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성공 투자 원칙 7가지 노하우
그래서 우리는 부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행동을 보면서 부자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법을 배우고 따라 해야 합니다.
부자들을 많이 만나야 부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내 주변에 부자가 없는걸. " 이라며 낙담하지 말고 주변에 부자가 없어도 부자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건 부자들의 성공 과정과 경험을 담은 자서전이나 관련 책, 강의들로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과거보다 부자들을 더 많이 만나고 접할 수 있는 좋은 시대에 태어난 것에 감사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부자들이 말하는 성공 투자 원칙은 무엇일까?
오늘은 《4차 산업력명 주식투자 인사이트》에서 말하는 부자들이 말하는 성공 투자 원칙 7가지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남 탓을 하지 않는다
모든 판단은 스스로 하는 것이고 책임 성공투자 원칙 또한 자신이 짊어져야 한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투자에서 결과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자기 자신의 몫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더라도 참고사항일 뿐, 모든 결정은 스스로 해야 하며, 그만큼 자신의 결정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결정해야 합니다.
#2 미련을 버릴 줄 안다
행동 심리학에서 '미련'을 두고 '손실 기피 감정'이라고 말하며, 손실 기피 감정을 버려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주식투자에서 미련을 버리지 못해 작은 손실을 큰 손실로 만드는 경우가 초보 투자자에겐 많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AI 로봇처럼 철저하게 손절매를 실천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쁜 과거는 빨리 털어내고 긍정적 마인드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더 큰 이익을 창출하는 지름길 입니다.
#3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쇼펜하우어는 "우리들의 불행은 대부분 남을 의식하는 데서 온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자기 상황을 비교하여 상대적 박탐감을 느끼게 됩니다. 게다가 부정적인 생각까지 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가난한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심리적 위안을 느껴서도 안 됩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내려다보면서 심리적 위안을 느낀다면 부자가 되는 사다리를 올라갈 수 없습니다.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서 부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만의 페이스로 부자가 되는 길로 걸어가야 합니다.
"그릇이 크고 성공투자 원칙 성공투자 원칙 중심이 잡힌 사람은 남들의 말에 현혹되지 않는다. 자기가 살아가는 곳에서 주인이 되며 그가 사는 곳이 항상 참됨이 되니, 남들에게 휘둘리지 말라"
#4 남들과 반대로 간다
미국 유명한 투자자인 피터 번스타인 "모든 사람이 똑같은 생각을 할게 될 때, 모두가 틀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라고 했으며, 20세기 최고의 투자자 피터 린치도 "사람들이 주식 이야기를 하지 않을 때가 주식을 사야 할 때이고, 주식 이야기를 할 때가 팔 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투자 시장에 관심을 두지 않을 때가 투자하기 가장 좋은 시기이고, 사람들이 투자 시장에 몰려들 때가 투자 시장을 떠나야 할 때라고 말합니다.
부자들은 투자 시장에서 성공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1등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위기의 순간이 지나고 난 뒤에는 1등이 가장 빨리 올라가고 우기의 순간이 닥쳤을 때는 1등이 가장 잘 버텨낸다는 점 때문입니다.
최근에 읽은 《내일의 부 》의 저자 조던님도 책에서 같은 말을 하셨습니다. 미국 주식을 투자할 때, 시가총액 1위 기업에 성공투자 원칙 성공투자 원칙 투자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길이라고요.
그리고 부동산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이왕이면 서울, 서울에서도 강남 아파트를 사야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6 아는 곳에 투자한다
워렌 버핏은 "투자는 이성적이어야 한다. 이해할 수 없으면 투자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한국의 자수성가 부자들도 하나같이 자신이 잘 모르는 곳에 투자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 모두 내가 가장 잘 아는 동네이자,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잘 아는 기업의 주식을 사야 된다는 겁니다.
