터지만 최근 소비자들의 신선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콜드체인의 필요성은 높아지는 추세다.

      마켓컬리의 경우 풀콜드체인(Full Cold-Chain)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풀콜드체인이란 일반 콜드체인 시스템보다 한 단계 나아가 산지에서 수확하는 순간부터 저온으로 관리해 상품 입고부터 배송까지 유통 전 과정을 일정 온도로 유지하는 시스템이다. (국제경제부 윤정원 기자)

      KT, 콜드체인 기업에 553억 투자

      디지털 플랫폼 기업 KT가 국내 저온 유통망(콜드체인) 기업인 팀프레시에 투자한다고 27일 밝혔다. 콜드체인은 채소 과일 등 신선식품의 선도나 약품의 효능을 유지하기 위해 저온으로 배송하는 물류망을 뜻한다.

      KT는 팀프레시에 553억원을 투자해 팀프레시 지분 약 11.4%를 취득했다. 대주주 중 두 번째로 지분이 많다. 1대 주주는 이 회사 설립자인 이성일 대표다.

      팀프레시는 마켓컬리 출신인 이 대표가 독립해 2018년 세운 콜드체인 전문 물류기업이다. 신선식품 새벽 배송을 대행해주는 게 주요 사업이다. 올초 기준 누적 배송 건수는 약 131만 건, 누적 거래액은 약 1조원이다.

      KT는 팀프레시와 협력해 디지털 물류 사업을 키울 전망이다. 작년 3월 KT가 약 220억원을 들여 설립한 디지털 물류 전문법인 롤랩을 통해서다. KT는 팀프레시의 신선식품 배송·물류센터 운영 역량을 활용하고, 팀프레시는 KT의 인공지능(AI) 물류 디지털전환(DX) 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물류센터 운영과 운송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롤랩은 출범 초기부터 팀프레시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롤랩 설립 시점에 팀프레시가 롤랩에 투자해 2대 주주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롤랩이 222억4500만원 규모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한 작년 9월엔 팀프레시가 22억4500만원을 투자했다.

