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25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리플 차트 / 사진=업비트

KDI 경제정보센터

‘경제활동 지표’의 필요성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얼마나 잘 사는 나라에 속할까? 우리나라는 5년 전, 혹은 10년 전에 비해 얼마나 잘 살게 되었을까? 이런 물음에 답하려면 우리는 상호 비교가 가능한 수치가 필요하다. 한 나라의 경제활동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치를 ‘ 경제활동지표’ 라 하며, 국내총생산, 국민 총생산, 국제 수지, 경제성장률, 실업률 등이 이에 속한다. 이러한 경제 지표는 정부가 경제정책을 수립하거나 기업이 투자계획을 세울 때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국내총생산(GDP)이란?
최근‘ 세계의 공장’으로 떠오르는 이웃 나라 중국의 경제활동 규모는 어느 정도일까? 우리나라와 비교해보면? 그 해답을 얻기 위해서는 대표적 경제활동 지표인 국내총생산(GDP) 이 필요하다. GDP란 일정 기간(보통 1년) 동안 한 나라 안에서 생산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 가치를 화폐 단위로 환산하여 더한 값이다. GDP의 개념은 경제 일정 ‘어느 나라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생산활동에 참여했느냐’에상관없이 그 나라 안에서 만들어낸 모든 것을 계산한다. 국내에 진출한 다국적 기업의 생산활동은 우리나라 GDP에 계산된다. 반면, 삼성이 중국 공장에서 생산한 것은 우리나라 GDP에 계산되지 않고 중국의 GDP에 계산된다. 외국 모델이 국내에서 활동하는 경우 이는 우리나라 GDP에 계산되지만, 박찬호의 메이저리그 활동은 미국 GDP에 계산된다. 이처럼 GDP는 국적이 아니라 영토가 기준이 된다.
GDP는 일정기간 동안 생산된 것으로, 현재는 분기 또는 1년 동안 새로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만 계산된다. 지난 기간에 만들어진 주택, 자동차 등은 올해 GDP 계산에서 제외된다. 그렇다면 3년전에 만들어진 자동차를 올해 중고차로 구입했다면 어떻게 될까? 자동차의 생산 가치는 이미 3년전 GDP에 계산되었기 때문에 다시 계산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중고차를 구입할 때 중고차 딜러가 개입했다면 이 과정에서‘중고차 중개’라는 서비스가 창출된 것이고, 중고차 구입가격 중에서 딜러에게 지불한 중개수수료는 올해 GDP에 계산된다. 따라서 중고차 매매의 경우 GDP에 계산되어야 할 가치는 중고차 딜러가 창출한 매매 수수료가 된다. 한편 GDP는 새롭게 생산된 것이어야 하기 때문에 생산 활동이 아닌 단순한 소득의 이전 (income transfer)은 GDP에 계산되지 않는다. 따라서 정부가 세금을 거두거나 거둔 세금을 다시 돌려주는 행위는 생산된 자원의 소유권만 이동시킨 것으로 GDP에 포함되지 않는다. 대표적인 예가 2008년 말 정부가 실시한 유가환급금 지급이다. 정부가 저소득 계층에게 주는 지원금, 부모가 자녀에게 경제 일정 주는 용돈, 설날 세뱃돈 등도 이전지출에 해당한다.
GDP는 모든 최종 재화와 서비스를 기준으로 계산하는데, 이는 중복계산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붕어빵 장사가 시장에서 구입한 밀가루, 단팥, 경제 일정 붕어빵 굽는 틀 등은 중간재로 GDP 계산에서 제외하고 최종 생산된 붕어빵의 가치만 GDP에 포함한다. 왜냐하면 붕어빵이라는 최종재의 가치 속에는 이미 중간재의 가치가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 평가되지 않는 활동은 생산 활동 같아 보이지만 GDP 계산에서 제외한다. 지하경제나 주부의 가사노동은 가치를 만들어내는 생산 활동이지만 시장에서 평가되기 어려워 통계에 포함되지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농부가 생산한 농산물을 스스로 소비하는 경우, 자신이 소유한 집에 사는 경우, 기계류 생산업체가 자신이 생산한 기계류를 이용하는 경우는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았지만 GDP 계산에 포함한다.

