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 시장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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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 너머로 보이는 양강도 혜산시. /사진=데일리NK 대북 소식통 제공

유동 시장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로 수익형 부동산 유동 시장 시장 내에서도 불투명성이 확대되면서 상가 입지를 따지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유동인구가 보장된 역세권 상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거기에 소비력을 갖춘 고정 수요가 함께 있다면 금상첨화다.

실제 아파트 입주민 등 상시적 고정수요와 역세권의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는 주상복합 단지 내 상가는 불투명한 시장상황에서도 준수한 분양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해 분양한 1호선 금천구청역세권을 내건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상업시설인 ‘마르쉐도르 960’은 청약접수 최고 304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해 한화건설이 서울 영등포에 분양한 '영등포 뉴타운 꿈에그린' 단지 내 상가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스퀘어'유동 시장 가 올해 초 완판을 기록했다. 해당 상가는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의 '지하철 직통 상가'다. 이 외에도 서울지하철 5호선 역세권 상업시설인 서울 마포구 '공덕 SK리더스뷰' 단지 내 상가는 평균 경쟁률 10대 1를 기록하며 사흘 만에 완판되며 역세권 주상복합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기도 했다.

올 들어서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역세권을 내건 고급 주상복합 단지 상가 분양이 이어지며 이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양건설산업은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인 ‘미사역 파라곤’과 함께 상업시설인 ‘파라곤 스퀘어’를 오는 5월 초 공급한다. 지하 1층∼지상 2층에 들어서는 ‘파라곤 스퀘어’는 연면적 약 46,000㎡규모로 300여개 이상의 점포로 구성될 예정이다. 미사강변도시의 마지막 민간 공급이자 1일 평균 약 64,000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5호선 미사역과 직접 연결되는 마지막 상가로 강변도시 중심상업지역 안에서도 핵심입지로 통한다.

‘파라곤 스퀘어’는 지하 1층이 미사역과 직접 연결되고, 미사역 2개 출구가 지상층과 이어진다.

미사강변도시 한 부동산중개업자는 “미사강변도시 내에서도 상업시설에 대한 투자자들이 느끼는 온도차가 있다”며 “지난해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한 상가 그랑파사쥬는 미사역과 직접 연결 상가인 점을 내세우며 유동 시장 90% 이상 분양되었는데 미사역 직접 연결 상가에 대한 관심으로 이후 상가 분양이 예상보다 저조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그룹 계열사인 HDC아이앤콘스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옛 강남 YMCA 부지에서 오파트·오피스텔로 구성된 '논현 아이파크'의 상업시설을 분양중이다. '논현 아이파크' 상업시설은 아파트 99세대와 오피스텔 194실을 고정수요로로 확보했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지하철 9호선 언주역과 선정릉역을 비롯해 7호선 학동역, 7호선·분당선 강남구청역 등 3개 노선 4개 역이 밀집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배후에 두고 있다.

GS건설은 오는 4월 경기 김포시 걸포동(걸포3지구) ‘한강메트로자이’ 2, 3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한강메트로자이 단지 내 상가는 1~3단지 4,229가구를 고정 배후 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상가는 2단지(계약면적 1820㎡) 25실과 3단지(계약면적 285㎡) 8실이며, 1층 단층으로 조성, 쾌적함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걸포북변역(예정) 역세권 입지로 올해 김포도시철도 개통 시 외부 유입 인구 비율도 높아질 전망이다.

저금리 시대 유동자금 향방…규제 적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 서울경제 TV= 정창신기자 ] 시중 유동자금이 자산시장으로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 주택시장 대비 규제가 적은 수익형 부동산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모습이다 .

27 일 업계에 따르면 1 년 넘게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시중에 풀린 유동자금도 큰 폭으로 늘어났다 .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 년 5 월중 통화 및 유동성 ’ 에 따르면 지난 5 월 시중통화량 평균잔액은 광의통화 (M2) 기준 3,385 조원으로 4 월 대비 21 조 4,000 억원 (0.6%) 증가했다 . 전년 동월 대비해선 11% 증가했다 . M2 는 현금 , 요구불예금 ,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 등 협의통화 (M1) 에 머니마켓펀드 (MMF), 2 년미만 정기 예 · 적금 , 수익증권 등 금융상품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통화 지표로 , 언제든 현금화할 유동 시장 수 있는 유동성 자금이다 .

이렇게 기준금리가 낮게 유지되고 시중에 유동자금이 많이 풀리면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자금이 몰리는 분위기다 . 은행 예 · 적금으로 이자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현실인 데다 아파트 등 주택시장은 정부의 규제로 인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 수익형 부동산은 매수한 뒤 매월 예 · 적금 이자보다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고 아파트와 비교해 세금 , 청약 , 대출 등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

실제 한국부동산의 건물용도별 거래현황을 살펴보면 올 1 월부터 5 월까지 5 개월간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총 15 만 86 건으로 , 지난해 같은 기간 (12 만 6,954 건 ) 거래량과 비교해 18.22% 상승했다 . 2 년 전 같은 기간 (12 만 800 건 ) 과 비교하면 상승률은 24.22% 로 , 최근 들어 상승폭은 더 커지고 있다 .

