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매매하는 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2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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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주가

KDI 경제정보센터

투자는 ‘수익’이라는 결과를 내기 위해 하는 것이지 과정을 즐기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적은 월급에서 종잣돈을 만들고 축적하며 느끼는 안정감은 좋지만 결과가 나쁘면 투자 의욕은 꺾인다. 물론 투자 과정을 도박처럼 느끼는 사람도 있다. 매수·매도 버튼을 누르면서 상승과 하락을 맞추는 스릴을 느끼고 신용대출을 레버리지 삼으며 아찔함을 즐기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말이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의 결과는 ‘모 아니면 도’다. 잘되면 투자 고수라 불릴 수 있지만 아니라면 나락으로 떨어진다. 다시 말하면 일반인들의 주식투자 제1의 목적은 수익이라는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지난 2화 ‘주식투자, 최소 이것만은 꼭’에서 주식의 개념과 원리를 알아봤으니 이번에는 투자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기업 실적, 호재·악재, 수요·공급 등
잘 관찰해 주가 흐름 파악

주식투자는 일반인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투자다. 그렇기에 투자법 또한 다양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떤 게 맞고 어떤 게 틀리다기보다는 나와 잘 맞는 투자법이 있고 그것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주식투자법은 크게 2가지로 구분하는데 기본 분석 투자와 기술적 분석 투자가 있다.
기본 분석 투자는 기업의 재무제표와 사업 모델, 영업 활동 등을 복합적으로 분석해 괜찮은 기업을 찾는 투자법이다. 기업의 돈의 흐름이 건전한가를 파악한 후 성장성에 투자하는 안정형 투자 방법이다.
기술적 분석 투자는 쉽게 말해서 차트 분석을 통해 매도·매수 타이밍을 찾는 투자법이다. 거래량과 종가의 움직임, 보조 지표 등을 통해 다음을 예측해 투자한다. 그래프와 숫자를 분석한 뒤 예측하는 직감형 투자 방법이다.
장기적으로는 기본 분석 투자가 정석이다. 하지만 자금이 부족해 단기 트레이딩을 통해 수익률을 극대화하려는 사람들은 기술적 분석 투자법을 더 선호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주식투자에 뛰어들기 전에 주가의 속성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잘 아는 대표적인 주가의 속성이 있다. 바로 내가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른다는 것이다. 우스갯소리 같지만 과학적으로 일리가 있다. 보통 일반인들은 호재 뉴스를 보고 들어가 사기 때문에 고점에 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때가 투자 고수들에게는 매도하고 나오는 시점이다. 왜냐하면 여러 번의 주가 사이클을 경험한 그들은 단기적인 주가 흐름을 예측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고수가 팔고 있는 시점에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고 공포심에 손을 떨며 조급히 팔고 나온다. 그래서 수익이 없거나 손해일 경우가 많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 하지 않았던가. 주가의 속성을 먼저 파악하고 전장으로 주식매매하는 법 뛰어들어보자.
주가를 결정하는 3가지 요소는 실적, 재료, 수급이다. 실적은 기업이 분기별로 발표하는 매출과 영업이익 등 기업활동의 성과를 말한다. 재료는 시장에서 호재, 악재라고 부르는 기업의 공시나 소문 등을 말한다. 끝으로 수급은 수요와 공급을 의미하며 흔히 손이 주식매매하는 법 큰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매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뜻한다. 이 셋의 움직임을 관찰하면 주가의 흐름이 보인다.
코스피는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했다. 그래서 단기 과열, 밸류에이션 부담이 극에 달했던 상황이었다. 게다가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상승하며 안전자산 선호 현상도 있어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는 상황이 펼쳐졌다. 이러한 장세에서 작은 재료만으로도 시장은 흔들렸고, 이는 사람들의 불안심리를 자극했다. 그 결과 많은 개인 투자자가 어찌할 바를 모르고 혼란스러워했다.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기본 및 기술적 분석을 통해 좋은 기업을 찾고 내 능력만큼의 자금을 투자해 목표 수익을 내면 팔면 된다. 말은 쉽지만 실천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래도 예측이 어려운 주식시장에서 열정과 노력마저 없다면 성과가 나겠는가. 이런 마음으로 주식투자에 임하는 자세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투자 여력 내에서 투자하고
시간·시장의 압박 견디며 수익 기다리기