국내총생산(GDP)과 국민총생산(GNP)
국내총생산(GDP)이 경제주체의 국적에 상관없이 그 나라 안에서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 가치를 합산한 것이라면, 국민총생산(GNP) 은 ‘어느 나라에서 생산했느냐에 관계없이 ’일정 기간(보통 1년) 동안‘ 한 나라 국민들’이 국내·외에서 생산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가치를 합산한 것이다. 국제 교류가 그리 활발하지 않았던 과거에는 GNP와 GDP 간의 차이가 크지 않았다. 그러나 세계 경제의 국제화가 급격히 진전되고 노동이나 자본의 국가 간 이동이 확대됨에 따라 GNP보다는 GDP가 그 나라의 경기 및 고용 사정을 더 잘 반영하게 되었다. GNP는 국적 개념의 지표로서 한 나라 국민이 생산을 통해 벌어들인 소득을 나타내는 지표다. 중동 건설 현장에 파견된 우리나라 노동자들의 생산활동은 국내총생산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국민총생산에는 포함된다. 따라서 한 나라 국민이 벌어들인 소득을 나타낼 경우 GDP보다 GNP가 더 적합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국민총생산(GNP)은 지표에서 사라지고 없으며 국민총소득(GNI)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사례 및 통계 참조).

경제개념 이미지

GDP의 한계
GDP(국내총생산)는 세계 각국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경제지표지만 계산상의 한계가 있다. GDP는 시장을 통하지 않고 거래되는 재화나 서비스를 포함하지 않는다. 가정주부의 가사노동은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기 때문에 GDP에 포함되지 않지만 가사도우미의 가사노동은 포함된다. 사람들이 카센터에 가지 않고 스스로 차를 수리한 경우나 자녀를 학원에 보내지 않고 부모가 직접 자녀를 가르친 것은 새로운 가치가 창출된 것이지만 시장에서 거래된 것이 아니므로 GDP에 계산되지 않는다. 2005년 여성개발원은 전업주부의 1인당 가사노동이 월 111만 원, 연 1,337만 원의 가치를 지니며, 전업주부의 가사노동을 모두 합하면 약 219조 원의 가치를 갖는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이는 우리 국내총생산 GDP의 28.2%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GDP가 그만큼 국민 경제활동 수준을 제대로 표현해내지 못한다는 이야기다.
GDP는 그 나라의 환경·근로 시간·여가 등과 같은 삶의 질을 제대로 알려주지 못한다. 예컨대 어느 나라의 기업들이 생산활동을 활발히 한 대가로 환경이 심각하게 오염되고 근로자들은 여가시간을 제대로 갖지 못하고 일만 하게 되었다면 그 나라의 GDP는 크게 늘어나겠지만 삶의 수준은 오히려 나빠지게 된다. 여가를 더 선호하는 프랑스의 GDP가 미국보다 낮다고 해서 프랑스가 미국보다 더 못사는 나라라고 보기 어렵다. 또한 교통사고의 증가나 질병의 확산 등으로 병원의 수입이 증가하면 그만큼 GDP는 늘어나게 되지만 많은 국민들의 고통이 늘어났을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GDP계산 방법은 문제를 갖고 있다.
또한 GDP는 총량 경제 일정 개념으로서 그 나라의 소득분배나 빈부격차를 알려주지 못한다. GDP가 동일한 나라들 사이에서도 소득분배 상태는 나라별로 다를 수 있다. 어떤 나라는 소득이 높은 계층과 낮은 계층 사이에 수만 배의 차이가 있고, 다른 나라는 수십 배 정도의 차에 그칠 수도 있다. 이처럼 GDP는 각 나라의 경제적 규모를 알 수 있을 따름이지 그 나라 국민들의 빈부격차나 소득분배 상태를 알려주지는 못한다.

[경제지표 및 주요 코인 일정] 미국 경제 전망과 생산자 물가(7월 넷째 주)

[경제지표 및 주요 코인 일정] 미국 경제 전망과 생산자 물가(7월 넷째 주)

필라델피아 연준(FED) 생산자 지수는 필라델피아 소재 250개 제조업체의 생산활동을 지수화한 것으로, ‘고용, 생산, 신규주문, 가격, 재고’ 등을 통해 제조업 경기현황을 파악하는 데 활용됩니다. 0을 웃돌면 경기확장을, 이를 밑돌면 경기위축을 의미합니다.

21일 발표되는 경기선행지수는 주요 경제 통계들을 조합해 만들어진 지수로, 6~9개월 후의 경기 흐름을 확인하는 데 유용합니다.

경기선행지수가 하락하면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번 예상치는 -0.5%로, 전번 발표의 -0.4% 대비 추가 하락이 예상됩니다.

22일에는 글로벌 제조업 생산자 물가 지수와 서비스 생산자 물가 지수가 발표됩니다. 두 지수 모두 예측치는 53.0입니다. 지난 발표 대비 소폭 상승 전망입니다.

