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고급 배율 설정으로 데스크톱 앱 글씨를 선명하게 만들기
왜 안나오나 했는데 드디어 나왔습니다. 사실 진작에 있었는데 모르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기능 입니다. 윈도우에는 해상도 뿐만 아니라 배율이라는게 있습니다. 이 배율은 윈도우7때부터 본격적으로 가속화 되었습니다.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에서 최고의 해상도로 맞출 경우, 아이콘이 엄청나게 작아집니다. 모든게 작아지죠. 그래서 나온것이 배율 입니다.
만약 4K를 지원하는 모니터나 TV에서 최고 해상도로 맞추면 아이콘은 엄청 작아사 불편할지도 모릅니다. (눈이 아프다거나) 그래서 이런 모니터에서는 보통 배율을 150%를 권장하거나 그 이상으로 권장하게 됩니다. 그렇게되면 해상도는 그대로, 아이콘이나 윈도우 창은 배 이상으로 커지게 됩니다.
문제는 이렇게 늘려놓은 배율로 인해 여러가지 프로그램 창의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거나 깨져서 잘 안 맞는 현상이 발생되는데, 해당 소프트업체들도 그렇고, 마이크로소프트팀에서도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배율 설정 이후 흐릿한 앱을 선명하게 만드는 기능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윈도우만 지원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고, 제공 프로그램사에서도 윈도우의 이런 취지에 맞도록 설계를 해야만 완벽해집니다. 지금은 해상도와 배율에 따라 어떻게 설정하든 선명한 글씨, 깨지지 않는 창으로 출력되도록 거의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에서 고급 배율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바로 이 곳에서 토글 하나만 활성화 해두시면 됩니다. 앱의 배율을 수정함으로써, 윈도우의 흐릿하게 표시되는 폰트, 혹은 이미지를 선명하게 수정하도록 만드는 기능입니다. 실제로 거실에 있는 미니PC에 해당 옵션을 적용시켰더니 아이콘은 커지고, 글씨도 선명해졌습니다. 고해상도 사용자분들에게 상당히 유익한 기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끝.
카드사, 금융위에 레버리지배율 완화 요구키로
카드사 레버리지배율 2013년 3.7배→2019년 5배로 ‘껑충’ 타 금융권 대비 과도한 규제…레버리지배율 8~10배 완화 필요
규정 이후 카드사들은 지난 9년간 카드수수료율 인하 정책을 겪으며, 카드손익률은 크게 떨어졌다. NICE신용평가에 따르면 2014년 말 기준 7개 전업카드사의 평균 카드손익률은 9.0%였으나, 2019년 9월 말 기준 7.3%로 감소했다. 반면 신용카드 이용실적은 매년 50조원씩 증가해 수익을 유지할 수 있었으나, 늘어나는 신용카드채권으로 인해 레버리지배율 부담은 더 커졌다.
더욱이 계속된 카드수수료율 인하 정책으로 결국 카드수수료 수익이 크게 줄자, 카드사들 역시 최근 자동차할부·리스자산을 크게 확대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자동차할부의 경우 이미 많은 캐피탈사가 진출한 포화시장이며, 캐시백 등 마케팅비용 부담이 큰 업종이다. 따라서 자본 투입 대비 수익률이 낮은 사업으로, 레버리지배율 부담을 더 가중시키고 있다.
▲ (출처 : NICE신용평가, 단위 : 조원)ⓒ뉴데일리
이로 인해 7개 전업카드사의 총 자산은 2014년 말 89조5729억원에서 2019년 9월말 122조8155억원까지 확대됐다. 같은 기간 레버리지배율은 4.3배에서 5.0배로 커졌으며, 이로 인해 ROA(총자산순이익률)은 2.0%에서 1.23%로 수익률이 계속 떨어지는 추세다.
카드사별로 보면 작년 3분기 기준 7개 카드사 중 레버리지배율이 5배 이하인 카드사는 삼성카드와 하나카드 뿐이다. 우리카드는 5.8배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KB국민카드 5.6배, 롯데카드 5.3배었다. 신한카드와 현대카드도 5.1배 수준이었다.