첫째, 이건 내 실력이 아니다 생각하자. 지난해 너도나도 주식 계좌를 만들고 귀에 들리는 주식을 사들였다. 다행히 장이 좋았고 대장주에 투자했다면 대부분 수익도 얻었다. 하지만 이것을 실력이라 말하지는 말자. 초심자의 행운이라는 생각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다음 스텝을 위한 주식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진짜 실력은 여기서부터 출발하는 것이다.
둘째, 본인의 투자 여력 내에서만 하자. 연초부터 다시 신용을 주식매매하는 법 이용한 ‘빚투(빚 내서 투자)’가 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자본시장 위험 분석보고서’를 보면, 2020년 말 개인 투자자들의 신용융자 잔고는 19조2천억 원으로 지난해 3월(7조5천억 원)보다 무려 155.6%나 증가했다고 한다. 신용을 통한 주식 매매는 주가가 하락할 때 내 의사와 상관없이 증권사가 주식을 강제로 일괄 매도 처분하기 때문에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또한 빚투는 단기간에 수익을 내려는 욕망 때문에 본업을 소홀히 하게 되거나 잦은 매매로 손실을 보기 쉽다는 것을 명심하자. 얼마로 시작해서 얼마를 벌었다는 남들의 무용담에 귀를 닫고 자신만의 스텝으로 가야 한다.
셋째, 증권사 전망을 100% 믿지는 말자. 증권사는 대체적으로 주식시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한다. 그래야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계속해 수수료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용대출을 통한 이자 소득도 증권사 입장에서는 주요 매출이다. 미래를 완벽하게 예언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니 주가에 대해 확신을 말하는 사람은 믿지 않는 게 좋다. 이런 기본을 알고 투자는 스스로 공부·분석해 결정해야 한다.
결국 확률적으로 수익률이 높다고 예상되는 곳에 돈을 투자하고 시간과 시장의 압박을 견뎌내며 수익을 기다리는 것, 이게 전문 투자자가 아닌 일반 투자자의 보편적 투자법일 것이다. 이상으로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에 대해 알아봤다. 6월에는 ‘요즘 해외주식 직구 시대’를 통해 미국 주식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한다.

왕초보가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법은 계좌관리로 부터..

이제 막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왕초보라면 주식 매수에 앞서 가장 기본이 되는 주식 계좌관리하는 방법부터 배워야 합니다. 주식 계좌관리란 투자금액을 마치 통장쪼개기하듯 여러개의 주식 통장으로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재테크 하는 분들이 통장 쪼개기를 통해 여러개의 목적성 통장을 만들듯이, 하나의 주식 통장에 모든 투자액을 넣고 종목을 사는게 아니라, 목적별 주식 계좌를 여러개 만들어 놓고 목적에 주식매매하는 법 맞게 주식 자금을 분산 관리하는 것으로 사람마다 그 방법은 각양각색입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린이 왕초보 주식 입문자가 반드시 주식 투자에 앞서 알아두어야 하는 주식계좌 관리방법 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1. 주식투자액은 자기 재산의 몇%로 할지를 정한다.

재산은 현금성 재산, 저축성 재산, 부동산, 채권, 주식 등등. 여러 종류로 나뉩니다. 주식투자는 단순히 남들이 하니까 따라하는 유행이 아니라, 그야말로 투자라는 매우 위험성 높은 자금 운용이란 것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투자경험이 없는 초보 투자자의 경우 투자를 통해 이익을 보기 보다, 원금을 잃어버릴 각오를 하고 뛰어드는 투자행위라는 것을 확실히 인식하고 출발해야 합니다. 자칫 주식을 잘못 배워서 시작하면 투자가 아닌 투기, 혹은 겜블링, 즉 도박을 하는 우를 범할 수 있습니다.