업계 관계자는 “ 경기부양을 위해 올해도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역대 최고 수준으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풀려 부동산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는 분위기 ” 라며 “ 특히 아파트는 물론 최근 오피스텔까지 부동산 규제 사정권에 들면서 상업시설 , 오피스 등의 수익형 부동산이 대출이나 세금 등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라고 말했다 .

이 같은 상황에서 여러 수익형 부동산이 공급될 예정이다 .

태영건설 컨소시엄은 경남 양산시 사송신도시 B3, B4, C1 블록에 사송신도시 첫 번째 상업시설 ‘ 사송 더샵 데시앙 1 차 단지 내 상가 ’ 를 7 월 분양한다 . 단지 내 상가 3 개 블록 총 53 개 호실이며 , 약 4,500 세대를 배후수요로 둘 뿐만 아니라 사송신도시 항아리 상권의 중심에서 고정수요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 완성형 신도시로 계획된 사송신도시에 자족시설 조성이 추진 중으로 정부기관 , 유동 시장 관공서 , 일반기업 등이 입주하면 근로자 배후수요도 더해질 전망이다 . 분양은 오는 7 월 29 일과 30 일에 입찰 신청을 받고 31 일에 공개 경쟁입찰을 진행한다 . 입찰 보증금은 호실당 2,000 만원이며 , 회차별로 공개 경쟁 입찰 방식으로 분양된다 . 이후 낙찰자를 대상으로 8 월 2 일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

서울 중구에서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 버밀리언 남산 ’ 이 분양 예정이다 . 지하 6 층 ~ 지상 19 층 , 1 개동 , 전용면적 29~74 ㎡ , 총 142 실 규모다 . 한남동 , 명동 등이 묶여 형성된 남산 프레스티지 벨트의 프리미엄과 명동 , 을지로 등 활기찬 번화가 , 고요한 정취의 남산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선다 .

8 월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에서는 오피스 타워 ‘ 시흥장현 시티프론트 561’ 이 공급된다 . 총 2 개 블록에 들어서며 , 2 개 동 , 오피스 561 실 , 상업시설 87 실 규모다 . 시흥시청역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 신안산선 , 월곶판교선 등 노선 추가 개통 , 복합행정타운 조성 등 호재도 기대된다 .

서울 용산구의 ‘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 ’ 이 6 년간의 임대 운영을 마치고 매각 중이다 . 지하 6 층 ~ 지상 29 층 , 전용 21~29 ㎡ 13 개 타입 , 총 567 실 규모며 , 5 년간 평균 임차율 약 95% 를 유지 중이다 . 서울역 12 번 출구와 지하통로가 연결된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

서울 도봉구에서는 창동민자역사 복합개발 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 아레나 X 스퀘어 ’ 가 분양 중이다 . 이 사업은 도봉구의 노후한 창동역사를 재개발해 지하 복합 쇼핑몰 ‘ 아레나 X 스퀘어 ’ 유동 시장 와 환승센터 , 역무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이다 . 창동역은 1 호선과 4 호선이 지나는 환승역이라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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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통시장 상권 살아나려면 이색아이템으로 유동인구 유도해야"
언론사 울산신문 조회수 1452
작성일 2012-11-02 게재일자 2012-11-02

울산 전통시장 상권이 살아나려면 도시락카페와 유동 시장 투어바이크 등 이색 아이템을 도입하는 등 전통시장 주변 관광아이템을 다양화해 유동인구를 유도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울산발전연구원 이경우 박사는 대형마트와 SSM에 상권을 잃어가는 지역 전통시장은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이색 아이디어 개발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박사는 소비자의 소비패턴 변화로 전통시장 매출액 감소가 심각한 상황에서 울산시를 비롯한 모든 지자체들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고, 꾸준한 아이디어들이 개발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 종로구 마을기업 '내 맘대로 도시락 카페 通(통)'은 통인시장에서 반찬, 떡, 분식 등 먹거리 업종에 종사하는 상인들과 협력해 가맹점을 운영해 크게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 박사는 "중구의 중앙시장과 구역전시장 등에 서울과 대구의 마을기업 등이 시행하고 있는 도시락카페와 투어바이크 등 우수사례를 도입해 전통시장 주변 관광아이템을 다양화하고 주변 유동인구를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재환기자 [email protected]

유동 시장

의약품 업종은 타 산업에 비해 최대주주들의 지분율이 낮아 상대적으로 유동주식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8일,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전체 유동 시장 상장법인(1910개사)를 대상으로 유동주식수 현황을 조사 그 결과를 발표했다.

유동주식수는 발행주식수에서 최대주주 지분 등 유통이 제한된 비유동주식수를 제외한 실제 거래가능한 주식수를 의미한다.

