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플랫폼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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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비즈니스워치

미디움은 하드웨어 기반 초고속 블록체인 플랫폼 업체로, 10만 TPS(초당 거래량) 이상이 가능한 테스트넷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는 비트코인의 10만 배, 이더리움의 3만 배에 달하는 속도다. 미디움은 자사의 테스트넷이 하이퍼레저 캘리퍼(Hyperledger Caliper)기준, 10만 TPS를 구현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미디움은 BPU(Blocklchain Processing Uint)를 기반으로 초고속 블록체인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BPU는 기존의 CPU위주 소프트웨어 가속과는 다른 프로세스로써 전용 하드웨어를 통해 블록체인 처리속도를 혁신적으로 초고속 플랫폼 개선한 점이 기술의 핵심이다.

미디움 측에 따르면, 테스트넷 오픈에는 정보보호 분야에 특화된 고려대학교 블록체인연구소가 참여하면서 보안성과 안정성을 대비했다. 미디움 관계자는 현재 테스트넷이 10만 TPS를 넘어 30만 TPS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밝힌 뒤, 올해 안에 100만 TPS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디움의 하드웨어 기반 블록체인은 현재 해외 초대형 기업들과 블록체인 하드웨어 공급계약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미디움은 하드웨어 기반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향후 블록체인 생태계에 큰 변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보고 있다.

미디움 관계자는 “미디움은 테스트넷 컨소시엄 참여자들의 원활한 플랫폼 운영을 위해 기존 블록체인 속도보다 현격히 높은 10만 TPS를 제공하게 된다”며 “개별 참여자들은 상상하던 속도를 실감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용량 조절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10만 TPS급 블록체인의 상용화는 지금껏 상상 속에만 존재했던 블록체인 기반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기술구현, 영화에서나 볼 법한 스마트시티를 경험할 날이 머지않았음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초고속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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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인터넷플랫폼, 맞춤 상담 비교가능

최근 SK LG KT 통신3사의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들에서는 한눈에 여러 통신사의 가입 조건 및 혜택을

비교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는​ 초고속인터넷, 각종 결합상품 등 각 통신사의 다양한 정보에 대한 비교가 수월하다.

특히 인터넷 가입뿐만 아니라 현재 사용 통신사에 대한 불편이나 약정 기간 만료 등의 이유로 통신사를 변경해야 할 때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플랫폼 측에 따르면 인터넷가입을 위해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올레KT 등을 비교 할 때

먼저 알아두어야 할 점은 바로 월 초고속 플랫폼 초고속 플랫폼 인터넷가입 요금은 전국이 동일하다.​

시중에 많은 초고속이너넷가입 신청 대리점 뿐만 아니라 각 통신사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부가가치세를 뺀 가격으로 안내하고 있다.

일반 대리점의 경우 더욱 천차만별이라 부가가치세를 빼고 안내하는 경우, 장비임대료를 뺀 경우, 기타 부대비용을 빼는 등

인터넷가입 요금을 적게 보이기 위한 안내로 혼란을 주고 있다. 하여 전화 문의시 최종 납부해야할 인터넷요금을 알려달라고 요청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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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30년 전기차 180만대 이상 팔겠다"

승용 및 고성능 모델, 상용차까지 전 라인업 전동화
판매 규모 및 라인업 확대해 초고속 플랫폼 전기차 비중 늘릴 계획
초고속 충전기 5000기 보급 등 충전 생태계 확장 지속

현대차는 14일 '2022 부산국제모터쇼' 보도발표회에서 아이오닉 6를 공개하고, 전기차 라인업 구축 계획 및 전동화 비전을 발표했다.[사진 현대차]

현대차는 14일 '2022 부산국제모터쇼' 보도발표회에서 아이오닉 6를 공개하고, 전기차 라인업 구축 계획 및 전동화 비전을 발표했다.[사진 현대차]

전기차 시대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를 꿈꾸는 현대자동차가 승용 및 고성능 모델, 상용차에 이르기까지 전 라인업에 걸쳐 전동화 전환을 가속화한다. 차세대 플랫폼 개발 등으로 전기차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2030년 글로벌 시장에서 180만대 이상의 전기차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도 내걸었다.

최적의 전기차 라인업 구축

현대차는 14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 벡스코에서 진행된 '2022 부산국제모터쇼' 보도발표회에서 아이오닉 6를 공개하고, 전기차 라인업 구축 계획 및 전동화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현대차는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2024년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 7까지 적용해 아이오닉 브랜드의 전기차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고객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N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고성능 전기차 라인업 확대도 준비 중이다.