주식은 원금을 잃을 수 있는 매우 리스크가 큰 자산운용 방법이므로, 자신의 총 재산에서 주식투자에 넣은 모든 금액을 잃더라도 큰 타격이 없을 정도의 액수만 총 투자액으로 삼습니다. 2~3년 이상 운영해서 1년 평균 수익률이 최소 은행 이자율보다 좋아진다면 그때부터 조금씩 투자금액을 조정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초보의 경우 자신의 총자산에서 10% 이상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총투자액은 다시 여러개의 목적성 계좌로 나눠라

만약 본인이 주식투자에 총 1000만원을 투자하기로 결정을 했다면, 먼저 어떤 산업군에 투자할지를 정합니다. 투자 대상을 정할때는 하나에 올인하지 않고, 몇가지 산업군으로 나눕니다. 마치 통장 쪼개기할때 생활비 통장, 결혼자금 준비 통장, 내집마련 통장을 따로 만드는 것처럼, 주식 계좌도 여러개의 투자목적성 계좌로 나눕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는것처럼 먼저 투자목적성별 계좌로 나누고, 여기에 총 투자액을 할당합니다. 배당을 받을 목적으로 만든 투자계좌에 250만원을 책정했다면 이 계좌에 투자하는 총액은 250만원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3. 계좌별로 주식매수에 나설때는 분할매수로 매입한다.

주식 투자하는 법에 대해서는 분산투자를 원칙으로 합니다. 각 계좌별로 책정된 투자액 내에서 투자를 하되 한번에 전액을 매수하지 말고, 주식이 하락할 것을 대비해서 중요한 지점마다 분할 매수 주가를 책정해두고, 정해둔 분할 투자금액만 분산해서 매수합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계좌 성격별로 다양하게 분산투자금을 책정합니다. 이렇게 하면 주식 초보의 경우 주요 주식하락 지점마다 추가 매수를 통해 평단가를 낮추게 됨으로써,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그 충격을 완화할수 있습니다.

분산투자시에는 최초 매수 가격에서 5%, 혹은 10% 떨어졌을 경우 1차 추가 매수, 1차 추가매수 시점으로부터 또다시 10% 추가하락할 경우 2차 매수, 그리고 최초 매수가로부터 총 30% 하락시 3차 최종 추가매수 하는 형태로 분할 매수 할 수도 있고, 차트 공부를 했다면 주요 지지선, 매물대, 이평선 등등에서 주가가 지지 반등하는 시점에 추가매수하는 계획을 미리 짜둡니다.

주식 하락 가능성이 높아질 경우 중간 분할 매수시의 금액과 최종 하락반등시 매수 금액 조절을 통해 평단가를 최대한 낮추도록 투자금액 분산을 계획해둡니다.

4. 총투자금액에서 약 25%는 예비비 성격으로 현금으로 보유한다.

이외에도 투자중인 기업에는 문제가 없지만 급작스런 경제환경으로 인한 급락에 대비해서 위의 4개 계좌중 하나는 투자를 하지 않고 현금으로 보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식 투자하는 법 중에 전체 투자액의 25% 정도는 항상 현금을 보유하라는 격언같은 것이 있습니다. 브렉시트나 그리스 금융위기와 같이, 기업 외적인 경제충격이 발생할경우 이를 대비하기 위해 예비비를 준비해 두는 용도죠.

주식매매하는 법

가치투자법과 더불어 오늘날 주식매매기법의 커다란 한 축을 형성하고 있는 추세매매법을 확립하여 ‘추세매매법의 아버지’로 불리는 제시 리버모어가 사사건건 부딪혀야만 했던 실제 상황 속에서 어떻게 자신의 매매기법을 개발했고 적용시켜나갔는지를 담고 있는 책. 이 책에는 주가조작자들의 수익을 위한 치열한 두뇌게임이 등장하며, 예금인출사태나 샌프란시스코 지진, 경제공황, 전쟁 등 정글과 같은 주식시장의 한복판에서 만나게 되는 온갖 사건과 사고의 역사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