비유동주식수에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보유분 ▲해당 상장법인 보유분(자사주) ▲우리사주조합 보유분 ▲정부 보유분(5% 이상 보유한 경우) ▲일부 보호예수주식 등 유통이 제한되었다고 인정되는 주식 등이 포함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전체 상장법인의 유동비율은(발행주식수 대비 실제 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주식수의 비중)은 58.1%로 최근 5년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시장별로는 코스닥시장이 61.7%로 유가증권시장의 52.8%보다 9%p 가까이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미국이나 유럽, 일본 등 선진시장과 비교하면, 우리나라와 일본의 유동주식비율은 60%내외로 비슷했으나 미국과 유럽은 90% 이상으로 상당한 차이를 유동 시장 보였다.

이는 한국과 일본의 기업구조가 대규모 기업집단 중심의 최대주주 소유구조에 기인한다는 것이 한국거래소의 분석이다.

실제로 비유동주식의 대부분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보유분(41.9% 중 38.4%)으로 자사주도 약 2.9%를 차지했다.

특히 유가증권시장의 최대주주 비중이 42.6%로 코스닥시장의 35.7%보다 약 7%p 정도 더 높았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의 유동비율이 66.8%로 가장 높았고, 전기전자가 62.4%, 의약품이 61.4%로 60%대를 기록, 21개 업종 가운데 1~3위를 나눠 가졌다.

상대적으로 이들의 최대주주 지분율은 의료정밀이 31.0%, 전기전자가 33.9%, 의약품이 35.0%로 조사대상 21개 업종 가운데 하위 1~3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의료정밀분야는 R&D 비용 등 초기 투자자본 조달을 위한 구주 매출 등의 영향으로 최대주주 지분율이 낮고, 전기전자는 스타트업 기업의 비중이 높은 코스닥 IT기업이 많아 최대주주 지분율이 낮은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이번 유동비율 조사 결과를 10일(금)부터 KOSPI 200, KOSDAQ 150 등 주요 지수 산출 시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관련 상품을 개발, 운용하는 전문투자자에게는 FTP, E-mail, 정보벤더 등의 채널을 통해 데이터 형태로 직접 제공할 예정이며, 일반투자자들에게는 KRX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화면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혜산 가택연금 하루 만에 해제…도시 밖 유동은 여전히 ‘금지’

압록강 너머로 보이는 양강도 혜산시

압록강 너머로 보이는 양강도 혜산시. /사진=데일리NK 대북 소식통 제공

양강도 혜산시에 내려진 봉쇄령이 하루 만에 한 단계 낮춘 것으로 5일 전해졌다. 가택연금 수준에서 풀어줬다는 것으로, 갑작스러운 봉쇄령에 주민들이 강하게 유동 시장 반발하자 민심이반을 우려한 당국이 한발 물러섰다는 게 소식통의 전언이다.

양강도 소식통은 이날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어제저녁(4일) 6시부터 유동 시장 집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됐다”며 “시장도 열게 하고 직장 출근도 다시 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본지는 지난 3일 밀입국 사건으로 인해 양강도 혜산에 긴급 봉쇄령이 내려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주민들에 대한 가택 연금이 실시됐으며 시장폐쇄, 출근 중단, 이동 금지 명령이 내려졌다.(▶관련기사 : 양강도 혜산 또 봉쇄됐다…밀입국 사건으로 3일 긴급 포치)

북한 당국은 국경도시에 밀입국자가 발견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핑계로 장기간 유동 시장 해당 지역을 봉쇄해왔다. 봉쇄령이 내려지면 주민들은 집 밖 외출이 금지되며 시장 폐쇄, 직장 출근 금지 조치가 이뤄진다.

봉쇄령이 내려지면 외부 출입이 통제된 주민들은 식량을 구하지 못해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다. 실제, 일부 주민들은 봉쇄령 하에서 식량을 구하지 못해 굶어 죽을지 모른다는 공포에 떨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봉쇄 후폭풍… “집 팔고 마지막 만찬 뒤 일가족 자살하기도”)

혜산은 지난해 11월과 지난 1월에 도시가 봉쇄된 바 있으며 당시 주민들이 역시 상당히 고통스러운 시기를 보냈다.

그런데 또다시 봉쇄령이 내려지고 식량을 구할 시간도 제대로 주지 않자 주민들의 불안감이 극에 달했다. 여기에 북한 당국이 식량 배급도 보장해주지 않자 불안감이 분노로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

생존에 위협을 느낀 주민들의 분노가 민심이반 번질 기미가 보이자 북한 당국이 봉쇄을 한 단계 낮춘 모양새다.

다만, 시(市) 내부에서의 주민들의 활동에 대한 봉쇄만 해제됐으며 인접한 다른 시·군으로 드나드는 일은 계속 통제·차단한다는 방침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은 “주민들이 시 외부로 유동 시장 나가거나 외부인이 들어오는 일은 여전히 금지다”면서 “시내에서라도 유동이 풀려 다행이다”고 안도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봉쇄령은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고 중국으로 탈북했던 주민이 지난 1일 몰래 혜산으로 들어오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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