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교육 동영상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2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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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영 연세대 명예교수·15대 총장

주광저우 대한민국 총영사관

ㅇ ’20.4.7 왕춘잉 ( 王春英 ) 국가외환관리국 대변인은 ’20 년 3 월 말 중국의 외환보유액 이 연초 대비 473 억 달러 감소 (1.5% ↓ ) 한 3 조 606 억 달러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함 .

※ ’20 년 2 월 말 외환보 유액은 1 월 말 대비 12 억 달러 감소 (0.04% ↓ ) 한 3 조 1,067 억 달러 기록

ㅇ 3 월 코로나 19 의 전 세계적인 확산과 국제 유가 폭락 등의 영향으로 국제 금융시장 의 변동성이 확대되었고 , 달러인덱스는 강세를 보이고 일부 비달러 통화는 약세를 보이는 등 요소가 3 월 외환보유액 감소의 주요 원인임 .

ㅇ 원빈 ( 溫彬 ) 민생은행 수석연구원은 전염병으로 인한 수요 위축이 무역에 영향을 초 래 하면서 확산된 공포심이 국제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확대하였으나 , 중국 외환보유액 은 여전히 3 조 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공포심이 사라지면서 달러인덱스가 절 하되고 비달러 자산 가격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 함 .

2. 코로나 19 로 인한 온라인 여가활동 발전 동향 (4 .1, 인민일보 등 )

ㅇ 코로나 19 의 영향으로 스크린 경제 ( 屛幕經濟 )’ 가 주목 받고 있는바 , 많은 이들이 헬 스장에 가는 대신 운동 동영상을 보며 홈 트레이닝을 하고 온라인 박물관을 참관하 며 온라인 인문학 강의를 청취하는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고 있음 .

- 비리비리 ( 嗶哩嗶哩 ) 에 따르면 방역 기간 동 사이트의 헬스 동영상 재생 횟수는 누 적 6.6 억 회로 전년 동기대비 약 200% 증가

ㅇ 또한 , 온라인 음악 , 영상 등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바 , 2 월 중순까지 아이치이 ( 爱奇藝 ), 망고 TV( 芒果 TV), QQ 라이브 ( 騰訊視頻 ) 회원이 전염병 발병 전 대비 각각 1,079%, 708%, 319% 증가함 .

ㅇ 동시에 게임 산업도 호황기를 맞이한바 , 올해 춘절 기간 중국 게임시장 규모는 47.7 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32.9% 증가하였고 , 3 월 이래 일부 게임기 판매량 이 전년 동기대비 210% 이상 증가함 .

ㅇ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는 아래와 같음 .

- ( 징쥔메이 ( 景俊美 ) 베이징시 사회과학원 부연구원 ) 모든 연령대 소비자들이 재충전 및 배움에 대한 수요가 있는 만큼 이들을 매료할 수 있는 온라인 상품을 제공하는 것 이 관건이며 , 전문적인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해야만 온라인 서비스 모델이 지속 가능

- ( 자오핑 ( 趙萍 ) CCPIT 연구원 주임 ) 온라인 여가활동은 소비자가 직접 다양한 체험 을 하기 어려워 비용 지불 의향이 낮은바 , 전염병 종식 이후 소비자들이 다시 오프라인으로 복귀할 가능성 이 있는 만큼 신기술을 활용해 소비자의 참여도를 높이는 방법을 모색할 필요

3. 리커창 ,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 (4 .7, 중국정부망 )

ㅇ ’20.4.7 리커창 총리 주재로 진행된 국무원 상무회의에서는 대외무역 및 외자유치 안정화 조치를 제시하여 취업 포함 경제에 대한 전염병의 영향을 경감하도록 함 .

- ( 초국경 전자상거래 발전 ) 전통적인 무역 방식이 타격을 받았음을 고려 , 초국경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를 46 개 증설하고 , 동 시험구 내 수출 상품에 대해 증치세 , 소비세 , 기업소득세 감면 혜택 제공

※ 동 시험구는 △ (1 차 : ’15.3 월 ) 항저우 1 개 , △ (2 차 : ’16.1 월 ) 톈진 , 상하이 포함 12 개 , △ (3 차 : ’18.7 월 ) 베이징 , 선양 포함 22 개 , △ (4 차 : ’19.12 월 ) 허베이 , 산시 포함 24 개로 총 59 개이며 , 전자상거 래 각 단계 ( 교역 , 물류 , 통관 , 세금환급 , 외환결제 ) 에서 시범적인 조치 시행

- ( 가공무역 발전 ) 가공무역이 중국 대외무역의 1/4 를 차지하는 만큼 가공무역 기업 에 대한 세금 혜택을 확대하고 , 외국인 투자 가능 산업을 확대하며 가공무역 중 금지류에 속하는 상품 종류를 축소

- ( 캔톤페어 개최 계획 ) 전 세계적인 전염병 확산으로 제 127 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 회 (Canton Fair) 를 6 월 중 · 하순 온라인상 개최하기로 결정

- ( 화물운송 발전 ) 중국 - 유럽 화물열차 등 화물운송 능력을 제고하여 해상운송 , 항 공운송을 보완하고 국제 공급망의 안정을 유지

ㅇ 영세기업 , 자영업자 및 농가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만기된 일부 세금 우대 정책을 ’23 년 말까지 연장 시행하도록 함 .