이러한 공포와 환희, 불안과 안도감 등 온갖 극단적인 감정에 휘둘릴 수밖에 없는 험난한 투자자의 길을 지혜롭게 또 성공적으로 헤쳐나간 한 투자자의 투자기록을 통해, 독자들은 오늘날의 주식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미리 경험해보거나 또는 이미 고민하고 있는 각종 문제들에 대한 보다 실제적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주인공이 실제로 벌였던 경험에서 나온 놀라운 작전법이 소개되고 있어 수많은 작전세력이 이 책을 교과서 삼아 귀중한 기법을 배우곤 했다고 전해진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각종 기법을 습득함으로써 세력의 심리를 이해하고 역이용하여 놀라운 승률을 올리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에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실제 투자자의 경험과 관찰로부터 얻어진 보석과 같은 경구가 가득하다. 그 중 일부는 ‘월가의 지식(Wall Street lore)’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었는데, 즉 ‘주식투자의 비결은 바로 판단이 옳았을 때 큰 이익을 얻는다’, ‘손실을 평준화하지 말라’, ‘가격은 결코 매수하기에 너무 높거나 공매도하기에 너무 낮지 않다’, ‘매매하는 방법을 모르고 수백 달러를 버는 것보다 매매 방법을 알고 수백만 달러를 버는 것이 더 쉽다’, ‘살아있는 그 누구도 주식시장을 이길 수는 없다’는 등 독자들로 하여금 책을 읽는 중간 중간 진귀한 보석들을 발견하는 재미를 안겨준다.

출판사 서평

이 책에 등장하는 래리 리빙스톤은 작가 에드윈 르페브르가 20세기 전반 주식시장을 주름잡던 ‘월스트리트의 황제’ 제시 리버모어를 인터뷰하여 만들어낸 가공의 인물이다. 그는 현대의 금융시장을 이해하는 핵심적인 코드라 할 수 있는데, 그것은 불가해한 듯 보이는 주식시장을 간단히 꿰뚫어버릴 수 있는 해법이 그의 투자역정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추세매매기법의 아버지’ 제시 리버모어를 만나다
제시 리버모어는 가치투자법과 더불어 오늘날 주식매매기법의 커다란 한 축을 형성하고 있는 추세매매법을 확립하여 ‘추세매매법의 아버지’로 불린다. 최초의 추세매매자로는 딕슨 와츠(Dickson Watts)라는 인물이 알려져 있다. 제시 리버모어는 그에게 영향을 주식매매하는 법 받았음을 이 책에서 밝히고 있다. 제시 리버모어 이후에도 추세매매법은 제럴드 M. 로브(Gerld M. Loeb), 윌리엄 J. 오닐(William J. O'neil), 에드 세이코타(Ed Seykota), 리처드 데니스(Richard Dennis) 등으로 이어진다. 이들은 워렌 버핏(Warren Buffett)으로 대표되는 소위 가치투자자들과 대립?보완관계를 유지하면서 시장의 한 축을 이끌어왔다.

효율적인 자금운용원칙과 심리통제시스템으로 작용하는 피라미딩기법을 공개하다
그가 사용한 추세매매법은 추세 발생시점을 기다려 자금의 일부를 투입한 다음, 추세가 강화되면 자금을 추가로 투입하는 방식이다. 즉, 추세에 따라 투자자금을 늘려가는 방식을 사용했는데, 이를 소위 피라미딩기법(Pyramiding Strategy)이라고 한다. 그러나 추세가 강화되지 않거나 갑작스런 역추세움직임이 보일 때는 자금의 일부만을 추세에 따라 진입하였다가 손절매에 나서는 방어적인 시험전략(Probing Strategy)을 사용하였다. 이러한 추세매매 투자기법은 투자자금을 적절히 배분하는 자금운용원칙으로 작용할 뿐 아니라 투자에 따르는 탐욕이나 공포, 불안과 같은 심리적 혼란을 방지하는 심리통제 시스템이기도 했다. 또한 손실률은 낮추고 수익률은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가 개발한 투자관리법, 추세매매법, 감정통제법은 오늘날 여전히 주식매매하는 법 강력한 무기로 사용되는 매매기법이다. 이외에도 그가 사사건건 부딪혀야만 했던 실제 상황 속에서 어떻게 자신의 매매기법을 개발했고 적용시켜나갔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기에 오늘날의 투자자들 역시 책을 읽음으로써 자연스레 그의 매매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추세매매를 통해 시장 주식매매하는 법 상황에 상관없이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하다
그가 전설적인 투자자로 세상에 이름을 떨친 결정적인 사건은 1929년 미국 대공황 당시 시장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매도포지션을 쌓아 1억 달러(현재 가치로 환산할 경우 대략 20억 달러)의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린 일이었다. 그가 약 5만 달러의 자금을 벌어들인 이후부터 수익률을 계산하더라도 그의 승률은 무려 22만%에 이른다. 이후 15년 동안에는 연간 평균 66%에 이르는 수익률을 보였는데, 워렌 버핏과 같은 최고의 투자 명인들도 연 수익률이 30%대임에 비추어볼 때 놀라운 업적이 아닐 수 없다.
한편, 제시 리버모어는 1907년 대규모 예금인출사태 때도 거액을 벌어 ‘월스트리트의 큰곰’이라는 별명을 가진 대표적인 약세론자로 세상에 알려졌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다보면 그는 약세론자가 아닌 강세장이든 약세장이든 추세가 형성될 경우 매매에 임하여 수익을 내는 추세매매자임을 알 수 있다. 다만 그가 약세장에서 유독 큰돈을 벌어들였기 때문에 세간에 그런 소문이 퍼진 것이다. 그는 수많은 투자명인들이 기관 투자자였거나 기관 투자자화 되었던 것과는 달리, 평생을 고독한 전업 개인투자자로 남아 개인투자자들의 우상이 되었다.

