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무엇인가?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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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김숭연 한화그룹 회장의 가회동 자택은 주말마다 소란스럽다. 소액투자자들이 원정 시위를 벌여서다.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와 한화그룹 소액주주모임에 소속된 일부 주주들은 김 회장의 자택 앞에서 ‘한화 3형제만 배부르냐’ ‘주주들도 같이 살자’ ‘김승연 회장은 주식은 무엇인가? 우주로, 주주들은 지하로’ 등이 적인 플랜카드를 들고 강력히 항의했다. 지난 5월부터 벌써 2달 가까이 계속되고 있지만, 쉽게 접을 기색이 없다. 오히려 김 회장이 적극적으로 주주 가치 제고에 나서지 않는다면 실력행사에 나서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한화는 산하 계열사만 91곳을 거느리고 계열사들의 자산총액(공정자산)만 80조3880억원에 달하는 그룹이다. 재계 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몸집만 큰 게 아니다. 사업형 지주회사로 우주항공, 친환경, 건설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며 성장동력을 함께 만들고 있다. 덕분에 한화는 지난해 경영 불확실성 속에서도 견조한 성적을 냈다. 매출 52조8360억6900만원, 영업이익 2조9278억8800만원을 달성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역대 최고치였다.

하지만 주가는 영 부진했다. 18일 기준 2만4000원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지난해 고점(3만6600원)과 비교해 34% 떨어졌다. 지난달 초 2조원에 턱걸이했던 시가총액 역시 1조8140억원으로 감소했다. 이에 유가증권시장 상장 기업 100위 밖으로 밀려났다. 지주회사 할인율을 고려하더라도 지나치게 낮다. SK(15조7567억원), LG(12조 650억원), 삼성물산(21조3986억원), 롯데지주(3조5564억원), GS(3조6702억원), CJ(2조2787억원) 등 여타 지주사들과 비교하면 한화의 부진이 두드러진다. 자사주 매입, 소각, 배당 확대 등을 통해 한화가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는다면 해외사업 반대운동, 총수 일가의 행태를 고발하는 서신 발송에 나서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물론 주주 가치 제고를 요구하는 움직임을 비판적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자신의 선택으로 인한 결과에 대한 분노나 책임을 기업에 전가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 나아가 시장의 평가에 대해 기업들이 신경을 쓰는 분위기가 강해졌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 14일 롯데 하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에서 시가총액의 상징성을 거론하며 기업가치 제고를 주문했다. 금리 인상으로 물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경기침체가 나타나고 있어 단기 실적에 안주하면 그룹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는 게 신 회장의 판단이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성장방식을 통해 ‘변화의 동력’을 만들 시기에 도달했다며 신 회장은 자본시장에 주목했다.

신 회장은 시가총액이야말로 기업가치를 측정하는 가장 객관적인 지표라고 지적하면서 ‘제대로 주식은 무엇인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그는 “자본시장에서 우리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원하는 성장과 수익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달라”고 강조했다.

롯데그룹의 VCM은 전사 경영전략의 방향성을 재점검하고 중단기 목표를 조정하는 자리다.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방안들이 검토된다. 무게감이 남다른 회의에 신 회장이 시가총액을 거론한 것은 의미심장하다는 평가다. 단순히 주가를 부양하라는 주문 이상의 요구, 즉 100년 기업으로서 존재 이유를 시장에 증명하지 못한다면 진화할 수 없다는 절박함이 읽힌다.

기업가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받기 녹록치 않은 환경이 됐다. 올해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상장사는 50곳 이상 줄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5일 기준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상장사는 총 232곳으로 집계됐다. 6개월 사이 56곳 감소한 셈이다. 이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217곳에서 191곳으로 줄어, 성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공급망 불안에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이 겹치면서 국내 기업들의 경영체제가 지닌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국내 기업 대다수는 오너 경영체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오너의 강력한 리더십은 외형 성장의 초석이 됐다. 문제는 주식은 무엇인가? 오너의 결정이 절대적인 데 반해, 실패로 입증된 결정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최고 경영자(CEO) 평가에서도 이는 비슷하게 적용되는 모습이다. 실적만 견조하게 유지하면, 기업이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든 꽤 관대하다. 생산, 인사, 경영 등과 관련해서도 수습을 잘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를 듣는다. 해당 이슈들은 모두 기업가치를 끌어내리는 역할을 한다.