- △ 금융기관이 영세기업 , 자영업자 , 농가에 100 만 위안 이하 대출 진행 시 이자 소득에 대한 증치세 면제 , △ 소액대출 기업이 농가에 10 만 위안 이하 대출 시 이자 소득에 대한 증치세 면제 등 . 끝 .

주광저우 대한민국 총영사관 주소 : 中国广东省广州市海珠区赤岗领事馆区友邻三路18号(邮编510310)
(No.18, Youlin Road3, Chigang Consulate Area, Haizhu District, Guangzhou, 510310, P.R.China) 전화번호 : +86-(0)20-2919-2999, 긴급연락전화(긴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 +86-139-2247-3457, FAX : +86-(0)20-2919-2963
업무시간 : 09:00-12:00, 13:30-18:00 (월-금)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대학교는 7월18일부터 29일까지 세계 10개국 19개 자매대학과 온라인을 통해 교류하는 '2022 KNU 온라인 써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2009년부터 여름 방학 기간을 이용해 해외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어와 한국의 사회, 문화, 역사에 대해 교육해 왔다.

올해에는 말레이시아,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중국, 체코, 필리핀 등 전 세계 10개국 19개 자매대학에서 250명이 온라인 줌을 통해 한국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

김경태 국제교류처장은 "자매대학 대학생들이 한국을 더욱 잘 이해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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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해외 19개 자매대학생들에 온라인 한국 교육

기사등록 2022/07/18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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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7/19 05: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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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배우 조춘이 18세 연하 아내와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80년대 대표 악역 전문 배우이자 코믹 연기의 대가인 조춘이 출연했다.

이날 조춘은 심신 단련을 위해 산속 펜션을 찾았다. 3년 전, 평소 즐기던 사우나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져 심정지 판정을 받았던 조춘은 스탠트 시술 끝에 겨우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후 건강을 위해 가끔 산속을 찾게 됐다고.

조춘의 아내는 혼자 펜션에서 지내는 남편을 위해 반찬을 챙겨 찾아왔다. 아내는 "남편이 35세, 내가 17세 때 결혼했다"고 전했다. 이에 조춘은 "나 만나서 꽃도 제대로 피우지 못했다. 나보다 한참 어린데 임신이 되어서 결혼했다. 고생 많이 했다"라며 미안함을 전했다.

이날 부부는 서로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아내는 88세인 고령의 남편 조춘을 걱정하며 "운동 너무 심하게 하지 마라. 그러다 쓰러진다"라며 여전히 모습을 보였다. 조춘은 "아내가 잘 때 옆에서 보면 몸에 살이 빠진 게 보인다. 나 때문에 고생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 흘릴 때도 있다. 너무 어렸을 때 내가 납치하다시피 데려왔다"고 말하며 14년 전 운동 중 신경을 다쳐 식물인간이 될 위기에 처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또 아내를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는 조춘은 "요즘은 기도하면서 회개하는 게 뒤늦게라도 아내한테 잘해주자는 거다. 나 때문에 고생 많이 해 지금도 미안한 마음을 느낀다. 지금가지 날 보살펴주는데 죄송함을 마냥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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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편의 육체미에 반해 결혼했다는 아내는 "끝까지 건강만 했으면 좋겠다. 돈이야 있든지 없든지 먹고 살 정도면 된다. 나이 들면 돈보다 건강이 최고니까 건강만 지켜달라"고 말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날 조춘은 '국민 외환 교육 동영상 MC' 송해와의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MC 보는 친구 딸의 결혼식장에서 분위기가 조금 썰렁했다. '송해 형님이 맞았다'는 거야. 송해 선배가 후배에게 먼저 인사했는데, 후배가 무심결에 선배를 친 거다. 내가 가서 '무릎 꿇고 사과하라'고 했더니 벌벌 떨면서 하더라. 송해 선배가 '조춘아 그만해라'라고 해서 관뒀다"고 돌아봤다.

