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과 파생상품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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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스콤 CI

[FETV=권지현 기자] 기준금리 인상으로 금융그룹이 사상 최대 이자이익을 거둔 가운데 신한금융그룹이 '증권과 파생상품 수수료이익'에서도 선방하며 조용히 미소짓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신한금융은 KB금융그룹과 역대급 '리딩금융' 경쟁을 펼쳤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 2조7208억원을 거둬 1년 전보다 11.3% 성장했다. 같은 기간 KB금융은 2조7566억원을 기록, 11.4% 더 거뒀다. KB-신한 순익 차이는 불과 358억원으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순익 증가율에서도 양사는 팽팽하게 맞섰다.

두 금융그룹 모두 최대 실적을 경신한 가운데 수수료이익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신한금융은 수수료이익 덕분에 더 벌어질 수 있었던 KB금융과의 순익 격차를 줄일 수 있었다.

신한금융은 올 1~6월 1조4389억원의 수수료이익을 달성했다. 1년 전(1조4041억원)보다 2.5%(348억원) 늘어난 규모다. '수수료이익'은 신용카드 업무, 증권업 대행, 펀드·파생상품 판매, 방카슈랑스(은행 판매 보험) 등을 통해 발생한 이익으로, 총영업이익 중 예대마진(대출금리와 예금금리 차이)으로 불리는 이자이익을 제외한 비이자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신한금융의 이번 수수료이익 선방으로 두 금융그룹의 수수료이익 격차는 대폭 좁혀졌다. KB금융의 올 상반기 수수료이익은 1조7899억원으로, 신한금융보다 3510억원 증권과 파생상품 이익을 더 냈다. 2021년 상반기 격차가 4285억원이었음을 감안하면 1년 만에 775억원이나 차이가 줄어든 것이다. 1년 동안 신한금융이 2.5% 수수료이익을 늘린 사이 KB금융은 2.3%(427억원) 줄어든 탓이다. 신한금융으로선 2020년 2514억원이던 수수료이익 격차가 이듬해 4285억원으로 1800억원 가까이 대폭 벌어진 데 대한 '굴욕'을 1년 만에 일정 부분 만회한 셈이다.

신한금융이 KB금융과의 수수료이익 격차를 1년 만에 800억원 가까이 줄일 수 있었던 것은 신용카드, 투자금융, 리스업무 이 3부문이 선방한 덕분이다. 글로벌 긴축 바람으로 국내 증시가 위축돼 증권, 펀드 수수료가 감소한 것을 메울 수 있었던 배경이다.

특히 수수료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신용카드 수수료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카드업계에 닥친 수수료율 인하와 판촉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업계 1위 신한카드를 중심으로 프로세싱 비용이 줄고 리오프닝 이슈로 신판매출이 9%가량 늘면서 수수료이익이 1년 전보다 14.6% 증가했다. 같은 기간 KB금융의 신용카드 수수료이익 증가율(6.1%)보다 두 배 이상 높다. 이에 신한금융은 신용카드 수수료이익 2081억원을 기록, 2000억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리스업무 수수료도 리스 매출이 1년 전보다 18% 성장하며 30.1% 증가, 2000억원이 넘는 수수료이익을 냈다.

투자금융 수수료이익은 더 크게 불었다. 기업공개(IPO)와 부동산 빅딜 수임을 통한 인수·주선수수료가 늘면서 1년 전보다 무려 114.7% 증가했다. 특히 IB(투자은행)수수료의 경우 신한금융투자는 1년 전보다 107.7% 급증한 1747억원을 기록, 같은 기간 52.4% 증가해 2617억원을 거둔 KB증권의 수수료이익을 압도했다. 이에 작년 6월 말 기준 772억원이던 신한금융의 투자금융수수료는 올해 1657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한편 올해 하반기 비이자이익, 그중에서도 핵심인 수수료이익의 중요성은 더 커질 전망이다. 수수료이익 외 다른 비이자이익인 유가증권 및 외환·파생관련 이익의 경우 금리 급등으로 손실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보험관련 이익은 올 상반기 드러난 생명보험 변액보증준비금과 사고보험금 증가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크게는 연이은 금리 인상, 부동산 시장 위축 등으로 이전만큼의 가계대출 증가세를 기대할 수 없어 이자이익 증가에 한계가 있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A금융그룹 관계자는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금리 인상 여파가 은행업권에 반영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금융사 순익의 대부분을 책임지는 이자이익이 상방 압력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B금융그룹 관계자는 "남은 올해 (대출 수요가 이전보다 줄어) 은행간 가계대출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며 "비이자이익 역시 증권과 파생상품 금리 인상에 따른 변수가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이자이익만 바라볼 수는 없기에 금융사들이 당장 방어할 수 있는 증권과 파생상품 수수료이익부터 지키고자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트코인 `깜짝 반등` 오래 못가…올여름 시세 2만3천 못 넘을 것"

비트코인이 간밤에도 5%대 상승하며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시장 전문가들은 깜짝 반등에 투자자들이 증권과 파생상품 섣불리 투자에 나서지 말아야 한다는 경고성 메시지를 내놨다.