익명을 요구한 경영계 인사는 데일리임팩트에 “천문학적인 액수를 들여 인수합병을 한 뒤, M&A 효과가 수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을 때도 있다. 오너의 판단에 따라 주가가 영향을 받지만 어떤 견제를 받지 않는다”며 “마찬가지로 CEO가 분기마다 좋은 성적을 내면 주가 관리에 다소 소홀해도 자리를 지킬 수 있다”고 꼬집었다.

오너 중심의 의사결정 체계는 대내외 변수가 많을수록 힘을 발휘하지 못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외부 자금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오너의 경영적 판단은 시장의 요구와 다를 수 있다. 정당성을 인정받지 못하면 자금 조달이 그만큼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재계에서는 SK식 모델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태원 회장은 파이낸셜 스토리를 올해 더욱 구체화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CEO의 경영성과 평가항목에서 주가 관련 비중을 높여 ‘미래 가치를 입증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미 이사회에 CEO 인사 권한을 넘긴 점을 고려하면 주가를 포함해 기업가치 제고에 CEO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다. 실제 이는 나름의 성과를 내고 있다. SK㈜, SK텔레콤은 코스피지수 하락세를 웃돌며 주가 방어에 성공했다. 두 회사 모두 신성장동력을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면서 체력이 올라간 결과다. ‘이익의 증대’라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한 것이다.

박주근 리더스인덱스 대표는 데일리임팩트에 “주가 관리 등 기업가치 제고는 당연한 책무”라며 “다만, 경영권 승계 시 재원 부담 등을 고려해 국내 기업들이 신경쓰지 않았던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가를 부양하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기업의 차별적 경쟁력이 부각되게 마련이고, 장기적으로 지속가능성이 높아진다. 외국에서 주가를 관리하지 못하는 CEO가 아웃이 되는 이유”라면서 “국내에서도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미션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왜 주식인가? (개정판) : 미래의 삼성전자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

이 책의 저자 존 리는 월가에서만 25년을, 그 중에서도 20년은 한국 주식 시장에 대해 투자해 온 진짜 한국 주식 전문가이다. 월가에 있는 투자자들 중 한국 시장을 가장 잘 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고 이 책이 어떤 종목을 찍어주거나, 놀라운 투자 수익을 낼 수 있는 전망을 담고 있지는 않다. 초보 투자자에게 하나하나 설명하듯 왜 주식 투자를 해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야 하는지, 종목 선정을 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거기에 덧붙여 기업 가치 평가에 기준으로 삼아야 할 몇 가지 원칙들, 입장을 바꾸어 주식은 무엇인가? 말하면 기업이 정당한 가치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들과,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과 해소 방법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어찌 보면 한 권의 책에 너무 많은 것을 담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모든 내용은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성장을 위해 주식은 무엇인가? 투자자, 기업, 기관이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이기도 하다.

저자가 처음 한국에 투자할 당시에는 기업에 IR(투자자 관계) 마인드는 물론, 상장기업으로서의 의무에 대해서도 모르는 기업들이 많았다고 한다. 이익잉여금은 대주주 마음대로 쓰는 돈이고, 외부의 투자자가 방문한다 해도 따로 할 말이 없다는 식의 응대도 받았다고 한다. 아무리 사업모델이 좋고 이익을 많이 내는 회사라 한들 주주의 의견을 무시하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설명도 없이 그 이익을 공유하지 않는다면 그 기업의 가치는 평가하기 어렵다.

물론 20년 전과 비교하면 지금이야 많이 달라졌지만, 아직도 구태의연한 기업들이 존재한다. 외국인은 개미의 돈을 빨아들이는 나쁜 투자자라는 생각도 마찬가지 이다.

올바른 투자 문화, 기업 경영이 바탕이 되어 정당한 기업의 가치를 계산하고, 이를 토대로 기업을 소유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주식을 산다면 한국 경제의 미래는 밝을 수 있다.

존 리가 투자자들에게 전하는 "생각의 차이"

여유자금은 종자돈이 아니라 오늘 아낀 돈이다.

여유자금은 저축해 아낀 목돈이 아니다. 오늘 꼭 쓸 필요 없는 돈을 아껴 좋은 주식에 꾸준히 투자한다면 누구나 큰 부를 얻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밥 먹듯이 꾸준히 주식을 사 모으는 일이다.