1958년 영화 '군도'로 데뷔한 조춘은 다양한 영화, 드라마에서 액션 배우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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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7/19 08: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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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박시은(42)·진태현(41) 부부가 결혼 7년 여만에 임신한 과정을 밝혔다.

박시은은 18일 방송한 SBS TV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작년만 해도 이런 이야기를 할 줄이야. 1년에 3번 임신할 줄은 몰랐다"며 "1월에 첫 번째 유산하고 나서 아기가 너무 빨리 생겼다. 두 달 만에 생겼다. 의사선생님이 자궁이 회복되지 못한 상태에서 생겨서 약한 것 같다고 하더라. 심장이 멈춰서 또 아이를 보내게 됐다"고 털어놨다.

"두 차례 유산했을 때 자연임신이었다. 감사하게 '태은'(태명)이도 자연적으로 와줬다"고 설명했다. 현재 역아 상태라며 "아직 (아이가) 똑바로 있다. 안 돌아가면 자연분만을 못 한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박시은이 유산했을 때 "내 인생에서 가장 슬펐다"며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회상했다. "이번에 아기 생기고 나서는 기뻐하기 보다 그냥 기도만 했다. 이번에는 안 된다. 그 슬픔을 감당하지 못 할 것 같았다"며 "산모수첩 앱이 있는데, 신나서 기록하다가 이별 후 너무 슬퍼서 이번에는 아예 안 했다. 아이한테만 집중하려고 했다. (산모수첩을) 쓰는 것도 아닌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부부는 2019년 딸 다비다(24)를 입양했다. 진태현은 "'아이가 안 생겨서 다비다를 입양했다'고 많은 분들이 오해하더라. 아이가 안 생겨서가 아니라, 다비다를 사랑해서 입양한 것"이라며 "태은이가 있든 없든 다비다는 다비다"라고 강조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5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했다. 2020년 동상이몽2에서 다비다와 일상을 공개했다. 2년 여만인 올해 2월 진태현은 SNS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2번의 유산이 있었다. 하늘이 무너지는 듯 너무 힘들었다"외환 교육 동영상 며 "지난해 12월 또 한번의 자연스러운 기적이 찾아왔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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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어민 북송' 영상 공개 "야야야 잡아"…野 "국민 감정 자극"(종합)

기사등록 2022/07/18 22:00:00

최종수정 2022/07/18 22: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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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통일부가 2019년 탈북어민 북송 당시 촬영된 영상을 18일 공개했다. 영상에는 탈북어민 2명에 대한 북송 과정을 담고 있으며 이중 1명이 주저앉아 있다. (사진=통일부 제공 영상 캡처) 2022.07.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심동준 정진형 김승민 기자 = 통일부가 18일 2019년 탈북어민 북송 당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선정적인 장면 몇 개를 공개해 국민 감정선을 자극하겠다는 취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영상만큼 정확한 증거는 없다"고 공세를 강화했다.

이날 공개된 해당 영상은 통일부 직원이 촬영 후 업무 PC에 보관됐던 자료로, 국회 요구를 받아 제출과 이번 공개가 이뤄졌다. 2019년 11월7일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은 3분54초 분량으로 탈북어민 2명에 대한 북송 과정을 담고 있다. 단편적으로 찍힌 영상을 취합한 편집본이란 게 통일부 측 설명이다.

'강제 북송 논란' 사건의 쟁점은 크게 '귀순 의사'와 '수사 포기' 두 가지다. 여기에 통일부의 영상 공개로 화면상에 시각적으로 드러나는 강제성이 추가적인 쟁점이 됐다.

◆영상 "야야야, 잡아" 음성…통일부 "영상 자체로 이해해 달라"
영상에는 탈북어민이 포승줄에 묶여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대기 장소를 비춘 뒤 송환하는 장면으로 영상 전환이 이뤄진다.

송환 장면에선 한 인물이 쪼그려 앉았다가 기어가는 듯한 모습과 함께 주변에서 그를 붙잡는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담겼다. 이 장면에선 "야야야, 잡아"라는 음성이 들린다.

이후 다수 인원이 그를 붙잡아 끌듯이 이끌어 군사분계선 방향으로 데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다른 인물이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보행하는 장면을 비춘다.

통일부 당국자들은 "판문점 자유의집 1층 로비 현관에서 2층 올라가는 장면, 2층 대기 공간에서 잠시 대기하는 장면, 그 다음에 순차적으로 2층 현관을 통해 나가는 장면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첫째 인원은 군사분계선 인근까지 이동하는 장면이 포함됐고 둘째 인원은 분계선까지 이동하는 모습은 포함되지 않았다"며 "포승줄과 안대는 현관을 나서는 때부터 없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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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지난 12일 통일부가 북한 어민 강제북송 관련 판문점 송환 사진 공개했다. 통일부는 통상 판문점에서 북한주민 송환시 기록 차원에서 사진을 촬영해 왔다. 이와 관련 오늘 국회 요구자료로 ‘19년 11월 발생한 북한어민 강제북송 당시 판문점을 통한 송환 사진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사진=통일부 제공) 2022.07.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상에서 한 인물이 넘어지는 듯한 장면에 대해선 "사실 거의 3년 전 자료로 저희도 영상에 나온 모습 이외에 추가로 설명해 드리기가 어렵다"며 "영상에 나온 그 자체로 이해해 달라"고만 했다.