성공투자의 장애물…군중심리·타이밍·패턴 맹신 피해야
정보의 홍수라는 표현은 이제 진부할 정도다. 투자자들도 그만큼 많은 정보를 늘 접한다. 예전과 같지 않다. 여기엔 분명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부정적인 측면도 적지 않다. 왜냐면 정보가 넘치는 만큼 잘못된 정보도 있을 수 있고, 이 정보에 대한 이해만큼 오해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감정적 측면까지 더해지면 성공투자와 근접해지기보다는 더욱 멀어질 가능성이 높다. 감정이 투자와 무슨 관계가 있겠느냐고 반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감정조절만큼 성공투자 원칙 투자의 성패를 좌지우지하는 요인도 드물다. 무슨 뜻일까.
#성공투자의 원칙 = 증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객관적인 거시경제와 그 안에서 활동하는 개별 기업의 성적 총합이라고 볼 수 있다. 단기적으로는 그러나 투자자들의 감정이나 이해, 몰이해, 편견, 오해 등을 모두 반영하게 된다. 투자환경이 불투명해지면 이런 인식론적 측면과 투자심리의 영향력이 더 지대해질 수 있다. 그리고 성공투자를 가로막는 주된 원인은 의외로 이런 경제외적 요인들에 있다.
넘쳐나는 각종 금융 관련 뉴스를 보면 금융시장의 움직임과 투자 결정들이 종종 상당히 임의적이고 변덕스럽게까지 느껴질 수 있다. 단기적으로만 보면 이런 느낌은 사실 정확할 수 있다.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거기엔 분명한 작동 원칙들이 있다. 이들은 결국 현명한 자산관리와 투자 결정, 궁극적인 성공투자로 안내할 수 있는 분명한 원칙들이다.
#성공투자의 제1 원칙, 일관성 = 성공투자를 방해하는 가장 큰 위협 중 하나는 일관성의 결여라고 할 수 있다. 일관성의 결여라는 것은 다른 말로 꾸준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금융이나 경제환경, 지정학적 사건 등보다 실은 투자할 때 갖는 '두려움'이나 '욕심' 이 더 큰 손실을 낼 수 있다. 투자환경 자체보다는 해당 환경 속에서 여러 사건에 대한 투자자들의 반응이 실은 더 결정적이라는 뜻이다.
실제 통계상으로도 일반 투자자들은 지난 99년부터 2019년에 걸친 20년 동안연율 3.9% 수익을 내는 데 그쳤다. 주식은 이 기간 S&P500 기준 6.1% 수익률을 기록했다. 정부채권도 5%의 연평균 성공투자 원칙 수익률을 기록했다. 일반 투자자들은 결국 인덱스를 이기지 못했다. 여기엔 이유가 있을 것이다.
#허딩(herding)과 마켓 타이밍(market timing) = 허딩은 군중심리로 이해할 수 있다. 객관적인 분석이나 원칙 없이 다수가 하는 행동을 따라 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이테크 붐 시기의 투자자의 행동이나 최근 코비드폭락장에서 보인 대다수 투자자의 대응 등이 여기에 해당할 수 있을 것이다. 허딩은 곧 '바이 하이(buy high)'나 '셀 로우(sell low)'라는 최악의 행동과 겹칠 때가 많다. 투자해서 수익을 남기는 것은 낮을 때 사고 높을 때 파는 것이지만 '허딩'에 성공투자 원칙 따른 결과는 그 반대가 되는 것이다.
'마켓 타이밍'이라는 행동도 일관성과 꾸준함을 방해하는 잘못 중 하나다. 시장의 저점이나 고점을 맞춰서 투자하거나 나가겠다는 시도다. 그러나 장세는 하루가 다르고 성공투자 원칙 성공투자 원칙 일주일이 다르고 매달, 매해가 다를 수 있다. 타이밍을 시도하다 '랠리(rally)' 있던 날을 놓치면 이로 인한 손실은 막대하다. 지난 95년 3월 말부터 지난해 3월 말까지 25년간 가장 성적이 좋았던 날 30일을 놓치면 연율 1.56% 수익을 내는 데 그쳤다. 이 기간 인플레이션 수치인 2.2%도 못 넘어선 성적이다. 이런 성적이 좋은 날들은 대개 비슷한 기간에 있다. 한 번 놓치기 시작하면 여러 번 놓치기 쉽다는 뜻이다.