투자기간은 기업 가치가 결정 한다

주가의 오르내림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 이사할 계획이 없다면 살고 있는 집값이 오른다고 좋아할 필요가 없는 것과 같다.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집을 팔 시점이 됐을 때 오르는 것이 가장 좋다. 주식 역시 10년, 20년 후를 봐야 한다.

투자자들이 가장 현혹되는 것 중 하나가 마켓타이밍에 관한 것이다. 전문가임을 자처하는 많은 이들이 주가의 등락을 예측할 수 있다고 자신하지만 이는 신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중요한 것은 어떤 기업의 주식을 갖고 있는가이다. 주식으로 돈을 버는 진짜 방법은 주가가 등락을 거듭하여 100배, 200배가 되는 주식을 찾는 것이다.

차트는 어디가지나 사후 사실일 뿐이다. 과거의 주가 움직임을 보여줄 분 미래의 주가 향방을 아는 데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회사의 펀더멘털에 대한 내용이 아니기 때문이다. 주식을 사야 하느냐, 팔아야 하느냐의 기준은 단 하나, 바로 기업 가치다.

주식을 투기로 생각하는 많은 투자자들에게 주식은 숫자에 불과하다. 그러나 주식을 사는 행위는 그 기업의 동업자가 되기로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당연히 주주의 권한을 이해하고 활용해야 한다. 경영자나 대주주가 소액주주들의 권리를 훼손하지 못하도록 감시해야 하는 것 또한 당연하다.

EDAILY 글로벌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코로나19 팬데믹 내내 초저금리를 등에 업고 호황을 보였던 미국 주택시장이 빠르게 식고 있다.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신청 건수가 2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고, 주택 거래는 1년 전보다 14% 이상 급감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가파른 긴축에 금리가 뛰면서 부동산 위축이 가시화하는 기류다. 특히 주택은 거래 액수가 크고 많은 부채까지 동반하는 만큼 주식 등 다른 자산들보다 실물경제에 미치는 충격이 만만치 않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한 마을의 주택에 매물 팻말이 걸려 있다. (사진=AFP 제공)

모기지 신청 건수, 22년래 최저

20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는 지난주 모기지 신청 건수가 전주 대비 6.3%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0년 이후 최저치라고 CNBC는 전했다.

주택 매입을 위한 모기지 신청은 한주간 7%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9% 감소했다. 주택담보대출을 위한 재융자 신청은 4% 감소했다. 재융자 신청 건수 역시 2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조엘 칸 MBA 이코노미스트는 “경기 전망 악화, 높은 인플레이션, 가격 부담이 구매자들의 수요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인플레이션 고공행진에 금리가 뛰고 있는 데다 경기 침체 공포까지 겹치면서, 수요가 급격하게 떨어졌다는 것이다. 실제 대출액 64만 7200달러(약 8억 5000만원) 이하에 대한 30년 만기 모기지 고정금리는 5.74%에서 5.82%로 상승했다.

모기지 신청이 줄면서 거래 자체가 급감하고 있다. 부동산중개인협회(NAR) 집계를 보면, 6월 기존주택 매매 건수는 전월 대비 5.4% 줄어든 512만건을 기록했다. 전문가 전망치(535만건)를 큰 폭 하회한 수치로, 2020년 6월 이후 2년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4.2% 감소했다. 6월 매매 건수는 올해 1월 619만건을 정점으로 5개월 연속 감소세다.

뉴저지주 북동부에서 활동하는 한 부동산 중개인은 “높아진 금리로 인해 처음 집을 사람들(first home buyers)도 주택 매수에 주춤하지만 투자자들은 특히 더 망설이고 있다”며 “투자 목적으로 사는 고객들에게는 조금 더 기다려보자고 권하고 있다”고 전했다.

금리가 뛰면서 ‘내 집 마련’은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S&P 글로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처음 집을 사는 사람들 중 하위 40%는 이미 시장에서 밀려났다고 분석했다. 집을 살 때 떠안아야 하는 비용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하위 20% 가구의 경우 월 모기지 비용을 지불하려면 소득 전체를 써야 한다고 S&P 글로벌은 전했다.

3년만에 처음 주택 매물 쌓였다

상황이 이렇자 부동산 시장에는 매물이 쌓이고 있다. NAR에 따르면 매물로 나온 주택 수는 126만건으로 3년 만에 처음 증가했다.