앞서 통일부는 7월12일 북송 장면이 담긴 사진 10장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사진에는 인원 2명이 포승줄에 묶인 모습과 한 인물이 다수 인원에 이끌려 이동하는 모습 등이 있다.

이 인물이 군사분계선을 넘지 않으려는 듯한 장면이 담긴 사진도 있는데, 그는 영상에서 다수 인원에 이끌려 분계선 방향으로 이동한 사람과 동일인으로 보인다. 다른 1명은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보행을 하면서 군사분계선 너머로 인계되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도 있다.

해당 영상은 통일부 직원 1명이 현장에서 개인 휴대전화로 촬영해 업무PC로 공유한 것이라고 한다. 해당 직원은 업무 관련자 공유 이후 영상은 휴대전화에서 삭제했다는 설명이다.

이후 영상은 통일부 업무용 PC 안에서 잠자고 있다가 그 존재가 최근 뒤늦게 알려졌다. 당초 통일부가 국회에 낸 사진에 영상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한 제출 요구가 이뤄져 인지·검토가 이뤄졌다고 한다.

앞서 통일부는 "당시 현장에 있던 직원 1명이 개인적으로 북송 과정을 휴대폰으로 촬영했음을 확인했다"며 "개인이 촬영한 자료로 공식 관리하고 있는 자료가 아닌 만큼 제출 여부 등에 대한 법률적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해당 영상을 직무 상 취득 정보로 해석했고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을 토대로 공개할 수 있다고 봤다고 했다. 송환 사진의 경우, 국회 또는 언론 요구 시 공개할 수 있는 범위 내 정보란 취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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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7.18. [email protected]

◆민주당 "흉악범 범죄인 인도…통일부, 너무 충성 경쟁"
더불어민주당은 통일부를 겨냥해 '정부 부처가 정권에 충성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당 정치보복수사대책위원회'를 연 뒤 "결국 의도가 선정적인 장면 몇 개 공개해 국민들 감정선을 자극하겠다는 취지인 것인데, 통일부라는 부처가 과연 그런 일을 해야하는 부서인지, 이해할 수 없다"며 "당장 중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 분(북송 어민)이 순수하게 귀순 의사를 밝혔다면 왜 북에 인도했겠나. 16명을 살해하고 넘어온 흉악범이기 때문에 도저히 대한민국 국민과 같이 공존할 수 없다고 해서 범죄인 인도한 것인데 자꾸 문제제기하는 것은 (문제 있다)"고 말했다.

대책위 간사인 김회재 의원은 영상 공개에 대해 "지금 정부 부처들은 정권 바뀌고 난 다음 기존 결정된 입장을 180도로 바꾸고 있다. 정부에 대한 국민 신뢰도는 완전히 곤두박질쳤다. 이미 사진을 공개했는데 그것도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사진이 공개된 다음 국민 여론이 바뀌지 않으니까 이제 영상까지 공개하겠다는 건데, 이렇게 해서야 정부를 신뢰할 수 있겠나. 부처들이 너무 충성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국가 차원에서도 바람직하지 않고, 국민을 위한 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윤건영 의원은 페이스북에 "통일부가 그렇게 할 일이 없느냐. 오늘의 영상 공개는 통일부 역사에 치욕의 순간이 될 것"이라며 "행정부가 권력의 도구로 전락하는 서글픈 순간의 상징으로 먼 훗날까지 기억될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인도적인 송환과 강력 범죄자의 국외 추방이 동일할 수 있느냐. 16명을 죽인 범죄자들을 추방할 때 대체 어떻게 했어야 한다는 말이냐"며 "혹 영상을 공개한 밑바탕에는 그 범죄자들을 제대로 모시지 못했다는 반성이 들어 있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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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8일 오후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민의힘-호남권(광주·전남·전북) 예산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7.18. [email protected]

◆국민의힘 "영상만큼 정확한 증거 없다…진실 밝힐 것"
한편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북송) 영상을 보면 귀순 어부의 강제 북송 실태가 그대로 드러난다. 그것만큼 더 정확한 증거는 없다"며 "정말 강제로 본인 귀순 의사와 반해서 강제 북송시켰다면, 그 부분에 대해 책임지는 사람이 분명히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남북 평화협력의 상징 판문점이 탈북자 인권 유린의 현장으로 뒤바뀌는 역사적 비극의 순간이었다"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반드시 강제북송의 진실을 밝혀내 판문점 앞에 쓰러진 인권과 헌법의 가치를 바로 세우겠다"고 했다.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초등학교 난독증(읽기두드림) 학생을 대상으로 3년 동안 치료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동·서부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난독증 의심 대상 학생 119명을 선정했으며 이날부터 올해 말까지 난독증 치료 인증기관에서 25차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1회당 4만5000원을 지원한다. 내년에는 50회 지원한다.