또 같은 기간 가장 성적이 좋았던 날들의 80%가 닷컴버블, 금융위기, 코비드 환경 등 어려운 시장환경 기간에 있었다. 가장 성공투자 원칙 최근의 하락장세였던 코비드 환경 속에서도 여섯 날이 지난 95년 이후 가장 성적이 좋았던 날 30일에 포함돼 있었다. 일반 투자자들이 수익보다는 손실이 더 많은 이유는 이런 환경에서 감정적으로 대응하기 때문이다. 시장 하락에 대한 '두려움'이 허딩으로 나타나고, 고점에서 나가는 대신 오히려 저점에서 손절매하는 절묘한 '타이밍'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패턴은 감정조절에 실패하는 일반 투자자들이 계속해서 반복하는 패턴이기도 하다.
#마켓 패턴 = 시장은 패턴을 형성한다. 그러나 모든 시장 패턴이 투자 결정이나 판단의 기준으로 사용되지는 않는다. 그 대표적인 예들이 '1월 효과'나 '5월 매각지침' 등이다. 1월 효과는 1월의 장세가 그해의 장세를 결정한다는 것이고, 5월 매각지침은 5월에는 팔고 시장에서 나가라는 권고다. 양자가 모두 '사실'의 한 측면을 담고 있기는 하지만, 이를 근거해 투자하면 오히려 큰 '기회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실제 1월 효과의 적중률은 77%에 달한다. 지난 1928년부터 이를 근거로 다우존스에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이 돈은 2019년 말 현재 96만1000달러로 불었을 것이다. 나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420만 달러의 기회비용을 지불한 수치다. 실제 벌었어야 할 돈 420만 달러를 못 벌었다는 의미다. 5월 매각지침 역시 마찬가지 결과를 낳았을 것이다. 같은 성공투자 원칙 기간 5월 매각지침을 따랐다면 175만8000여 달러로 자금을 불렸겠지만, 전통적인 '바이 앤 홀드(buy and hold)' 전략을 고수했다면 이는 500만 달러 이상 불어났을 것이다.
이렇듯 일관성과 꾸준함은 장기적인 성공투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원칙이다. 반드시 '바이 앤 홀드' 전략이 모든 상황에서 최적이란 의미는 아니다. 투자전략은 가장 기본적으로 투자목적과 리스크 성향을 반영해야 한다. 분명한 투자전략은 감정적 대응으로부터 나 자신을 지켜줄 수 있다. 내게 맞는 투자전략 안에서 일관되고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 성공투자로 가는 가장 신뢰할 만한 길일 것이다.
돈부자 마음부자 외벌이 국제커플,
가치 투자를 성공투자 원칙 할 때 피해야 할 실수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핵심만 요약하여 적어 보았습니다! 내가 보려고 적어보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7가지 핵심 내용을 적어보겠습니다.
첫째. 홈런을 노린다.
- 도둑심보로 투자하려 하지 말자. 성실히 공부해서 좋은 기업, 강력한 경제적 해자를 가진 위대한 기업을 사야 한다. 그 길 밖에는 없다.
둘째. 이번에는 다를 것이라고 믿는다.
- 속 시끄러운 ~카더라 뉴스가 세상에는 참 많다. 시장의 역사를 공부하는 데에 집중하고 “이번엔 다르다”는 말을 무시하자. 가령 지금, “이제는 장기투자가 답이 아닐 수도 있다.”라는 말을 깔끔히 무시해보면 어떨까?
셋째. 제품과 사랑에 빠진다.
- 좋은 제품이 반드시 큰 이익으로 귀결되진 않는다. (Ex: 소비자 전자제품을 만드는 회사 ‘팜파일럿’) 제품에 혹하지 말고 똑바로 생각해봐야 한다.