세계적인 전문 트레이더들이 입을 모아 극찬한 최고의 투자 서적이다
빌 그로스, 윌리엄 오닐, 켄 피셔, 잭 슈웨거, 커티스 페이스, 알렉산더 엘더…….
이들은 투자계의 전설이자 영웅으로 널리 회자되고 있다는 점 이외에도 중요한 또 하나의 공통분모를 갖는다. 그것은 프로 트레이더인 이들이 한결같이 『Reminiscences of Stock Operator(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를 최고의 투자서적으로 추천하고 있다는 점이다. 세계 최대의 채권펀드 운용사인 핌코(PIMCO)의 회장인 빌 그로스는 자신의 저서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주식매매하는 법 있다. “1920~30년대 초반까지 활동한 제시 리버모어는 내가 투자 멘토 중 한명으로 존경하는 인물이며, 내 사무실 책상 뒤쪽에는 제시 리버모어가 중절모를 쓰고 있는 사진이 걸려있을 정도다. 그는 여덟 번이나 백만장자가 되었으며, 그만큼 파산도 많이 했다. 그가 집필한 『Reminiscences of Stock Operator』는 주옥같은 글이 담겨있어서 투자계의 고전이라고 부를만하다.” 과연 이 책은 전 세계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식투자서적의 바이블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출간 80년이 훨씬 지난 현재까지 한결같은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희로애락의 인생사가 집약된 주식매매하는 법 주식시장의 생생한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다
이 책에는 주가조작자들의 수익을 위한 치열한 두뇌게임이 등장하며, 예금인출사태나 샌프란시스코 지진, 경제공황, 전쟁 등 정글과 같은 주식시장의 한복판에서 만나게 되는 온갖 사건과 사고의 역사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 이러한 공포와 환희, 불안과 안도감 등 온갖 극단적인 감정에 휘둘릴 수밖에 없는 험난한 투자자의 길을 지혜롭게 또 성공적으로 헤쳐나간 한 투자자의 투자기록을 통해, 독자들은 오늘날의 주식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미리 경험해보거나 또는 이미 고민하고 있는 각종 문제들에 대한 보다 실제적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주인공이 실제로 벌였던 경험에서 나온 놀라운 작전법이 소개되고 있어 수많은 작전세력이 이 책을 교과서 삼아 귀중한 기법을 배우곤 했다고 전해진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각종 기법을 습득함으로써 세력의 심리를 이해하고 역이용하여 놀라운 승률을 올리게 될 것이다.