      선한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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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의 목표는 물가 안정과 실업률의 하락이다.Fed 역시 경기가 좋아지길 바랄 것이다. 실업률이 높아지기를 원하지 않는다. 경기보다 실업률이 우선이다. 물가가 치솟고 고용 시장에서 인력이 부족하다면 Fed는 물가가 원하는 수준으로 내려갈 때까지 긴축 정책을 변화시킬 이유가 없다.원하는 수준이 목표로 하는 2%냐는 질문에는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적어도 긴 시간 동안 Fed는 긴축적인 정책을 펼칠 각오가 필요하다. 경제가 다소 훼손돼도 긴축을 이어 가는 것이라면 주가가 흔들려도 Fed가 섣불리 나서지 않을 것을 의미한다. 주가가 빠지면 Fed가 정책 방향 전환을 고려할 것이라는 기대는 당분간 접어야 하는 이유다.반복해 강조하지만 지금 모든 경제 문제의 출발점은 물가이고 이 때문에 Fed는 긴축을 이어 갈 수밖에 없다. 지정학적 갈등과 공급망 이슈로 인플레이션이 시작됐지만 정책 당국이 할 수 있는 선택은 제한적이다. 유동성 회수다. 케인스적 처방이 아니라 프리드먼의 부활이다.인플레이션 기대 제어 집중여기저기에서 1970년대를 소환하고 있다. 아마도 1973년 10월에서 1974년 1월까지 이어진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으로 유가가 배럴당 4배 올랐던 사례 때문일 것이다. 물론 유가 폭등으로 인해 스태그플레이션이 나타난 것은 사실이지만 단순히 유가 때문만은 아니었다. 근본적인 원인은 1960년대의 확대 통화 정책으로 인한 후유증과 1972년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을 노린 리처드 닉슨 대통령의 무리한 ‘신경제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제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결국 처방은 1970년대 내내 고실업률과 고물가라는 조합을 풀지 못하고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과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에 의해 해결됐다. 1970년대가 소환된 이유는 아마도 정부의 시장 개입을 줄이고 통화 관리를 엄격히 할 수밖에 없는 현 상황 때문일 것이다.얼마 전 번역 출판된 니컬러스 웝숏의 ‘새뮤얼슨 vs 프리드먼’은 20세기 두 위대한 경제학자의 18년간의 논쟁을 다룬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은 정부의 역할이다. 프리드먼의 자유지상주의가 정답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투자의 시계를 2~3년으로 좁혀 생각한다면 큰 정부와 세금에 반대하는 정서가 점점 더 강화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한국은 더더욱 그러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프리드먼의 ‘선택할 자유’를 인생의 책으로 제시했다. 정부냐 시장이냐의 두 선택지에서 신정부는 시장을 낙점했다. 새로운 한국은행 총재도 물가 안정을 최우선으로 보고 있다. 법인세 인하와 규제 완화가 주된 정책으로 부상한 배경이다.‘인플레이션은 언제 어디서나 화폐적 현상’이라는 교과서의 한 문장을 떠올리고 있다. 19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은 1960년대 확장적 통화 정책의 결과였다면 이후 정책 방향은 명확하다. 정부의 힘으로 돈을 찍고 인프라 투자를 하는 그림을 당분간은 기대하지 말라는 것이다. 케인스적 처방의 기본 가정이 ‘통화량의 증가가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키지 않는다’이기 때문이다. 공급적인 요인이든, 통화적인 요인이든 이미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은 발생했다. 물가를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항이라면 인플레이션을 인정하지 않는 경제 정책이 채택될 외환 식품 체인 가능성이 극히 낮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추론이다.당장은 인플레이션 기대를 제어하는 데 집중할 것이다. 그 과정에서 경기의 하락이 어느 정도는 용인될 것으로 보이지만 굳이 가능성을 꼽자면 스태그플레이션 발생과 뒤를 이은 경기 침체의 확대보다는 시장 예상보다 빠른 물가 하락의 확률을 높게 보고 있다. 다만 거기까지 도달하는 과정은 고통스러울 것이다. 이후 성장 모멘텀은 정부 개입보다 규제 완화를 통한 민간 투자 유인 정책에서 찾아야 한다. 장기에 걸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기술 개발과 규제 완화에 집중하는 정책이 많기 때문이다. 