또 난독증 학생의 보호자와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9~10월 총 4회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광주교대 이경호 교수와 일동초 김미란 수석교사가 강사로 나선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여름방학 특별강좌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다음달 9일부터 19일까지 방학을 맞은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와글와글 여름방학 특별 강좌'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좌는 '기초드론교실' '수학나라 보드게임' '공예교실' '여름도자기교실' '세계문화' '그림동화푸드교실' '초등 경제야 놀자' '그림동화 북플레이' '건축교실' '스마트영상제작' '독후서평 제대로 쓰기' 등 12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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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다음달 9일부터 19일까지 방학을 맞은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와글와글 여름방학 특별 강좌'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또 방학 기간 중 초등학생의 외환 교육 동영상 독서에 대한 흥미유발을 위해 '수박수영장'(1~3학년)과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4~6학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밖에도 동화책의 장면을 직접 미니어처로 제작하는 '작은 동화세상' 특강도 진행된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참가자는 20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광주중앙도서관 '그림책·코딩 융합 프로그램'

광주중앙도서관은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그림책·코딩 융합 교육 프로그램 '2022 이야기가 있는 코딩'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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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총 4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그림책 읽기'를 시작으로 '메이킹 활동' '보드 활용 코딩 실습' '시나리오 구성해 코딩으로 표현하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광주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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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 난독증 초등생 치료 지원 등

기사등록 2022/07/18 15: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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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7/19 05: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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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배우 조춘이 18세 연하 아내와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80년대 대표 악역 전문 배우이자 코믹 연기의 대가인 조춘이 출연했다.

이날 조춘은 심신 단련을 위해 산속 펜션을 찾았다. 3년 전, 평소 즐기던 사우나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져 심정지 판정을 받았던 조춘은 스탠트 시술 끝에 겨우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후 건강을 위해 가끔 산속을 찾게 됐다고.

조춘의 아내는 혼자 펜션에서 지내는 남편을 위해 반찬을 챙겨 찾아왔다. 아내는 "남편이 35세, 내가 17세 때 결혼했다"고 전했다. 이에 조춘은 "나 만나서 꽃도 제대로 피우지 못했다. 나보다 한참 어린데 임신이 되어서 결혼했다. 고생 많이 했다"라며 미안함을 전했다.

이날 부부는 서로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아내는 88세인 고령의 남편 조춘을 걱정하며 "운동 너무 심하게 하지 마라. 그러다 쓰러진다"라며 여전히 모습을 보였다. 조춘은 "아내가 잘 때 옆에서 보면 몸에 살이 빠진 게 보인다. 나 때문에 고생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 흘릴 때도 있다. 너무 어렸을 때 내가 납치하다시피 데려왔다"고 말하며 14년 전 운동 중 신경을 다쳐 식물인간이 될 위기에 처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또 아내를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는 조춘은 "요즘은 기도하면서 회개하는 게 뒤늦게라도 아내한테 잘해주자는 거다. 나 때문에 고생 많이 해 지금도 미안한 마음을 느낀다. 지금가지 날 보살펴주는데 죄송함을 마냥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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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편의 육체미에 반해 결혼했다는 아내는 "끝까지 건강만 했으면 좋겠다. 돈이야 있든지 없든지 먹고 살 정도면 된다. 나이 들면 돈보다 건강이 최고니까 건강만 지켜달라"고 말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날 조춘은 '국민 MC' 송해와의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MC 보는 친구 딸의 결혼식장에서 분위기가 조금 썰렁했다. '송해 형님이 맞았다'는 거야. 송해 선배가 후배에게 먼저 인사했는데, 후배가 무심결에 선배를 친 거다. 내가 가서 '외환 교육 동영상 무릎 꿇고 사과하라'고 했더니 벌벌 떨면서 하더라. 송해 선배가 '조춘아 그만해라'라고 해서 관뒀다"고 돌아봤다.

1958년 영화 '군도'로 데뷔한 조춘은 다양한 영화, 드라마에서 액션 배우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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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7/19 08: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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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박시은(42)·진태현(41) 부부가 결혼 7년 여만에 임신한 과정을 밝혔다.