실업 수당 청구 건수도 주목할 지표입니다. 미국 내 고용 건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이번 신규 실업수당 신청은 전주 대비 소폭 감소한 23만 7천 건이 예상됩니다. 미국 내 고용 시장 안정이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블록미디어가 이번 주 주요 경제 지표와 코인 일정을 정리했습니다.

#주요 경제 지표(미국 현지시간)
7/20일 – 기존 주택 판매 경제 일정 / 예측치 538만, 이전치 541만
7/21일 – 신규 실업 수당 신청 / 예상치 23만 7천, 이전치 24만 4천
7/21일 – 지속 실업 수당 신청 / 이전치 133만
7/21일 – 필라델피아 FED 생산자 지수 / 예상치 1.9, 이전치 -3.3
7/21일 – 경기선행지수 / 에상치 -0.5%, 이전치 -0.4%
7/22일 – S&P 글로벌 US 제조 PMI / 예상치 53.0, 이전치 52.7
7/22일 – S&P 글로벌 US 서비스 PMI / 예상치 53.0, 이전치 52.7

# 코인 일정
[7월] 7/16일 – 아더사이드 첫번째 여행 공개($APE)
7/16일 – 모네로 네트워크 업그레이드($XMR)
7/19일 – 이더리움 커뮤니티 컨퍼런스($ETH)
7/25일 – Kaikas 운영 주체 이관
7/27일 – 위메이드 2분기 실적발표($WEMIX)
7/31일 – 토르체인 계획적 진부화($RUNE)
7월 중 – GameStop NFT 마켓플레이스 출시
7월 중 – 스테픈 이더리움 메인넷 런칭($GMT, $GST)
7월 중 – 스태픈 몇주안에 바이백 및 소각($GMT)
7월말 – C2X 메인넷 마이그레이션($CTX)

[8월]
8/1일 – 빗썸2회차드롭스 예치만료($ALT)
8/7~14일 – 코리아블록체인위크2022(KBW2022)
8/13일 – 모네로 네트워크 업데이트($XMR)
8/30일 – Ark invest & 21Shares Bitcoin ETF
8/31일 – KAVA 11 출시($KAVA)

8월 – Flare Network 8주 테스트종료($FLR)
8월 – 빗썸 NFT 플랫폼 “내모월드” 런칭
8월 – ADA Vasil 하드포크($ADA)

2분기 – BORA 게임 프로젝트 출시($BORA)
2분기 – Sandbox alpha season3($SAND)

[9월]
9/2일~3일 –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9/11일 – 니어콘 개최($NEAR)
9/19일 – ETH2.0 POS통합($ETH)
– 일정변경 가능(확정아님)

경제 일정

주석 :

* 국민총생산(명목, 시장가격)
* 실질GDP, 실질성장률은 발표시기(한국은행, GDP속보치 발표)와 명목GDP, 명목소득 증감률의 발표시기(한국은행, GDP잠정치 발표)가 차이가 있어 국내총생산(명목GDP)과 경제성장률(실질성장률) 업데이트 시기가 다름

- 국내총생산 및 경제성장률
[단위 : 십억원, 전년동기비 %] 국내총생산 및 경제성장률 통계표 입니다. 단위는 십억원, 전년동기비 % 입니다. -->
2020 2021 2021
1/4
2021
2/4
2021
3/4
2021
4/4
2022
1/4
국내총생산(명목GDP) 1,940,726.2 2,071,658.0 483,472.6 514,474.3 528,869.3 544,841.8 509,565.8
경제성장률(실질GDP성장률) -0.7 4.1 2.2 6.2 4.0 4.2 3.0

출처 :

주석 :

* 국민총생산(명목, 시장가격)
* 실질GDP, 실질성장률은 발표시기(한국은행, GDP속보치 발표)와 명목GDP, 경제 일정 명목소득 증감률의 발표시기(한국은행, GDP잠정치 발표)가 차이가 있어 국내총생산(명목GDP)과 경제성장률(실질성장률) 업데이트 시기가 다름

국가통계포털(KOSIS)

○ 통계표 목록

  • 기본통계표: 국내총생산 및 경제성장률 ( Q , 196001 ~ 202201 )
  • 기본통계표: 국내총생산 및 경제성장률 ( Y , 1970 ~ 2021 )

ㅇ 경제성장 지표 GDP, GNP

우리에게 익숙한 경제성장 지표에는 GDP와 GNP가 있는데, GDP는 소유에 관계없이 한 나라에 있는 노동, 자본 등 모든 생산요소를 결합하여 만들어낸 최종생산물의 합인 생산활동지표이며, GNP는 한 나라가 소유한 생산요소를 국내외의 생산활동에 참여시킨 대가로 받은 소득을 합계하여 산출하는 소득지표임