돈은 좀 줄어들고 레버리지를 일으키기 어려운 시기이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외환 식품 체인 것은 여기에 있다.규제 완화는 경쟁을 촉진하고 경쟁은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혁신은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생산성 향상이 매출과 이익 증가로 연결될 때 좋은 기업이 탄생한다. 좋은 기업이 늘어날 때 경제도 살고 투자자에게도 기회가 생긴다. 위기 극복의 열쇠는 정부가 아닌 민간이 쥐고 있다.‘MV=PY’ 공식으로 보는 인플레 위기론 학창 시절의 ‘경제 원론’ 수업 시간으로 기억을 되돌려 보자. 화폐 교환 방정식(‘MV=PY’)이라는 공식이다. 화폐 유통 속도(V)가 일정하다면 통화량(M)과 물가(P) 사이에 안정적 관계가 지속될 수 있고 이를 토대로 경제 성장(Y)도 도모할 수 있다는 얘기다. 어렵게 보면 어려울 수 있고 쉽게 보면 쉬울 수 있는 공식인데, 이제 판단의 편의를 위해 이 공식을 조금 변형해 보자. 미분을 통해 변형하면 △M+△V(통화량의 증감+통화 유통 속도의 변화)=△P+△Y(인플레이션+경제성장률)가 된다.‘△’은 변화다. 이 공식을 해석하면 통화량의 변화는 정부가 시장에 풀어놓는 돈의 양을 뜻한다. 코로나19 사태 때는 돈을 많이 풀어 사람들에게 나눠 줬고 지금은 돈의 양을 줄이려고 한다. 통화 유통 속도는 정부가 풀어 놓은 돈이 사람들 사이에서 얼마나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개념이다. 결국 △M+△V가 의미하는 것은 시장에서 움직이는 돈의 양이 얼마나 되느냐이다. △P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물가의 변화로 생각하면 되고 △Y는 국내총생산(GDP), 즉 경제의 성장률을 의미한다. 종합해 생각해 보면 시장에 돌고 있는 돈은 무엇인가를 생산하는 데 쓰이든지 아니면 남아서 가격이 오르는 데 쓰인다는 것이다.우리는 이 공식을 통해 상황을 단순하게 파악할 수 있다. 첫째, 앞으로 우리에게 일어날 변화는 물가의 급격한 하락이나 경기의 급격한 하락 둘 중에 하나라는 것이다. 시장에 돈이 굉장히 많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한다. 결국 이 돈을 줄이면 △M이 감소하고 기준금리를 올려 대출을 줄이면 △V가 하락한다. 필연적으로 반대편에 있는 물가나 경제성장률 둘 중의 하나는 빠르게 하락할 수밖에 없다. 물가가 빠르게 하락할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들은 미국 중앙은행(Fed) 정책 이후의 주가 진입 시점을 노리고 경기가 빠르게 하락할 것을 기대하는 사람은 스태그플레이션과 경기의 침체를 주장하고 있는 게 현재의 상황이다.둘째, 생각보다 Fed의 기준금리 인상 못지않게 통화량 감소(QT) 정책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제어되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는 통화 유통 속도(돈이 도는 속도)의 상승에 있는 것이 아니라 돈을 너무 많이 찍어 낸 데 있다. 사람들은 현시점에서 자신의 행동을 결정할 때 미래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다. 풀린 돈이 상당폭 회수되지 않으면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가 잡히기 힘들 것이라는 컨센서스가 형성돼 있다. 이후 정책의 방향에서 QT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이유다. 투자자들 역시 Fed의 대차대조표에 양적 완환 정책을 통해 지나치게 많이 쌓아 놓은 자산을 어떻게 줄여 가는지를 주시할 것이다.다만 현시점에서 Fed가 드러내놓고 이러한 이야기를 할 수는 없다. Fed의 QT 효과에 대해 시장이 가지는 기대감이 낮고 인플레이션을 조정하는 데 외환 식품 체인 기준금리 인상이 훨씬 강력한 도구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빅 스텝, 자이언트 스텝 등 Fed는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강한 코멘트를 하는 동시에 시장이 인식하지 못하는 곳에서 통화량 감소를 지속적이고 강하게 수행할 가능성이 높다. 당장은 QT보다 자이언트 스텝으로 달려가는 기준금리 인상에 모든 시선에 쏠려 있다. 하지만 외환 식품 체인 QT가 기준금리 인상에 더해 1.25% 정도에 해당하는 숨겨진 금리 인상 효과가 점점 더 인플레이션 압력을 둔화시키는 데 힘을 보탤 것이다.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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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식품의약국 "블록체인 추적 기능 기대 크다"…식품 안전 이니셔티브 공개