박시은은 18일 방송한 SBS TV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작년만 해도 이런 이야기를 할 줄이야. 1년에 3번 임신할 줄은 몰랐다"며 "1월에 첫 번째 유산하고 나서 아기가 너무 빨리 생겼다. 두 달 만에 생겼다. 의사선생님이 자궁이 회복되지 못한 상태에서 생겨서 약한 것 같다고 하더라. 심장이 멈춰서 또 아이를 보내게 됐다"고 털어놨다.

"두 차례 유산했을 때 자연임신이었다. 감사하게 '태은'(태명)이도 자연적으로 와줬다"고 설명했다. 현재 역아 상태라며 "아직 (아이가) 똑바로 있다. 안 돌아가면 자연분만을 못 한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박시은이 유산했을 때 "내 인생에서 가장 슬펐다"며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회상했다. "이번에 아기 생기고 나서는 기뻐하기 보다 그냥 기도만 했다. 이번에는 안 된다. 그 슬픔을 감당하지 못 할 것 같았다"며 "산모수첩 앱이 있는데, 신나서 기록하다가 이별 후 너무 슬퍼서 이번에는 아예 안 했다. 아이한테만 집중하려고 했다. (산모수첩을) 쓰는 것도 아닌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부부는 2019년 딸 다비다(24)를 입양했다. 진태현은 "'아이가 안 생겨서 다비다를 입양했다'고 많은 분들이 오해하더라. 아이가 안 생겨서가 아니라, 다비다를 사랑해서 입양한 것"이라며 "태은이가 있든 없든 다비다는 다비다"라고 강조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5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했다. 2020년 동상이몽2에서 다비다와 일상을 공개했다. 2년 여만인 올해 2월 진태현은 SNS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2번의 유산이 있었다. 하늘이 무너지는 듯 너무 힘들었다"며 "지난해 12월 또 한번의 자연스러운 기적이 찾아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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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어민 북송' 영상 공개 "야야야 잡아"…野 "국민 감정 자극"(종합)

기사등록 2022/07/18 22:00:00

최종수정 2022/07/18 22: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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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통일부가 2019년 탈북어민 북송 당시 촬영된 영상을 18일 공개했다. 영상에는 탈북어민 2명에 대한 북송 과정을 담고 있으며 이중 1명이 주저앉아 있다. (사진=통일부 제공 영상 캡처) 2022.07.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심동준 정진형 김승민 기자 = 통일부가 18일 2019년 탈북어민 북송 당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선정적인 장면 몇 개를 공개해 국민 감정선을 자극하겠다는 취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영상만큼 정확한 증거는 없다"고 공세를 강화했다.

이날 공개된 해당 영상은 통일부 직원이 촬영 후 업무 PC에 보관됐던 자료로, 국회 요구를 받아 제출과 이번 공개가 이뤄졌다. 2019년 11월7일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은 3분54초 분량으로 탈북어민 2명에 대한 북송 과정을 담고 있다. 단편적으로 찍힌 영상을 취합한 편집본이란 게 통일부 측 설명이다.

'강제 북송 논란' 사건의 쟁점은 크게 '귀순 의사'와 '수사 포기' 두 가지다. 여기에 통일부의 영상 공개로 화면상에 시각적으로 드러나는 강제성이 추가적인 쟁점이 됐다.

◆영상 "야야야, 잡아" 음성…통일부 "영상 자체로 이해해 달라"
영상에는 탈북어민이 포승줄에 묶여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대기 장소를 비춘 뒤 송환하는 장면으로 영상 전환이 이뤄진다.

송환 장면에선 한 인물이 쪼그려 앉았다가 기어가는 듯한 모습과 함께 주변에서 그를 붙잡는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담겼다. 이 장면에선 "야야야, 잡아"라는 음성이 들린다.

이후 다수 인원이 그를 붙잡아 끌듯이 이끌어 군사분계선 방향으로 데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다른 인물이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보행하는 장면을 비춘다.

통일부 당국자들은 "판문점 자유의집 1층 로비 현관에서 2층 올라가는 장면, 2층 대기 공간에서 잠시 대기하는 장면, 그 다음에 순차적으로 2층 현관을 통해 나가는 장면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첫째 인원은 군사분계선 인근까지 이동하는 장면이 포함됐고 둘째 인원은 분계선까지 이동하는 모습은 포함되지 않았다"며 "포승줄과 안대는 현관을 나서는 때부터 없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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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지난 12일 통일부가 북한 어민 강제북송 관련 판문점 송환 사진 공개했다. 통일부는 통상 판문점에서 북한주민 송환시 기록 차원에서 사진을 촬영해 왔다. 이와 관련 오늘 국회 요구자료로 ‘19년 11월 발생한 북한어민 강제북송 당시 판문점을 통한 송환 사진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사진=통일부 제공) 2022.07.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상에서 한 인물이 넘어지는 듯한 장면에 대해선 "사실 거의 3년 전 자료로 저희도 영상에 나온 모습 이외에 추가로 설명해 드리기가 어렵다"며 "영상에 외환 교육 동영상 나온 그 자체로 이해해 달라"고만 했다.