삼성카드의 경우 지난해 자산건전성 관리를 위해 저수익자산인 법인구매카드와 자동차할부·리스사업 등을 축소하면서, 레버리지배율을 3.2배 수준으로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었다. 하나카드의 경우 신용카드 점유율 하락에 따른 운용자산 감소로 레버리지배율이 4.9배 수준을 유지했다. 하지만 운용자산 수익 감소에 따른 수익 저하로 ROA도 0.8%로 전체 평균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 됐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 카드사의 경우 카드수수료율 인하에 따른 수익 감소분을 상쇄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낮은 자동차할부·리스 시장 등을 확대하며, 레버리지배율 부담이 커지게 된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와 같은 회사의 수익을 유지하기 위해선 결국 레버리지배율 확대가 필요하다며, 지난 수년간 금융당국을 상대로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과거와 달리 현재 카드사의 재정건전성은 양호한 편으로, 레버리지배율을 캐피탈사 수준인 8~10배까지 완화할 수 있다는 것이 카드사의 주장이다.
NICE신용평가에 따르면 작년 9월 말 기준 7개 카드사의 1개월 이상 평균 연체율은 1.6%로 2014년 1.8% 대비 0.2%p 감소했다. 같은 기간 고정이하여신비율도 1.2%에서 1.0%로 감소했다.
업계 관계자는 “카드수수료율 악화로 인해 감소한 카드수수료 수익을 만회하기 위해, 카드사들이 자동차할부·리스와 같이 수익률이 낮은 업종에까지 확대하며 부채에 대한 부담이 더 커졌다”며 “최대 설정 레버리지 배율 과거처럼 재정건전성이 부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6배 이내의 레버리지배율 규제 정책은 오히려 역차별로 여겨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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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바이낸스 레버리지 토큰(BLVT)에 대한 필수 가이드(Essential Guide)
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바이낸스의 현물 거래소에는 BTCUP, BTCDOWN, ETHUP, ETHDOWN처럼 기존 암호화폐의 심볼 뒤에 UP또는 DOWN이 붙어 있는 토큰들을 거래할 수 있는데, 해당 토큰들을 총칭하여 바이낸스 레버리지 토큰(BLVT)라고 부르며, 기존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성을 1.5배~3배 사이로 증폭시켜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바이낸스 레버리지 토큰의 특징과 기존 레버리지 토큰과의 차이점에 대해서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바이낸스 블로그 : Your Essential Guide To Binance Leveraged Tokens
참고로, 본 포스팅에서 설명하는 레버리지 토큰은 바이낸스에서 거래할 수 있는 레버리지토큰(BLVT)으로 FTX거래소와 고팍스에 상장되어 있는 레버리지토큰하고는 유사하면서도 다른 점들이 있으므로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레버리지 토큰의 초기 디자인은 암호화폐 대표 파생상품 거래소인 FTX에 의해 도입되었으나, 바이낸스에서는 기존 레버리지토큰의 설계를 최대 설정 레버리지 배율 일부 변경한 대안으로서의 바이낸스 레버리지 토큰(BLVT)를 출시하였습니다.
아래의 내용에서는 기존의 레버리지토큰(FTX/고팍스)이 아닌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는 바이낸스 레버리지 토큰(BLVT)에 대한 설명을 다룹니다.
전통적인 레버리지 포지션은 대규모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제공하지만, 이와 동시에 투자자는 청산 위험에 노출이 됩니다. 따라서 레버리지 거래는 청산의 위험과 높은 기대이익 간의 트레이드 오프 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반면에 레버리지 토큰(LT)은 위에서의 트레이드 오프 관계를 제거하고 투자자들이 청산 위험과 레버리지 포지션 관리 문제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면서도 레버리지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혁신적인 기능으로 인해 레버리지 토큰은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었으나 논란거리가 있었고, 개념에 대해서 혼란을 겪는 사용자들도 많았습니다.