상용차 부문도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낸다. 현대차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과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공개했다.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판매에 돌입하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국내 전용 6x4 윙바디 모델로, 1회 충전 시(자체 테스트 기준) 최대 약 570km를 달릴 수 있다. 현대차가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 이후 두 번째로 출시하는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1회 충전으로 광역버스의 일상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김흥수 현대차 초고속 플랫폼 EV 사업부장은 "현대차는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고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적의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할 것"초고속 플랫폼 이라고 말했다.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 전시된 현대차 엑시언트수소전기트럭. [사진 현대차]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 전시된 현대차 엑시언트수소전기트럭. [사진 현대차]

판매 규모 및 라인업 지속 확대

현대차와 제네시스는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를 2030년 180만대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두 브랜드가 판매한 전기차는 14만대였다. 지난해 4만2000대를 판매한 국내의 경우 2030년 33만대로 연평균 26%의 판매 성장을 목표로 잡았다.

이를 위해 아이오닉 6 포함 국내 기준 올해 전기차 6개 모델(현대차 3종·제네시스 3종)에서 2030년 13개 모델(현대차 6종·제네시스 7종) 이상으로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한다. 판매 규모 및 라인업 확대를 통해 현대차와 제네시스는 국내 전기차 판매 비중을 2021년 6%에서 2030년 45%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플랫폼 개발에도 집중한다.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초고속 플랫폼 IMA)' 개발 체계 완성 및 전용 차세대 플랫폼 확보에 속도를 내 EV 라인업 확대와 상품성 강화를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새로운 전기차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전기차의 핵심 역량인 주행거리(AER)와 충전성능은 최고 수준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신기술 적용으로 공간 활용성의 극대화를 지속 추구한다. 다양한 이용 상황을 고려한 사용자 맞춤형 편의 기능도 강화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전기차 보급의 핵심 기반인 전기차 충전 솔루션, 고객 서비스 등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지난해 4월 론칭 후 5만명의 회원을 확보한 초고속 전기차 충전 브랜드 이피트(E-pit)를 총 500기 구축할 계획이다. 국내 기업들과 협력해 전기차 충전사업자 연합 네트워크 'E-pit Alliance'를 결성하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위한 친환경 펀드 조성 및 특수목적법인(SPC) 구성을 통해 2025년까지 도심의 초고속 충전기 5000기를 보급하는 등 전기차 초고속 충전 생태계 확장에 적극 기여할 방침이다.

현대차 대표이사 장재훈 사장 "지난해 현대차는 '2045년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를 향한 의지를 보여드렸다"며 "아이오닉 6를 통해 앞으로도 현대차가 추구하는 친환경 모빌리티를 실현하기 위해 전동화 경험의 진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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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쓰다 보면 항상 배터리가 문제다. 대용량 배터리를 넣으면 좋겠지만 무게도 무거워지고 충전 시간도 오래 걸리는 문제가 생긴다. 최신형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는 한 번 충전하면 7, 8시간 정도는 화면을 켜 놓을 수 있고 초고속 플랫폼 전기자동차도 한 번 충전하면 200∼300km는 주행이 가능하다. 이 이상 성능을 높이면 좋겠지만 현재의 배터리 기술로는 한계에 봉착했다.

이 때문에 최근엔 ‘빠른 충전’ 기술에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 최근 퀵차지(Quick Charge·QC)라 부르는 기술이 각광 받는 이유다. 충전 전압과 전류량을 높여 빠르게 충전하다가 최대 충전량의 80% 정도에 다다르면 자동으로 전류량을 조절해 천천히 충전한다. 신형 스마트폰은 1시간 정도로 70∼80%를 충전할 수 있다.

현재 기술로 이 이상 충전 성능을 높이려면 새로운 배터리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먼저 기존의 배터리 기술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주로 사용하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기반으로, 황을 섞어 넣어 효율을 높인 ‘리튬황’ 전지, 산소와 반응시켜 효율을 높이는 ‘리튬공기’ 전지 등이 주목받는다. 충전 용량은 최대 10배, 충전 속도는 2∼3배까지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터리 성능 개선 연구에서 한국인 과학자들의 성과가 눈부시다. 리튬황 전지의 최대 단점은 충전과 방전을 수십 초고속 플랫폼 회만 반복해도 성능이 급속도로 떨어지는 것인데 김희탁 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팀이 내부 소자를 도넛 모양으로 만들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올 5월 개발했다. 충전을 600번까지 할 수 있어 현재 리튬이온 배터리와 큰 차이가 없다. 조경재 미국 댈러스 텍사스대 교수 연구팀도 4월 몰리브덴을 섞어 충전 횟수를 늘리는 방법을 개발했다. 2020∼2030년경 실용화될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보다 더 뛰어난 신개념 전기회로를 사용하려는 시도도 있다. 전기회로를 구성할 때 쓰는 콘덴서라는 부품이 기본이다. 이 부품은 전기를 모아 두었다가 방출하는 성질이 있어 카메라용 플래시 등에 자주 쓰인다. 이를 응용해 만든 ‘슈퍼커패시터’라는 장치는 일시적으로 정전이 됐을 때 전기를 공급하는 ‘무정전 전원장치’ 등에 쓰인다. 이런 슈퍼커패시터의 성능을 한층 끌어올려 일반 배터리처럼 사용하자는 것이다. 충전 속도와 저장 용량이 월등히 빠르고 많기 때문에 현 시점에선 궁극의 전기 저장장치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