앞서 통일부는 7월12일 북송 장면이 담긴 사진 10장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사진에는 인원 2명이 포승줄에 묶인 모습과 한 인물이 다수 인원에 이끌려 이동하는 모습 등이 있다.

이 인물이 군사분계선을 넘지 않으려는 듯한 장면이 담긴 사진도 있는데, 그는 영상에서 다수 인원에 이끌려 분계선 방향으로 이동한 사람과 동일인으로 보인다. 다른 1명은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보행을 하면서 군사분계선 너머로 인계되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도 있다.

해당 영상은 통일부 직원 1명이 현장에서 개인 휴대전화로 촬영해 업무PC로 공유한 것이라고 한다. 해당 직원은 업무 관련자 공유 이후 영상은 휴대전화에서 삭제했다는 설명이다.

이후 영상은 통일부 업무용 PC 안에서 잠자고 있다가 그 존재가 최근 뒤늦게 알려졌다. 당초 통일부가 국회에 낸 사진에 영상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한 제출 요구가 이뤄져 인지·검토가 이뤄졌다고 한다.

앞서 통일부는 "당시 현장에 있던 직원 1명이 개인적으로 북송 과정을 휴대폰으로 촬영했음을 확인했다"며 "개인이 촬영한 자료로 공식 관리하고 있는 자료가 아닌 만큼 제출 여부 등에 대한 법률적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해당 영상을 직무 상 취득 정보로 해석했고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을 토대로 공개할 수 있다고 봤다고 했다. 송환 사진의 경우, 국회 또는 언론 요구 시 공개할 수 있는 범위 내 정보란 취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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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7.18. [email protected]

◆민주당 "흉악범 범죄인 인도…통일부, 너무 충성 경쟁"
더불어민주당은 통일부를 겨냥해 '정부 부처가 정권에 충성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당 정치보복수사대책위원회'를 연 뒤 "결국 의도가 선정적인 장면 몇 개 공개해 국민들 감정선을 자극하겠다는 취지인 것인데, 통일부라는 부처가 과연 그런 일을 해야하는 부서인지, 이해할 수 없다"며 "당장 중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 분(북송 어민)이 순수하게 귀순 의사를 밝혔다면 왜 북에 인도했겠나. 16명을 살해하고 넘어온 흉악범이기 때문에 도저히 대한민국 국민과 같이 공존할 수 없다고 해서 범죄인 인도한 것인데 자꾸 문제제기하는 것은 (문제 있다)"고 말했다.

대책위 간사인 김회재 의원은 영상 공개에 대해 "지금 정부 부처들은 정권 바뀌고 난 다음 기존 결정된 입장을 180도로 바꾸고 있다. 정부에 대한 국민 신뢰도는 완전히 곤두박질쳤다. 이미 사진을 공개했는데 그것도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사진이 공개된 다음 국민 여론이 바뀌지 않으니까 이제 영상까지 공개하겠다는 건데, 이렇게 해서야 정부를 신뢰할 수 있겠나. 부처들이 너무 충성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국가 차원에서도 바람직하지 않고, 국민을 위한 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윤건영 의원은 페이스북에 "통일부가 그렇게 외환 교육 동영상 할 일이 없느냐. 오늘의 영상 공개는 통일부 역사에 치욕의 순간이 될 것"이라며 "행정부가 권력의 도구로 전락하는 서글픈 순간의 상징으로 먼 훗날까지 기억될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인도적인 송환과 강력 범죄자의 국외 추방이 동일할 수 있느냐. 16명을 죽인 범죄자들을 추방할 때 대체 어떻게 했어야 한다는 말이냐"며 "혹 영상을 공개한 밑바탕에는 그 범죄자들을 제대로 모시지 못했다는 반성이 들어 있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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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8일 오후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민의힘-호남권(광주·전남·전북) 예산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7.18. [email protected]

◆국민의힘 "영상만큼 정확한 증거 없다…진실 외환 교육 동영상 밝힐 것"
한편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북송) 영상을 보면 귀순 어부의 강제 북송 실태가 그대로 드러난다. 그것만큼 더 정확한 증거는 없다"며 "정말 강제로 본인 귀순 의사와 반해서 강제 북송시켰다면, 그 부분에 대해 책임지는 사람이 분명히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남북 평화협력의 상징 판문점이 탈북자 인권 유린의 현장으로 뒤바뀌는 역사적 비극의 순간이었다"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반드시 강제북송의 진실을 밝혀내 판문점 앞에 쓰러진 인권과 헌법의 가치를 바로 세우겠다"고 했다.