      암호화폐 2020년 07월 15일 16:11

      美 식품의약국

      美 식품의약국

      식품 안전에 대한 보다 현대적인 접근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블록체인의 추적 기능에 주목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FDA는 성명을 통해 '새로운 스마트 식품 안전 시대를 위한 청사진'을 공개하며, 식품 안전을 위해 향후 10년 간 기관이 취할 접근 방안을 개괄적으로 설명했다.

      FDA는 "식품 산업은 디지털 수단을 통해 상품 이동을 추적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시장 흐름을 파악하고 있다"며 "규제기관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센서 기술, 블록체인 등 신기술 활용 방안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관은 블록체인을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다만 "산업 및 협력 규제기관과 핵심적인 데이터 항목을 공유하기 위해 블록체인 같은 기술을 사용한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FDA는 지난해부터 의료·제약 산업 및 규제기관 간 소통 방식을 현대화하고 의약품 공급망을 개선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을 보여왔다.

      규제기관은 약국이 자체적으로 제조 약품 진위를 검증하도록 하는 '의약품공급망보안법(DSCSA)'을 충족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의약품 추적 시스템 시범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IBM, 월마트 등 2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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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월마트 자회사, 블록체인으로 식품 공급망 개선한다

      암호화폐 2020년 06월 04일 17:10

      중국 월마트 자회사, 블록체인으로 식품 공급망 개선한다

      중국 월마트 자회사, 블록체인으로 식품 공급망 개선한다

      중국 월마트의 자회사가 식품 공급망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다.

      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중국 월마트의 자회사 샘스클럽은 매장에서 판매되는 식품을 추적하기 위해 블록체인 공급망 관리 플랫폼 비체인(Vechain)과 협약을 체결했다.

      샘스클럽은 비체인의 툴체인(ToolChain) 플랫폼 수정판을 도입할 예정이다. 공급망의 모든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자동 업로드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센서, 하드웨어 센서, 사물인터넷(IoT) 기술도 활용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제품 포장지 부착된 QP코드를 스캔해 매장에서 판매되는 상품의 세부 정부를 확인할 수 있다. 샘스클럽은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식품 안전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샘스클럽은 글로벌 유통업체 월마트의 자회사로, 매장 수 기준 미국 최대 규모 회원제 창고형 매장이다. 샘스클럽은 미국, 브라질, 멕시코 등 전 세계에 총 860여 개 매장을 두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는 총 26개 매장이 운영 중이며 고객은 약 250만 명에 이른다. 샘스클럽 중국 지사는 2년 내 15~20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비체인은 블록체인 물류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효율적이고 투명한 공급망 관리를 목표한다. 지난해 11월 식음료 산업을 겨냥한 추적 시스템 ‘푸드게이트(Foodgates)도 공개한 바 있다.

      비체인은 "블록체인 솔루션을 통해 신선 식품 배송, 제품 선정, 정보 투명성, 공급망 가시성 등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월마트는 지난해 6월부터 식품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월마트차이나 블록체인 추적 플랫폼(WCBTP)'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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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 식품 체인

      분산형 부정 조작 방지 공개 거래 외환 식품 체인 대장인 블록체인은 현재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암호화된 화폐 비트코인의 기반 기술로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전통적인 은행 시스템 을 초월한 익명의 결제 수단 비트코인 외에도 훨씬 많은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블록체인은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산업 또는 시장에서 단일 장애 지점의 위험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수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기록 보존자에 대한 신뢰 여부도 문제가 되지 않는 다. 이런 요소 때문에 다수의 기업이 블록체인을 필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도입하거나 또 는 최소한 테스트하기에 이르렀다.
      여기서는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5가지 분야와 방법을 알아보도록 한다.

      결제
      블록체인은 비트코인을 통해 은행을 거치지 않는 결제용 도구로 처음 소개됐다. 하지만 본인 이 은행에서 근무한다면? 이상하게도 은행이 비트코인을 싫어하는 많은 기능 가운데 하나인 블록체인 기술이 은행 간 외환 거래를 정산하는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공개적이기 때문에 은행들은 상대방이 부채를 정산할 수 있는지를 볼 수 있으며, 분산되어 있 어 일부 중앙은행이 허용하는 것보다 빠르게 정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리플(Ripple)은 이런 블록체인 기반 정산 매커니즘 가운데 하나다. 은행 파트너로는 UBS, 산 탄데르(Santander), 스탠다드 차타드(Standard Chartared) 등이 있다. 하지만 UBS와 산탄 데르도 도이치 뱅크, BNY 멜론(BNY Mellon) 등과 함께 외환 식품 체인 복수의 통화로 결제를 정산할 수 있는 USC(Unitily Settlement Coin)이라는 또 다른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시스템이 인기를 얻으면 머지않아 블록체인 결제가 스위프트(SWIFT) 등 전통적인 은행 간 송금 메커니즘과 경쟁하게 될 것이다.