* 명목 GNP = 명목 GDP + 명목 국외순수취 요소소득

* 실질 GNP = 실질 GDP + 실질 국외순수취 요소소득

▶ 경제성장률 중심지표 변경(GNP→GDP)

당초에는 거시경제분석의 초점이 소득측면에 있었기 때문에 GNP를 경제성장의 중심지표로 삼았지만, 1970년대 이후 세계적으로 경제의 국제화가 급격히 진전되면서, 노동이나 자본의 국가간 이동이 확대됨에 따라 소득지표에 가까운 GNP기준 성장률이 국내경기 및 고용사정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게 되면서 각 국은 경제성장의 중심지표를 GDP로 바꾸기 시작했고, 우리나라도 이런 국제추세에 발맞추어 1995년부터 중심지표를 GDP로 변경하여 발표하게 됨

소득지표의 변경(GNP→GDI or GNI)

실질 GNP는 교역조건이 경제 일정 변화하지 않았다고 가정하여 산정되므로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실질 소득수준과는 차이가 있어, 이에 한국은행에서는 99년부터 소득지표로 GNP 대신 GNI와 GDI를 편제하여 발표하고 있음

실질 GNI와 실질 GDI는 실질 GNP와 실질 GDP에 "교역조건 변화에 따른 실질 무역손익"을 더하여 산출하며, 실질GNI는 실질GDI에 우리국민이 해외에서 수취한 요소소득(국외순수취 요소소득)을 합한 것임

따라서, 경제성장 지표는 GDP이며, 교역조건의 변화를 반영한 소득지표는 GNI로 볼 수 있음

경제성장률(Economic growth rate)이란 일정기간 동안 각 경제활동부문이 만들어낸 부가가치가 전년에 비하여 경제 일정 얼마나 증가하였는가를 보기 위한 지표로서 한 나라의 경제가 이룩한 경제의 성과를 측정하는 중요한 척도임

모바일메뉴 열기

경제놀이터 경제놀이터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경제놀이터는 어린이 · 청소년들이 경제교육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한 메뉴입니다. 아래 콘텐츠를 클릭하시면 해당 메뉴로 이동합니다.

경제교육정보 지역경제교육센터는 전국 15개 지역에 기반을 두고 해당 지역의 경제교육을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연락처, 행사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지역별 메뉴를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교육행사 일정

프린트하기 팝업열림 공유하기 팝업열림

닫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API

아래 HTML방식 또는 아이프레임방식을 선택 후 HTML코드를 복사하여 공유하시고자 하는 웹사이트에 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30109) 세종특별자치시 갈매로 477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대표전화 : 044-215-2114 FAX : 044-215-8033

Copyrightⓒ Ministry of Economy and Finance. Republic of Korea. Some Rights reserved.

경제 일정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텔레그램(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7월 셋째주 가상자산 동향

그래픽=디미닛

그래픽=디미닛

요동치던 비트코인 가격이 V자 곡선을 그렸다. 이번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하락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CPI 발표 직후 반등에 성공한 것. 이같은 현상은 거시 경제 일정마다 반복되고 있다. 그간 비트코인 가격은 CPI·금리인상 발표 등 경제 일정 거시경제 일정을 앞두고 공포와 우려로 하락하고, 이후에는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반등하기를 반복해왔다.

거시 경제 일정마다 등락하는 비트코인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16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주 동시간 대비 2.61% 하락한 개당 2751만5000원에 거래됐다. 지난주 3000만원 돌파에 도전했던 비트코인은 지난 9일부터 하락하기 시작했다. 하락세는 CPI가 발표되기 전날인 지난 12일까지 이어졌다. 2만달러(약 2650만원)선이 붕괴되고, 한때 2500만원대 붕괴를 위협받기도 했다.

비트코인 차트 / 사진=업비트

비트코인 차트 / 사진=업비트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6월 CPI 상승률은 9.1%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 시장 예상치인 8.8%를 크게 웃돈 것으로, 지난 1981년 12월(8.9%) 이후 41년만에 최고치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CPI 상승률 발표 이후 반등하기 시작했다.

이런 패턴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비트코인은 금리인상이나 CPI 발표를 앞두고 하락하고, 발표 이후에는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반등했다. 매달 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 다만 비트코인 가격은 꾸준히 우하향하고 있다. 비트코인 상승세가 지속될지는 의문이라는 것.