주식을 살 때는 “내가 과연 이 회사를 통째로 구입할 만큼 이 회사가 매력적이고 좋은가?”를 생각해보고 답이 “아니오”라면 주식도 사지 않는다.
넷째. 시장이 침체일 때 공포에 빠진다.
- 아무도 그 주식을 사고 싶어하지 않을 때 주식을 사는 게 기회일 수 있다.
다섯째. 시장 타이밍을 찾으려 한다.
- 타이밍을 잡느라 용쓰지 말고 그냥 장기 보유를 해라. 시장 타이밍은 적절한 전략이 아니다.
여섯째. 가치 평가를 무시한다.
- 주식을 산 다음 묵혀두는 이유는 ‘파는 것 보다는 더 가치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어야 한다. 주식의 가치를 믿고 기다려야 한다. “다른 누군가가 와서 더 비싸게 사가겠지”라는 믿음으로 주식을 사서도, 기다려서도 안 된다.
일곱째. 주당순이익에 너무 의존한다.
- 중요한 것은 ‘현금흐름’이다. 현금흐름표는 기업의 건전성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많이 드러내 줄 수 있다. 수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현금흐름이 정체되어 있거나 줄어든다면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증거다.
2장을 읽고나서, 액션플랜
- 내가 소장한 주식의 현금흐름표 살펴보기.
수익은 증가 했는지, 현금흐름이 정체되어 있는지 아니면 줄어들었는지 살펴보기.
토픽 부동산
전 기본적으로 통화량 증가에 따른 화폐가치 하락과 부동산 및 주가지수의 장기 우상향을 믿는 사람입니다. 요즘 같은 상황에서도 투자는 계속되어야 하고 오히려 투자하기에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1. 꾸준히 아껴서 투자할 돈을 만든다.
2. 하루 빨리 (부동산, 주식) 매수하여 오래 보유한다.
3. 1,2를 반복한다.
부동산이라면 개수를 늘려가거나 더 크고 입지나 상품성이 더 좋은 상품으로 옮겨가고 주식이라면 종목을 잘골라 모아가면 됩니다. 종목 고르는게 어려우면 ETF를 사모으셔도 좋고요.
본인이 타이밍을 예상하고 잡을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들이라면 그 능력대로 마음껏 투자하시면 됩니다만, 아쉽게도 일반인인 우리들과는 상관없는 영역입니다.
과거 글 몇개 공유 합니다.
제 투자 마인드가 좀 더 상세히 적혀있으니 참고하세요.
[Blind]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재능 기부 합니다] 직장인 초보 투자자들에게 (주식·투자)
https://kr.teamblind.com/s/pCa0otmK
[Blind]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내가 살 집 한채는 가능한 빨리 사세요 (부동산)
https://kr.teamblind.com/s/pjb5KGdb
부동산: 부동산 바닥 잡기 전 부동산 저점을 잡으려고 무던히도 노력했습니다.2008년부터 주말이면 거의 항상서울, 수도권 온동네 임장을 다녔었죠.그 결과 2011년쯤부터 집을 거의 살뻔한 단계까지다가갔습니다. 같은 집을 2번 보기도 하고계약금만 쏘면 되는 순간까지는 많이 갔었죠.하지만 항상 마지막에 멈췄습니다.딱 한가지 이유는 아직 바닥이 아닌것 같아서였죠.2010년에 동탄1/흥덕/남양뉴타운/향남/용인단독주택용지 매수 포기 (이때까지는 땅 사서집 지을 생각이었음),11년 teamblind
부동산: 내가 살 집 한채는 가능한 빨리 사세요 저도 몇 년 전까지는 빨리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쭉 안 사겠다는 것은 아니었고 언젠가는 집을 꼭 살거지만, 지금은 굳이 그럴 필요 없다는 성공투자 원칙 정도였죠.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1. 집에 수억씩 깔고 앉아 사는 것은 지금 상황에서는 무리이고 과도한 낭비이다,2. 젊을때 주거비는 최소로 하고 한푼이라도 아껴 투자해서 자산을 불려 놓아야 한다,3. 우리나라 인구는 장기적으로 줄기 때문에 집 살 사람도 줄것이다(따라. teamblind