정창영 연세대 명예교수·15대 총장

정창영 연세대 명예교수·15대 총장

6월의 한국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 CPI)의 상승률이 전년 동기대비(前年 同期對比) 외환위기 이후(‘98.외환 교육 동영상 11~) 24년 만에 최고치인 6%에 달하였다.

한은(BOK)은 기준금리를 1.75%에서 2.25%로 0.5%나 인상하는 빅 스텝(big step)을 택하였는데, 이는 처음있는 일이다. 후과는 소비 위축, 투자 감소, 경기 침체, 일자리 감소 등이다.

한편 미국은 기준금리를 0.75%나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giant step)을 택하였다. 6월 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4,383억 달러에 이른다. 금리의 인상은 기대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코로나19를 겪으며 가계부채는 빠르게 증가하였다. 그 결과로 가계부채/GDP는 100%를 초과하였다. 이는 세계에서 한국이 유일하다.

뒤돌아보면 1970년대의 오일쇼크 때 연평균 물가상승률은 16%를 넘어섰다. 유가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이 촉발된 것이다.

이번에 BOK가 기준금리를 0.5%나 인상하는 ‘빅 스텝’을 단행하였는데, 이는 경기침체를 감수하고 취한 조치이다. 아울러 물가를 잡으려면 기준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1900조원에 달하는 가계부채의 이자부담과 소비감소, 투자의 위축 등은 경제침체를 불러오게 된다. 즉, 물가를 잡으려면 금리인상이 불가피하고, 이는 실물경제의 침체를 초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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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반찬 줄여야 할 판". 치솟는 물가에 학교 급식도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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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파르게 치솟은 물가 때문에 학교도 급식 준비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고기반찬은 고기 종류나 조리 방법을 바꿔가며 예산을 맞춰보려 하지만, 당장 다음 학기부터 버틸 외환 교육 동영상 외환 교육 동영상 수 있을지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안동준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점심 준비가 한창인 초등학교 급식실.

이 학교에서는 지난 5월부터 고기반찬 구성을 확 바꿨습니다.

아이들의 입맛을 생각하면 고기 공급 횟수를 줄일 순 없으니 소고기를 돼지고기로 바꾸거나, 상대적으로 저렴한 고기 부위를 쓰는 겁니다.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한 끼 식사에 들어가는 예산은 그대로라 예전처럼 고기반찬을 내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기숙 / 서울 잠일초 영양교사 : 전년 대비 축산물 같은 경우는 20% 이상 정도 올랐고요. 단백질 식품을 찾다 보면 달걀이랑 닭고기, 두부. 그런 식재료를 많이 사용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값이 폭등한 식용유로 요리하는 튀김 대신 구이로 조리 방법까지 바꿔 어떻게든 예산을 맞추고는 있지만,

축산물뿐만 아니라 다른 식재료 물가도 무섭게 치솟다 보니 식단을 짜는데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된장찌개에 들어가는 감자는 지난해 20kg 한 상자에 2만5천 원에서 지금은 4만2천 원으로 60% 가까이 올랐습니다.

애호박 역시 지난해와 비교해 20개 한 상자에 2배 이상 올랐고, 후식으로 나오는 토마토 역시 5kg 한 상자에 6천 원가량 뛰었습니다.

특히 2학기에도 지금과 같은 물가 상승 흐름이 이어지면, 당장 과일이나 고기를 배식하는 횟수까지 줄이는 방법도 생각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학교마다 급식 준비에 비상이 걸리자 서울시교육청은 추가경정예산 98억 원을 확보해 2학기 학교 급식비를 더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초등학교 학생 1명당 급식 예산으로 따지면 130원이 늘어나는 셈인데, 이 정도 인상으로는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명옥 / 전교조 영양교육위원장 : 급식의 질적으로 따졌을 때는 1학기 정도의 수준으로 유지가 될 것 같은데요. (급식 예산이) 9%에서 15% 정도 인상 돼야 현상 유지 이상의 질을 담보할 수 있다고….]

학교 급식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교육부가 급식 예산에 물가 인상분을 얼마나 반영할지 구체적인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아울러, 교육부가 단순히 급식 물가 동향만을 챙길 게 아니라 물가 인상이 장기화할 가능성까지 고려해 근본적인 대책을 내놔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YTN 안동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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