28일(현지시간) 배런스지는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뱅크 애널리스트의 말을 인용해 비트코인 시세의 단기적 전망은 여전히 불안하다며 비트코인 투자에 대해 경고했다.

비트뱅크의 애널리스트 유야 해세가와는 "비트코인의 단기적 전망은 여전히 불안정하다"며 가상자산 시장의 불안 요인을 크게 두 가지로 꼽았다. 먼저 증권과 파생상품 가상화폐가 시장의 거시적 상황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는 점, 또 거대 암호화폐 기업의 잇단 파산 등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 전망을 불안정하게 만든다는 설명이다.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을 비롯해 알트코인은 올 들어 주식 시장, 특히 기술주의 급등락과 시세가 크게 연관되는 흐름을 보였다. 비트코인의 증권과 파생상품 시세는 2011년 이후 최악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시세가 정점을 찍은 이후 시가 총액이 1조 달러에서 9,800억 달러 선으로 무너졌다.

또 마켓메이커(Market Maker·시장 조성자) GSR의 트레이더 루크 패럴은 “가상화폐 랠리의 수명을 위협하는 추가 징후, 즉 옵션의 약세 움직임이 있다”며 랠리가 둔화할 것이라는 증권과 파생상품 조짐을 짚어냈다. 그는 기술적 분석상 역배열이 나타나 가상 화폐 가격이 단기적으로 랠리를 지속하기가 더 어려울 것이라는 설명이다.

패럴이 인용한 암호화폐 데이터업체 크립토콤파일에 따르면 지난 6월 거래소에서 거래된 파생상품 거래량은 2조 8000억 달러로 그 중 토큰 거래량은 1조 4000억 달러에 달했다.

암호화폐 시장이 반등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물론 과거 최고점으로 회귀할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만 얼어붙어 있던 시장이 해동기에 접어든 것은 아니냐는 예상을 할 수 있을 뿐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가이드’를 표방하고 있는 CNET은 이와 같은 기류를 암호화폐 시장의 해동기로 보고 이 시기 투자자가 알아야할 것을 정리했다. 또한 이번 주 시장의 상승세가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이어질 지에 대해서도 예상했다.

CNET 홈페이지 내 PMM(Power Money Moves) 관련 페이지(사진=CNET 홈페이지)

CNET 홈페이지 증권과 파생상품 내 PMM(Power Money Moves) 관련 페이지(사진=CNET 홈페이지)

CNET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은 5주 만에 시가총액 1조달러를 회복했다. 그러나 이 반등은 지난해 11월 3조달러에 달했던 시장의 최고치에는 여전히 멀다. 이 최고치까지 투자를 망설이던 사람들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투자자가 되었지만 그 이후 긴 ‘암호화폐의 겨울’을 맞아야 했다.

이후 2조 달러 규모로 암호화폐 시장이 축소되고 그 마저 붕괴되자 투자자 이익이 없어진 것은 1차적인 피해로 남고, 2차적으로 수천 명의 일자리가 사라졌으며 지난 5월 스테이블코인 테라USD의 붕괴 이후 가치를 99% 상실한 루나 토큰을 포함하여 한때 주요 디지털 통화가 거의 말살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어쩌면 아직 끝나지 않았을 겨울을 지나는 동안 시장규모는 1조 달러를 회복한 것에 고무될 정도로 줄어버렸다. CNET는 기사에서 “증권과 파생상품 비평가들은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 NFT를 오래된 사기의 새로운 디지털 버전이라고 불렀다”며 비관적인 분석이 팽배한 현실을 전했다.

암호화폐 시장 급락 관련 이미지(사진=셔터스톡)

암호화폐 시장 급락 관련 이미지(사진=셔터스톡)

그렇다면 암호화폐 투자는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을까? 아니다. CNET은 “투자자들은 디지털 화폐의 세계를 금융을 민주화하고 메타버스에 힘을 실어줌으로써 한 단계 더 나아가는 과정으로 보고 있다”며 “시소를 타는 가격과 불안한 감정 속에서 한 가지 변하지 않은 것은 여전히 암호 화폐는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CNET은 암호 화폐가 현명한 투자인지 여부를 고려할 가치가 있다며 금융산업규제청(Financial Industry Regulatory Authority )의 투자자 교육 담당 수석 부사장인 게리 월시(Gerri Walsh)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했다. 월시는 "암호화폐는 전통적인 투자자 보호가 없는 투자 범주 중 하나"라며 “그들은 증권 거래의 영역을 벗어났고 규정이 적용되는 한 유동적인 영역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암호화폐 투자 시 스스로에게 질문 해야할 5가지를 정리했다. 첫번째는 암호화폐 투자의 위험에 대해 아는지 여부였다. CNET은 “암호 화폐 투자자를 위한 보호 장치가 거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하며 ‘암호화 사기’와 도난 등에 대해 정부는 손을 완전히 놓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두번째는 암호화폐 투자를 시작하는 방법을 아는지 였고, 세번째는 투자 포트폴리오에 몇 퍼센트가 암호화폐여야 하는지, 네번째는 암호화폐 수익에 내는 세금에 관련해 아는지 였고, 마지막 다섯번째는 투자하지 않고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아는지 여부였다.