주식·투자: 두번째로 종목 추천해 봄 kodex 미국s&p에너지쉐브론과 액슨모빌에 46.44% 투자하고그 다음 비중 높은 종목이 EOG 리소시즈에 4.79%,필립스66에 4.70% 정도로 에너지 기업에투자하는 etf 입니다.미국 etf XLE와 같이 미국 에너지섹터 지수에투자하는 국내 etf 입니다.장점으로 선물투자 상품이 아니라 롤오버 비용 없이유가상승에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 가능하고에너지 업스트림부터 다운스트림까지 포함하는안정적인 대형 종목인 쉐브론과 액슨모빌에집중투자 가능하 teamblind
주식·투자: [재능 기부 합니다] 직장인 초보 투자자들에게 주린이들이 많은 듯하여 제가 10년 이상 직접 투자하며 검증한 방법을 공유합니다.대단한 것은 아니므로 고수분들은 스킵하세요. 장점은 투자 관련 스트레스가 거의 없고 수익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제 경험으론 지금까진 승률 100%입니다.전 주식투자로 보통 사람들보다는 많은 경험을 해 본 투자자입니다. 아무런 공부 없이, 단단한 마음가짐이나 투자원칙 없이 주식투자를 시작하신다고 한다면 말리고 싶습니다.많은 투자자들이 권하는 책 10권 정도는 정독. teamblind
퇴직연금 투자, 반드시 성공하는 원칙 [김진웅의 100세 시대와 평생 자산관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최근 주식시장이 약세장으로 접어들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겁니다. 퇴직연금 계좌의 상황도 좋지 못한 상황일 거고요. 그런데 다음달부터는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이 도입되는 등 퇴직연금 적립금을 위험자산에 투자하는 문이 넓어집니다. 퇴직연금 성공투자를 위한 원칙들을 한 번 짚어보겠습니다.
첫 번째 원칙은 더 오래 투자해야 한다는 겁니다. 저금리 기조에서 자산 수익률을 올리려면 주식 등 위험자산 투자는 분명히 필요합니다. 변동성을 감내하는 장기투자를 전제하면 위험자산 투자로 수익을 얻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최근 10년간 한국과 미국의 지수 추이를 살펴보면 단기적으로는 등락을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모두 우상향하는 모습입니다. 물론 장기투자가 무조건 좋은 투자성과로 연결된다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대상을 선별해 투자하고 적정수익이 날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의 시간이 필요함에는 틀림없습니다.
두 번째는 분산투자입니다. 여러 가지 자산과 지역에 나눠 투자하면 시장이나 경기가 급변할 때 생기는 개별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방향성이 다른 자산에 분산투자를 성공투자 원칙 통해 수익률을 방어하고 리밸런싱을 통해 기회로 잡는 겁니다.
국내와 해외를 나누어 투자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개별국가의 경기침체, 전쟁과 같은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투자시기도 분산해야 합니다. 가격이 하락할 때 동일한 투자금으로 더 많은 물량을 확보하면 손실을 줄이고 수익전환의 시기를 빠르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타겟데이트펀드(TDF)나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활용하면 보다 쉽게 분산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퇴직연금 자산을 충분히 만들고 싶다면 퇴직연금 적립금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포트폴리오 성과를 점검하면서 기회요인을 활용해 수익은 늘리고, 위기요인을 제거해 손실을 줄이려 노력하는 겁니다.