특히 역대급 CPI에 높은 폭의 금리인상이 이어질 수 있다. 이달 26일부터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자이언트 스텝(0.75%p 금리 인상)' 또는 '울트라 빅스텝(1%p 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또 지난 1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월러 alrnr 연방준비제도(Fed) 이사가 "기본적으로는 7월에 75bp(0.75%p) 금리 인상이 예상된다"며 "그러나 데이터가 뒷받침된다면 인상폭이 경제 일정 확대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핵심 CPI가 눈에 띄게 완만한 모습을 보이기 전까지 나는 추가 금리인상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핀볼드와 여론조사업체 핀더(Finder)가 53명의 가상자산, 웹 3.0 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올해 비트코인의 바닥가를 1만3676달러로 진단했다. 이들은 "비트코인이 연 중 1만3676달러까지 떨어진 후 연말에는 2만5473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응답자 중 70%가 현재 가상자산 시장은 본격적으로 '크립토 윈터'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오는 9월 이더리움 PoS 통합 예정

이더리움은 전주 동시간 대비 2.51% 상승한 개당 162만8500원에 거래됐다. 이번주 비트코인 가격과 비슷한 흐름을 보이던 이더리움은 지분증명(PoS) 통합(merge) 실시 예정일이 공개되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 차트 / 사진=업비트

이더리움 차트 / 사진=업비트

최근 코인메트릭스(Coin Metrics) 보고서에 따르면 이더리움 월간 활성 주소 수가 약 600만개로 2020년 6월 이후 가장 적은 규모를 나타냈다. 이더리움 활성 주소 수는 2021년 말에서 2022년 초 사이 반등세를 보인 바 있다. 2022년 3월 말 해당 수치는 약 900만개를 기록했다. 이에 이더리움 가격도 하락세가 지속돼 왔다.

그러나 지난 15일(현지시간) 이더리움 개발자 팀 베이코가 이더리움2.0 지분증명(PoS) 통합(merge) 실시 예정일을 오는 9월 19일(현지시간)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커뮤니티도 이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더리움 PoS 블록체인 비콘체인의 커뮤니티 고문인 슈퍼피즈는 "9월 19일 진행 제안은 아직 확정된 게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이에 이더리움은 160만원대를 재돌파했다.

끝나지 않는 리플-SEC 소송. 제드 맥칼랩은 리플 샀다

리플은 전주 동시간 대비 0.67% 하락한 개당 442원에 거래됐다. 리플 역시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비트코인 가격 흐름을 추종한 모습이다. 다만 리플랩스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의 소송 소식과 제드 맥칼렙 전 리플랩스 최고기술책임자(CTO) 관련 소식이 쏟아졌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리플랩스와 SEC 간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을 지속적으로 추적해온 미국 연방 검사 출신 변호사 제임스 K. 필란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EC와 리플이 소송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가증언'의 공개 여부를 놓고 공방을 펼치고 있다. SEC 측은 전문가증언 자료 공개 시 전문가들의 이름과 정보가 대중에게 노출될 수 있어 증인에 대한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며 '전문가증언 배제신청'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플 차트 / 사진=업비트

리플 차트 / 사진=업비트

또 지난 13일(현지시간) 리플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미국 변호사 존 디튼에 따르면 리플-SEC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 담당 치안판사 사라 넷번이 SEC 측이 신청한 변호사 비밀 유지권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SEC는 힌먼 연설 문서를 작성해야 한다. 윌리엄 힌먼 SEC 전 기업금융국장은 2018년 핀테크 위크 컨퍼런스에서 이더리움(ETH) 판매는 증권 거래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ETH가 증권이 아니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진나 12일(현지시간) 외신에 제드 맥칼렙이 지난 7일간 약 4000만리플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드 맥칼렙은 리플의 공동 창업자로 약 90억XRP를 할당받은 바 있다. 또 지난 15일(현지시간)엔 280만리플을 매수했다. 맥칼렙은 리플 공동 창업자로 약 90억리플를 할당 받은 뒤 올 들어 보유하고 있는 리플 대부분을 매도해왔다. 이날 리플 매수 직전 그의 지갑에는 단 277만 XRP만이 남았었다. 이에 따라 현재 그의 지갑에는 총 530만 XRP가 남게됐다.

이밖에 카카오 계열사 그라운드X가 발행한 가상자산 '클레이'는 전주 동시간 대비 5.03% 하락한 개당 313원에 거래됐다. 네이버 관계사 라인이 발행한 가상자산 '리플'은 전주 동시간 대비 5.26% 하락한 개당 36달러에 거래됐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