이러한 결함에도 불구하고 레버리지 토큰은 계속해서 전세계의 수많은 사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따라서 바이낸스에서는 기존 레버리지 토큰의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여 새롭게 설계한 바이낸스 레버리지 토큰(BLVT)을 출시하였습니다.
바이낸스 레버리지 토큰이란?
바이낸스 레버리지 토큰(BLVT)은 기존 레버리지 토큰으로 거래할 때 사용자가 직면하게 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습니다. 기존 LT와는 달리 BLVT는 "일정한 레버리지"를 유지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BLVT는 1.5배~3배 사이의 가변 목표 레버리지 범위를 유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BTCUP를 사용하면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할 때 1.최대 설정 레버리지 배율 5배에서 3배 사이의 레버리지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반면에 BTCDOWN을 사용하면 비트코인이 하락할 때 1.5배에서 3배 사이의 레버리지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존 LT대비 BLVT의 장점
(1) 가변 레버리지 vs 고정 레버리지
기존의 LT는 3배로 고정된 레버리지를 약속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잠재적으로 기초 자산의 가격 변동성에 따른 수익을 3배로 높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BTC가 5% 상승하면 LT(BTCBULL)는 15%의 수익을 창출해야만 합니다.
레버리지 토큰의 지속적인 레버리지가 작동하는 방식을 예를 들어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T+0) 기초자산과 LT가 각각 100달러의 동일한 가치에서 시작한다고 가정합니다
② (T+1) 1일 뒤 기초자산의 가격이 5% 상승하는 경우 LT는 3배인 15%가 상승합니다
③ (T+2) 2일 차에는 기초자산의 가격이 5% 하락하고, 마찬가지로 LT는 15%가 감소합니다
이 경우 T+2기에서 두 자산의 손익 결과는 다음의 표와 같습니다.
위의 표에서 볼 수 있듯이 기초 자산의 가격은 크게 변화가 없었으나, LT의 경우에는 2% 이상 손해를 보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 상황은 바로 "변동성 끌림(volatility drag)"라는 것입니다. 변동성 끌림이란 변동성이 투자에 미치는 장기적인 악영향으로, 변동성이 커지고 기간이 길어질수록 변동성 끌림의 악영향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레버리지 토큰 투자자들은 LT에 숨겨져 있는 위험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특히 사용자들은 LT의 "일정한 레버리지"가 특히 장기적으로 가격이 통합되는 시장에서 장기 수익에 어떤 최대 설정 레버리지 배율 영향을 미치는지 알지 못합니다.
위에서의 예시가 장기간(365일)에 걸쳐 진행되고 기초 자산의 가격이 +5%/-5% 범위 내에서 움직이고 있는 상태를 유지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 차트는 변동성 끌림이 가격이 횡보 중인 시장에서 총 수익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LT가 기초자산의 가격변동성을 완벽하게 반영한다고 생각하고 LT를 구매하여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들에게는 굉장히 치명적인 손실을 안겨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BLVT는 1.5배에서 3배까지 다양한 목표 레버리지를 유지하여 변동성 드래그의 영향을 줄이게끔 설계가 되었습니다. BLVT는 횡보 시장의 영향을 덜 받고 가격이 한 최대 설정 레버리지 배율 방향으로 이동함에 따라 시장 모멘텀으로 더 나은 성과를 내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LT는 당일 목표 레버리지를 달성하기 위해 기초 자산에 대한 노출을 늘리거나 줄입니다. 기초자산의 가격이 올라감에 따라 더 많은 포지션을 가지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가격이 하락하면 포지션이 줄어들게 되죠. 이와 같은 현상은 리밸런싱(Rebalancing)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존 레버리지 토큰은 목표를 일관되게 유지하기 위해 매일 리밸런싱을 해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 LT의 초기 순자산가치(NAV; Net Asset Value)가 1억 달러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LT는 기초자산 순자산가치의 3배에 해당하는 3억 달러의 노출을 유지합니다.