투자 방향성 관련 이미지(사진=셔터스톡)

투자 방향성 관련 이미지(사진=셔터스톡)

CNET은 각 질문에 대해 자신의 대답이 ‘아니요.’ 혹은 ‘잘 모르겠다’라면 해야할 일을 간단히 정리했다. 먼저 사기나 도난에 대해서는 현재로써 주의하는 것 밖에 없다고 말하면서 코인커버(coincover)가 유일하게 도난에 대해 대비하는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투자 방법에 대해서는 거래소를 통한 투자를 이야기 증권과 파생상품 증권과 파생상품 하며 진입장벽이 매우 낮지만 민감 정보를 제공해야 하고 또 그 자료들에 대한 보안 역시 완전히 안전하다 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의할 것을 강조했다.

투자 포트폴리오에 암호화폐 비율은 공인 재무설계사이자 피트 어드바이서즈(Fit Advisors)의 설립자인 안잘리 자리왈라(Anjali Jariwala)의 말을 인용했다. CNET에 따르면 자리왈라는 자신의 증권과 파생상품 고객이 암호화폐 투자 비율을 물을 때 “포트폴리오의 3% 이하를 암호화폐에 할당할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세금에 대해서는 미국과 우리의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생략하고 투자하지 않고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답을 보면, 암호화 화폐 거래소의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과 암호화 ETF 등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것, 그리고 암호화폐 회사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CNET은 “암호화폐에 뛰어들 것인지 여부는 궁극적으로 귀하에게 달려 있다”면서 “이것이 투자 여정을 시작하는 유일한 장소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라”고 조언했다. 또한 “암호화 외에도 NFT를 포함하여 고려해야 할 다른 디지털 자산이 있으나 급락한다면 디지털 통화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좋은 시스템에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AI타임스 이성관 객원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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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스콤 CI

▲ 사진=코스콤 CI

[일간투데이 유정무 기자] 코스콤(사장 홍우선)이 네트워크 서비스 향상에 핵심 동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조직부터 대대적으로 손질하며 대고객 네트워크 서비스 품질 개선에 증권과 파생상품 앞장서는 모습이다.

코스콤 IT인프라사업본부가 네트워크 서비스부 내 네트워크 개발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기존 2개팀(네트워크 운용팀, 네트워크 지원팀)으로 구성돼 있던 네트워크 서비스부는 3개팀으로 세분화 및 강화됐다.

이번 조직개편의 골자는 운용업무, 신사업지원 및 대내외 프로젝트를 모두 담당하던 네트워크 운용팀의 업무를 네트워크 시스템운용 전담팀과 신사업 등 대내·외 사업지원 전담팀으로 분리한 것이다.

코스콤은 이를 통해 스탁넷(Stock-Net) 등 대내외 서비스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안정운용 및 사업 지원력을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그리고, 네트워크 지원팀은 대외 서비스 조직으로 4개 센터(여의, 서초, 안양, 부산)와 2개 출장소(여의, 중앙) 및 장비시험실을 네트워크 기술특화 조직인 기술지원센터로 통합 개편했다. 아울러 기술지원센터 하부로 네트워크센터(Network Center)와 테크니컬센터(Technical Center)를 두었다.

네트워크 센터(Network Center)는 코스콤 4개 데이터 센터(여의, 서초, 안양, 부산)를 이용하는 대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연동, 시스템 접속 등 서비스 네트워크 기술도 제공한다.

테크니컬 센터(Technical Center)는 강남, 강북 및 시스템지원으로 각 지역별 네트워크 장비 구축, 회선 개통 및 CHECK 단말 설치/이전 등 대고객 기술지원 업무를 전담한다.

홍동표 코스콤 IT인프라사업본부 상무는 “앞으로 네트워크서비스부는 안정운영에 집중하고, 효율적인 대내·외 서비스 품질 개선을 목표로 매진하겠다”며 “당사가 이번 고품질 스탁넷 서비스 제공을 필두로 자본시장 네트워크 인프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콤은 증권 및 파생상품 시장과 증권회사를 비롯한 금융업계의 각종 전산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구축하고 운용하는 전산전문회사로 금융위원회의 관리·감독을 받는 증권유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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