      사물 신원
      인터넷에서는 서로의 정체를 알 수 없고, 사물 인터넷에서도 신원을 파악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자신의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장치를 안전하게 식별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그다지 좋지 않 은 환경이다.
      이 때문에 미국 국토 안보부는 팩톰(Factom)의 프로젝트를 후원해서 블록체인에서 이런 장 치의 타임스탬프 로그를 생성해 식별 번호, 제조사, 제공되는 장치 업데이트, 알려진 보안 문제, 제공되는 권한을 기록했다.
      정상적인 장치 관리 데이터베이스에도 적용될 수 있지만, DHS는 블록체인의 불역성으로 기 록을 변경하지 못하도록 방지해, 해커들이 알려진 장치를 도용하기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기 대하고 있다.

      자격증 인증
      도용할 수 있는 것은 장치뿐만이 아니라 자격증도 있다. 블록체인 전문가를 고용하고 싶을 때, 지원자가 전문가 자격이 있다고 말한다면 자격증의 유효성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러닝 머신(Learning Machine)은 후보자들이 자사의 모바일 앱에서 자격증을 제시하고 블록서트(Blockcert)를 이용해 유효성을 확인하기를 기대한다. 이렇게 자 격증의 세부사항을 블록체인에 보관함으로써, 누구든 중앙의 발행 기관에 문의하지 않고 그 외환 식품 체인 내 용과 소지자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다.
      자격증은 교육 자격, 전문 교육, 그룹 회원 등일 수 있기 때문에 기관에서 자격증을 발행하는 경우 블록체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러닝 머신과 공동 개발 기관인 MIT 미디어 랩은 블록서트 의 세부사항을 개방형 표준으로 공개하고, 코드를 깃허브(GitHub)에 게시했다.

      다이아몬드 이력 추적
      ‘영원한’ 다이아몬드를 추적하기 위해서는 시스템도 시간의 테스트를 견뎌야 한다.
      에버렛저(Everledger)는 블록체인 기술로 원장에 기록된 다이아몬드의 출처와 소유권을 입 증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에버렛저는 다이아몬드 판매자가 구매자와 공유는 해야 하지만 널리 알리고 싶지 않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프라이빗 블록체인과 비공개 기록에 대한 명백한 타임스탬프를 제공하는 퍼블릭 블록체인 등 2개의 블록체인을 사용하고 있다.
      에버렛저는 모낙스(Monax)가 개발한 에리스(Eris)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기반으 로 첫 다이아몬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지만, 최근 IBM의 블루믹스(Bluemix) 클라우드에서 구동하는 시스템으로 전향했다.
      다이아몬드 원석은 독특한 물리적 특성이 있고, 가공된 것은 일반적으로 작은 일련번호를 레이저로 새기기 때문 에 추적성이 확실하다. 이런 귀중한 물품의 각 움직임을 기 록함으로써 보험사는 사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국제 기구 는 다이아몬드 거래가 분쟁에 사용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에버렛저의 CEO 린 켐프는 이 시스템이 명품이나 예술 작품 등 다른 것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돼지고기 이력 추적
      블록체인은 돼지고기에도 적용할 수 있다. 무게 기준으로 다이아몬드만큼 가치 있는 것은 아 니지만, 최소한 중국에서는 다이아몬드보다 물량이 훨씬 많다. 그리고 돼지고기는 영원하지 않 기 때문에 각 물량의 신선도와 소비에 적합한지 입증할 외환 식품 체인 수 있는 역량이 필수적이다.
      돼지고기는 세부적인 재고 추적이 유용한 여러 상품 가운데 하나이며, 월마트가 블록체인 기 술을 테스트하고 있다. IBM의 블록체인을 이용해 중국에서 판매하는 돼지고기의 원산지, 처리 위치와 방법, 보관 온도, 예상 유통 기한을 기록한다. 제품 리콜이 필요한 경우, 영향 받는 상품들 을 찾아 위치를 정확히 확인하거나, 이미 판매된 경우에는 구매자를 확인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다른 제품에도 확대될 수 있다. 해당 기업은 얼마 전 IBM 및 산업 파트 너들과 협력해 블록체인 기술로 식료품을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공급하기 위해 중국에 WFSCC(Walmart Food Safety Collaboration Center)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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