이제 기초 자산이 5%의 수익을 제공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LT가 매일 리밸런싱을 수행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가격이 5% 상승함에 따라 LT는 1,500만 달러 증가한 3억 1,500만 달러로 증가합니다. 결과적으로 LT는 1,500만 달러를 얻고, 순자산 가치는 1억 1,500만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총 노출도가 이제는 3억 1,500만 달러이고 순자산가치는 1억 1,500만 달러이므로 LT는 더 이상 레버리지가 3배가 아니게 되며, 총 노출도와 순자산가치가 서로 불균형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루 뒤에 LT는 총 노출을 3억 5,000만 달러 또는 순자산가치의 3배로 늘려 리밸런싱을 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기초자산의 가격이 하락하면 LT는 기초 자산에 대한 노출을 줄이고 리밸런싱을 통해 일정한 3배 레버리지를 유지합니다.
따라서, 사용자가 하루 이상 포지션을 유지하는 경우에는 노출 수준의 증가하거나 감소하여 원래의 투자액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기존 LT는 사전에 정해진 시간에 매일 리밸런싱 되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기 때문에 리밸런싱의 예측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LT는 선매매(front-running)에 취약합니다. 거래 빈도가 높은 트레이더나 차익 거래를 하는 트레이더들은 이를 이용해 이득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바이낸스 레버리지 토큰은 손실이 극심하지 않은 이상 리밸런싱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BLVT는 상승장에서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청산을 피하기 위해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필요한만큼만 포지션을 재조정합니다. 이는 시장의 '정상적인' 변동이 리밸런싱을 야기하지 않으며 토큰 가치는 기초자산의 가치와 상관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이낸스는 BLVT의 유일한 유동성 공급자이자 발행자가 됩니다. 즉, 사용자들은 보다 공정한 가격으로 토큰을 구매할 수 있으며, 토큰 공급이 소진되면 바이낸스는 더 많은 자본을 투입하여 더 많은 토큰을 생성하고 판매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토큰을 효율적으로 거래하고 허용 가능한 선에서의 가격으로 주문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낸스는 BLVT가 순자산가치(NAV)의 10% 내에서 항상 판매 또는 구매가 가능하도록 보장합니다. 따라서 BLVT는 바가지 가격을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엄격하게 관리되는 가격 범위를 벗어난 거래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4) 거래 및 관련 수수료
바이낸스 레버리지 토큰은 다른 기존 레버리지 토큰에 비해 낮은 수수료를 제공합니다. BLVT는 0.01%의 낮은 일일 관리 수수료를 부과하고 연리로 환산 시에도 3.5%에 불과한 반면 다른 기존 토큰의 일일관리 수수료는 0.3%에 달합니다.
BLVT 사용자는 토큰을 현물 시장에서 판매하여 포지션을 종료하거나 순자산가치의 시장가치로 상환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거래수수료 또는 상환수수료가 사용자에게 부과됩니다. 사용자는 언제든지 토큰을 사용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현물 시장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더 비싸고 정상적인 거래 시간에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BLVT와 관련된 수수료에는 거래 수수료, 상환 수수료, 일일 관리 수수료의 3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또한 투자자들은 BLVT의 기본 레버리지 포지션에 펀딩 수수료가 부과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바이낸스 레버리지 토큰은 최대 설정 레버리지 배율 기존 레버리지 토큰의 논란이 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쪽으로 설계되어 지속적인 리밸런싱으로 인한 순자산가치의 침식 문제로부터 투자자들을 보호합니다.
일반적으로 레버리지 토큰은 현물 시장에서 자산을 보유하는 대체용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만일 시장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면 BLVT를 거래하여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토큰은 이익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투자금의 위험은 낮추면서도 강력한 시장의 모멘텀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많은 실행가능한 대안을 제공합니다.