이 분야 연구에선 강정구 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선도적이다. 강 교수 팀은 일반 리튬 배터리에 비해 100배 이상 충전 속도가 빠르고, 충전 용량도 수십 배로 높일 수 있는 신개념 ‘슈퍼커패시터’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론적으로 1분 이내에 스마트폰 한 대를 완전히 충전할 수 있으며 3만 번을 충전해도 성능이 유지된다. 연구진은 다공성 금속 산화물 나노입자 등을 이용해 이런 고효율 슈퍼커패시터를 만들었다. 전기자동차에 적용하면 몇 분 이내에 충전을 끝마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 교수는 “고용량, 고출력 특성은 새로운 개념의 에너지 저장장치의 상용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수첩]'한국판' 모더나가 나오기 힘든 이유

모더나, 초고속 백신 초고속 플랫폼 개발한 비결 '한 우물' 전략
국내 바이오텍, '부업' 아닌 '본업'에 집중할 때

/그래픽=비즈니스워치

바이오업계에서 모더나는 '신데렐라'로 불린다. 코로나19 이전까진 이름조차 잘 알려지지 않다가 코로나19 백신 개발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 2018년 상장 당시 5조원 수준이었던 시가총액은 지난해 12월 118조원을 기록했다. 작년 한 해 매출은 약 21조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15조원에 달했다. 70%에 가까운 영업이익률을 달성한 셈이다. 올해 매출은 최소 23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투자를 결정했을 때 모더나는 모든 준비를 갖춘 상태였다. 당시 미국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드존슨, 머크, 화이자 등 글로벌 빅파마 4곳과 함께 바이오텍으론 유일하게 모더나에 투자를 결정했다. 창업 10년 차 바이오텍이 100여 년 역사를 가진 글로벌 빅파마와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이다. 이후 모더나는 빠르게 코로나19 백신 '스파이크박스'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유전자 염기서열 선택부터 사람에게 최초 투여하기까지 걸린 기간은 단 60일이었다. 백신을 생산하는 덴 1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

모더나가 빠르게 백신을 개발할 수 있던 비결은 '한 우물' 전략이었다. 모더나는 지난 10년 동안 메신저리보핵산(mRNA) 플랫폼 연구에만 몰두했다. mRNA 플랫폼은 1990년대부터 가능성을 인정받은 기술이다. 하지만 상용화하는 기술이 부족한 탓에 오랫동안 업계로부터 외면받았다. 그럼에도 모더나는 한눈팔지 않았다. 지난 2020년 3월까지 누적 결손금이 2조9000억원에 달했지만, 매년 5000억원 이상을 연구개발비로 투입했다.

국내에서도 '한국판' 모더나가 탄생할 수 있을까. 코로나19를 기점으로 국내 바이오업계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아졌다. 그러나 초고속 플랫폼 최근엔 국내 바이오텍을 향한 기대보다 우려의 시선이 늘고 있다. 신약 개발에 매진하던 바이오텍들이 신사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어서다.

지난 2018년 '성장성 추천 특례 1호'로 상장한 셀리버리는 올해 들어 화장품, 티슈, 생활건강 등 3개 브랜드를 잇달아 론칭했다. 상장폐지 갈림길에 서 있는 신라젠은 자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론칭을 준비 중이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지난해 위탁생산(CMO) 사업에 뛰어들었다. 모두 신약 개발에서 좀처럼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바이오텍들이다.

물론 이들의 신사업 진출을 부정적으로만 보긴 어렵다. 신약 하나를 개발하는 데 드는 비용은 평균 1조~2조원이다. 연구 기간만 10년이 넘게 걸린다. 바이오텍이 수익원 없이 10년을 버티는 건 한계가 있다. 바이오텍은 신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창출원(캐시카우)을 확보하고, 이를 신약 개발의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다.

바이오산업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한국거래소의 상장 유지 규정이 바이오텍을 신사업에 나서도록 내몰았다는 시각도 있다. 국내 바이오텍이 상장을 유지하기 위해선 일정한 매출이 발생해야 한다. 상장 유지 조건엔 파이프라인의 질이나 실제 연구 성과는 포함돼 있지 않다. 국내 바이오텍이 신약 개발과 상관없는 신사업에 뛰어드는 배경이다.

그럼에도 바이오산업의 본질은 신약 개발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연 매출 수십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빅파마의 성장엔 모두 '블록버스터 신약'이 있다. 국내 바이오텍 중 자체적으로 신약 개발을 성공한 업체는 한 곳도 없다. 문어발식 사업 확장으론 본업인 신약 개발에 소홀해질 수밖에 없다. 신약 개발에 온전히 힘을 쏟지 않는다면 한국판 모더나는 나오기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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