‘목표수익률’과 ‘하한수익률’을 미리 정해놓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사람이기에 투자를 할 때 심리적 요인이 작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미리 목표를 정해 놓으면 심리적 요인을 줄여 수익률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주기적 점검을 통해 리밸런싱을 하는 것은 변화하는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투자를 하다 보면 여러 번 시장의 풍파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투자를 계속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힘은 투자원칙을 지키는 데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투자의 현인들이 변화무쌍한 주식시장에서 훌륭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비법은 바로 투자원칙을 잘 지켰기 때문입니다.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긴 호흡으로 투자원칙을 지키면서 나에게 맞는 투자방법을 찾아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NH WM마스터즈 김진웅 수석전문위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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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중국 수출둔화 중국의 성장잠재력이 문제인가? 새 정부들어 대중정책이 바뀌면서 정부당국자의 대중국경제에 대한 시각이 언론에 회자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NATO정상회담 참여시의 청와대 고위인사의 '탈중국화' 발언에 관련기업의 주가가 폭락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중국당국도 한국의 발언을 주시하고 있다는 코멘트를 했습니다7월27일 국회 대정부질의 과정에서 총리의 대중국경제에 관한 언급이 언론을 탔습니다. 다소 민망한 표현을 통해 중국경제의 성장잠재력이 약해져서 한국의 대중수출 호황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발언이 있었습니다. 한국의 대중국 무역이 28년만에 적자로 돌아섰으니 정부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런 추정을 할 만하지만 팩트체크가 필요합니다.정말 중국의 경제는 성장 잠재력이 악화되어 한국이 기댈 만한 곳이 이젠 아닌걸까요? 팩트를 체크해 보면 다른점이 너무 많습니다. 정치적인 레토릭과 실리는 구분해야 하지만 정치적 레토릭이 직접 중국과 사업하는 기업과 산업에 부정적 영향을 줄수 있다는 점을 주의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중국의 경제성장률, 중국의 수출과 무역흑자, 외국인들의 대중국 투자 측면에서 FACT를 체크해 보면 중국경제가 한계에 부딪혔기 때문에 중국에서 탈출해야 한다는 것 보다는 중국시장이 아니라 한국 기술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CT의 나라 한국의 대중국 ICT기술 경쟁력을 평가한 자료를 보면 답이 간단히 나옵니다. 중국시장과 기업 산업은 계속 커지는 데 중국에 밀리는 한국의 경쟁력을 어떻게 살려낼까하는 데 정부와 기업의 고민과 노력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28년만에 대중국 무역적자는 중국 도
금리 인상기, 내 돈 지키는 5가지 투자전략 [NH WM마스터즈의 금융톡톡!]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상승률(CPI)은 9.1%로 약 40년 만에 가장 가파른 상승률을 보였으며, 한국 6월 소비자물가상승률 역시 6.1%까지 치솟았습니다. 그 결과,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급격한 금리 인상을 단행했고 주식과 채권, 가상자산 할 것 없이 대부분의 자산이 하락하며 투자자들은 소리 없는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인플레이션 정점이 어디일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현재와 같은 가파른 금리 인상기에는 잃지 않고 지키는 현명한 투자전략이 더욱 필요한 시점입니다. 김성희 NH WM마스터즈 전문위원이 금리인상기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5가지 투자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첫 번째, 현금성자산 비중을 늘리며 파킹통장과 회전예금을 활용하자1980년대 이후 금리 인상 사이클은 통상 경기 선행지표가 확장 또는 정점 국면에서 시작됐으나, 이번은 선행지표 하락 국면에서 시작돼 통화 긴축이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지난달 투자은행(IB)들은 1년 이내 경기 침체 발생 가능성에 대해 골드만삭스(GS) 50%, 뱅크오브아메리카(BoA) 40%, 모건스텐리(MS)와 씨티(Citi) 50%로 전망했습니다. 전 세계가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한 불안이 커지고 자산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현재의 국면에서는 현금성 자산 비중을 높여 투자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더 좋은 전략 될 수 있습니다.현금성 자산의 경우 단기간 맡겨도 이자를 주는 '파킹통장'과 적용 금리가 주기적으로 반영되는 '회전식 정기예금'을 활용하면 금리 인상기에 높은 금리와 안정성을 모두 가져갈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주식 직접투자 비중을 줄이고 간접 투자 상품인 주가연계신탁(ELT) 비중을 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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