[암호화폐(디지털자산) 거래소 거래수수료 할인 가입링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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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너무 낮은 카드사 '레버리지 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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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0.01.21 11:31 기사입력 2020.01.21 11:31
올해도 카드사 경영화두는 사업다각화이다. 이를 위한 중점 카드사 사업분야는 자동차 할부금융 확대이다. 카드사의 올해 먹거리로서 자동차 금융은 이미 지난해 주요 사업분야로 자리매김했다.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3분기 기준) 카드사 할부금융부문 누적수익은 19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4% 증가했다. 특히, 자동차 플랫폼을 운영중인 일부 최대 설정 레버리지 배율 카드사의 해당 수익은 전년 동기대비 65%나 증가했다. 가맹점 수수료 수익 감소, 카드론 규제 강화로 인해 신사업 발굴에 목말라하던 카드사 사업 다각화 핵심이 자동차 할부금융인 셈이다.
자동차 할부금융을 취급하는 카드사들은 회원확보, 플랫폼 고도화 등에 사활을 걸고 있다. 특히 일부 카드사는 중고차 할부금융 특화영업점을 개소하는 등 중고차 할부금융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최근 중고차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자동차 이전등록건수가 신차등록건수의 약 2배에 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중고차 거래 증가에 따른 자동차 할부구매에 필요한 금융수요 증가에 대비한 카드사의 포석이다. 여전히 중고차 할부금융시장은 상위권 캐피탈사의 무대이다. 하지만 올해 카드사의 중고차 할부금융 도전은 이전보다 강력해질 전망이다.
그런데 카드사의 자동차 금융 확대에 제한요인이 있는데, 그것은 레버리지 배율(leverage ratio) 규제이다. 레버리지 배율 규제는 부채를 이용한 최대 설정 레버리지 배율 자산 확대를 제한하는 금융규제로서, 자기자본 대비 총자산 배율을 의미한다. 현행 여신전문금융업법(이하 여전법)은 카드사 레버리지 배율을 6배로 제한한다. 여전법 적용을 받는 캐피탈사의 레버리지 배율 한도가 10배인 점을 감안시, 6배의 카드사 동 배율은 자산운용에 있어 차별적 요소이다. 최근 7개 전업계 카드사의 평균 레버리지 배율은 5.1배로 6배에 거의 도달했다. 중금리 대출과 마이데이터 등 데이터 신산업 자산이 레버리지 배율 산정에서 제외되었지만, 자동차 할부금융은 레버리지 배율산정에 반영된다. 따라서 캐피탈사와 사업경쟁중인 카드사의 할부금융자산 확대 제한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카드사들의 수차례 레버리지 배율 확대 요구에도 금융당국 반응은 냉담하다. 여전법 적용을 받는 금융회사들의 사업영역 구분이 모호해진 상황에서 카드사만 유독 레버리지 배율에서 차별을 받는다는 것은 금융트렌드에 역행하는 면이 없지 않다. 더욱이, 카드사 레버리지 배율은 자본적정성 지표인 자기자본비율에 비해서도 낮게 적용된 측면이 있다. 자기자본비율은 총자산 대비 자기자본의 백분율로서, 카드사 규제비율은 8%이다. 자기자본비율 역수인 레버리지 배율이 자기자본비율로 전환되면 12.5배인데, 이는 현행 레버리지 배율의 2배를 넘는 수치이다.
카드사 대출확대를 경계하는 금융당국 입장은 충분히 이해된다. 하지만, 필자는 최근 국내 카드사 대손충당금이 미래 위험대비 지나치게 높게 설정된 측면이 있으며, 오히려 과도한 위험관리비용으로 인해 레버리지를 통한 대출채권의 이익 기여도가 낮다는 학술 연구결과들을 발표한 바 있다. 즉, 카드사 건전성 유지차원의 위험관리비용이 충분한 수준을 넘어섰다는 점에서 현행 6배의 레버리지 배율 규제는 재고될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카드사의 자동차 금융으로의 사업다각화를 위해 자기자본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 일부 카드사는 자동차 금융 확대를 위해 요구자본 확충 차원에서 영구채 발행을 고려중이다. 영구채는 최대 설정 레버리지 배율 카드채에 비해 조달금리가 2배 이상 높다. 수신기능이 없는 카드사 특징상 자본비용 증가는 이익마진 확보를 어렵게 한다. 오히려 높은 조달비용 보전을 위해 위험프리미엄이 큰 사업에 뛰어들 경우 건전성 훼손 우려도 있다. 더욱이, 자본비용 증가는 이자마진 축소로 금융당국이 중점을 두고 있는 중금리 대출요건에 부합한 대출상품 출시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바야흐로 카드사 레버리지 배율 상향조정에 대한 금융당국의 재검토가 시급하다.