이 와중에 주택 가격은 아직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6월에 팔린 기존주택 중위가격은 41만 6000달러(약 5억 5000만원)로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전년 동월 대비 13.4% 급등한 수치다.

하지만 상당수 수요자들이 시장에서 주식은 무엇인가? 발을 빼고 있는 기류가 뚜렷해, 집값 폭등세가 곧 꺾일 수 있다는 전망이 적지 않다. 실제 최근 미국 부동산 시장에서는 주택 매도자들이 호가를 낮추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일각에서는 주식과 가상자산 등에 이어 부동산이 본격적인 충격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로런스 윤 NAR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모기지 금리와 주택 가격이 너무 단기간 급등했다”고 말했다. 특히 부동산 시장이 각 가구에 미치는 영향은 다른 자산들보다 커서, 추후 실물경제 흐름을 좌우할 수 있다는 분석이 많다.

근래 도지코인 창업자인 빌리 마커스가 주식과 가상자산으로 이어진 가치 폭락의 다음 순서가 부동산이라는 의미의 그림을 공유하며 “우리가 알고 있던 세상의 종말”이라는 트윗을 올리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사실이다”(True)라는 짤막한 댓글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매튜 그레이엄 모기지뉴스데일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시장이 (공격 긴축을 하겠다는) 연준의 최신 통화정책을 소화하면서 주택 수요가 줄었다”며 “(11년 만에 금리를 올리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정책 발표 역시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타임폴리오, 롯데관광개발 주식 57만주 취득…지분 5.76% 확보

제주 드림타워.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롯데관광개발 (11,400원 ▼100 -0.87%) 주식 5.76%를 확보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타임폴리오는 지난 14일부터 장내매수 방식으로 롯데관광개발 주식 57만주를 매수했다. 이날 기준 보유 주식수는 416만5809주, 지분율은 5.76%다. 지분 5% 이상 확보한 주요 주주가 되면서 공시의무가 발생했다.

앞서 타임폴리오는 2017년 롯데관광개발이 발행한 4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중 220억원을 인수했다. 2018년에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사업의 가능성을 보고 롯데관광개발 유상증자에도 참여했다. 신주인수권과 주식을 대량 매입하며 지분율을 8.6%(593만주)까지 올렸다.

드림타워 오픈 이후 투자수익을 실현하면서 지분율은 5%이하로 내려갔다. 이번 주식 매수로 지분율은 다시 5%를 회복했다.

3조9281억원을 운용하는 타임폴리오는 국내 대표 사모펀드 회사로 꼽힌다. 2019년에는 사모펀드 운용사 최초로 공모펀드 운용사 인가를 받았다.

올해 상반기 기준 헤지펀드 174개 자산운용사의 전체 설정액 중 10%이상을 타임폴리오가 유치 운용하고 있다. 2021년 기준 운용 중인 멀티전략 헤지펀드 11개의 평균 수익률은 35.65%다.

주식은 무엇인가?

우리은행이 오는 26일과 8월 2일(오후 6시) 두 차례에 걸쳐 유튜브 언택트 세미나 '우리 Wealth LIVE'를 개최한다.

먼저 오는 주식은 무엇인가? 26일 진행되는 1부에서는 '경기침체 위기와 채권시장'이라는 주제로, 우리자산운용 대표 채권 펀드매니저인 김동환 부장이 출연해 최근 시장의 핵심 이슈인 주식은 무엇인가? 인플레이션과 주식은 무엇인가?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전망을 바탕으로 채권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또, 8월 2일 진행되는 2부에서는 '변동성 확대와 주식시장'이라는 주제로 베어링자산운용 대표 주식 펀드매니저인 김지영 본부장이 경기침체 위기와 우려감으로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주식시장 전반을 점검하고 하반기 투자전략과 리스크 요인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세미나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1부는 7월 25일까지, 2부는 8월 1일까지 우리WON뱅킹 '혜택/이벤트'에서 사전 신청 등록과 함께 사전질문을 등록할 수 있으며, 해당 신청일까지 신청한 고객에게 유튜브 세미나 주소가 발송된다.

세미나 시간에 맞춰 우리은행 유튜브 공식계정에 접속하면 누구나 세미나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생방송 참여 고객은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퀴즈와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전문가와 실시간 소통하며 다양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우리 Wealth LIVE 세미나는 최신 금융 이슈를 전문가와 함께 분석해 볼 수 있는 라이브 방송"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고객 소통과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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