최대 설정 레버리지 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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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아 고 배율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 아주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약세장이 지속되면 그만큼 큰 리스크를 안게 된다. 최근 이더리움 기반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셀시우스가 뱅크런 우려에 휩싸이게 된 것은 '재담보 설정' 때문이다. 재담보는 ‘쉘 게임(Shell Game, 도박)’이었다재담보 설정은 은행과.
레버리지 배율 도 9배 미만을 지켰다. 증가한 실적에 맞춰 주주 환원을 위한 배당도 늘렸다. 한국캐피탈의 지난해 결산배당금은 주당 35원으로 전년 대비 40% 상향해 지급했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금리 상승추세에도 불구하고 원활한 회사채 발행을 통해 자금 조달 능력을 증명했다"며 "철저하고 엄격한 기준의 여신 심사.
레버리지배율 은 지난해 말 5.92배에서 5.65배로 내려온다. 애큐온캐피탈 관계자는 "자본확충을 통해 자본적정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함으로써 향후 안정적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이어 "외국계 사모펀드가 국내 기업을 인수한 뒤 유상증자를 시행하는 경우는 이례적"이라며 "장기적 관점에서 애큐온캐피탈에.
신기술사업금융자산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리상승과 자산가격 조정 가능성,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 잠재리스크에 대비해 대출성 자산에 대한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 등 손실흡수능력을 제고하도록 유도하겠다"며 " 레버리지배율 규제 강화에 따른 주요 여전사의 대응현황에 대한 모니터링도.
16.4%에서 17.2%로 높아졌다. 레버리지 배율 은 6.7배에서 6.3배로 하락했다. 금감원은 올해 금리상승과 자산 가격 조정 가능성,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따른 잠재리스크에 최대 설정 레버리지 배율 대비해 손실흡수 능력을 제고하도록 유도하고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유동성 위험에 대비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또, 레버리지 배율 규제.
자기자본은 1조4000억대로 증가한다. 레버리지배율 은 지난달 달 말 기준 8배 후반 수준에서 7배 수준으로 낮아져 자본적정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리금융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자본확충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키워 그룹 내 비은행부문 수익증대 기여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레버리지배율 이 이달 말 기준 8배 후반 수준에서 1배 이상 하락해 자본적정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우리금융캐피탈은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 그룹 내 다른 자회사와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우리금융캐피탈 관계자는.
있다. 종목명은 기본적으로 ‘브랜드명+기초지수+ 레버리지 ·인버스 여부 및 추적 배수+합성형 또는 환헤지 여부’ 구조다. 제일 먼저 브랜드명이 나온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등 어느 운용사의 상품인지를 보여준다. 또 종목명은 그 상품이 따라가는 기초지수명과 상당한 유사성을 가져야 한다.최대 설정 레버리지 배율
통해 강화된 레버리지 (총자산/자기자본)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자산성장을 위한 자본 여력을 확충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의 레버리지 배율 은 올 6월 말 기준 9.4배에서 유상증자 이후 7.9배로 하락했다. 다만 한국기업평가는 "오는 2025년부터 적용되는 레버리지 규제 한도가 8배라 중장기적으로 자산성장 속도를.
레버리지 배율 을 낮췄다. 한국캐피탈은 지난 9월 군인공제회 대상 5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영구채)을 발행했다. 영구채 발행으로 레버리지 배율 은 8배 수준으로 낮아졌다. 금융당국은 내년부터 캐피탈사의 레버리지 한도를 9배 미만, 2025년까지 8배 미만으로 규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오토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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