트레이딩에 관한 보석과 같은 경구들로 가득 차 있다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에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실제 투자자의 경험과 관찰로부터 얻어진 보석과 같은 경구가 가득하다. 그 중 일부는 ‘월가의 지식(주식매매하는 법 Wall Street lore)’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었는데, 즉 ‘주식투자의 비결은 바로 판단이 옳았을 때 큰 이익을 얻는다’, ‘손실을 평준화하지 말라’, ‘가격은 결코 매수하기에 너무 높거나 공매도하기에 너무 낮지 않다’, ‘매매하는 방법을 모르고 수백 달러를 주식매매하는 법 버는 것보다 매매 방법을 알고 수백만 달러를 버는 것이 더 쉽다’, ‘살아있는 그 누구도 주식시장을 이길 수는 없다’는 등 독자들로 하여금 책을 읽는 중간 중간 진귀한 보석들을 발견하는 재미를 안겨준다.

국내에 제시 리버모어가 알려진 건 이 책의 초판 덕분이다!
이 책이 시대를 초월하여 전 세계의 트레이더들로부터 주식투자의 바이블로 평가받고 있는 진정한 이유는 수많은 금언과 놀라운 영향력을 발휘한 매매기법을 넘어서 투자를 철학적 경지로 이끌어가고 있다는 점에서이다. 이 책의 가치를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간파하였던 이레미디어는 2005년 국내에서 최초로 번역판을 출간하여 독자들에게 소개하였다. 출간 이후 독자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애정을 받았으며, 이에 보답하고자 2010년 개정2판으로 완역, 출간하였다. 저자의 의도를 정확히 살려낸 완벽한 번역과 한층 세련된 문장으로 제시 리버모어가 주는 메시지를 빠짐없이 흡수할 수 있을 것이다.

주식매매하는 법

등록 :2013-07-05 15:19 수정 :2013-07-07 12:31

개인투자자는 주식시장에서 잃기만 하는 투자를 해왔다. 여기엔 정보 부족과 불공정한 시장 등 ‘남 탓’도 있지만, 비합리적이고 충동적인 판단을 한 ‘내 탓’도 많다. 한 개인투자자가 휴대전화로 주가를 확인하고 있다.정용일

개인투자자는 주식시장에서 잃기만 하는 투자를 해왔다. 여기엔 정보 부족과 불공정한 시장 등 ‘남 탓’도 있지만, 비합리적이고 충동적인 판단을 한 ‘내 탓’도 많다. 한 개인투자자가 휴대전화로 주가를 확인하고 있다.정용일

주식시장은 매력적이다. 개인투자자에게 인지적·심리적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더라도, 투자 유혹을 완전히 뿌리치기 어려울 정도다. 전세금·자녀교육비·노후자금으로 씀씀이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느낌인데 월급은 산술급수적으로도 증가하지 않는 상 황이니 그 매력도는 갈수록 높아질 수밖에 없다.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주식시장에서 기회를 잡아보려는 개인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행동경제학과 신경경제학 관련 책을 참고해 10가지 꼽아봤다. 투자 수익을 최대로 올려주는 비법이 아니라 손실 위험을 최소로 줄여주는 대안들이다.

Tip 1. 목표를 명확히 하라
주식 투자에는 명확한 목표가 필요하다. 목표가 저축인지, 결혼 비용인지, 여행 경비인지는 상관없다. 다만 투자 과정에 따르는 고뇌·불안·후회·공포 등 온갖 부정적 감정을 감수할 정도로 목표 달성 의지가 강력해야 한다. 재미 삼아 또는 호기심에 여윳돈을 굴리는 정도라면 화병만 얻을 가능성이 높으니 투자는 시도도 하지 않 는 게 좋다. 다음은 기대 수익과 손실 정하기다. ‘100만원을 벌겠다’ 는 목표 수익과 함께 ‘100만원까지 잃을 수 있다’고 손실의 크기도 못 박아야 한다. 이때 중요한 건 손실의 액면 금액은 작아 보여도 그로 인한 마음의 고통은 훨씬 클 수 있다고 미리 각오하는 것이다. 심리 회계장부 탓이다. 연간 1천만원을 투자해 10%인 100만원을 잃는 정도면 속 끓이지 않고 위험을 감수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수익이 300만원까지 났다가 결국 100만원의 손실을 입었다면 개인투자자가 얻는 고통의 크기는 400만원어치다.

Tip 2. 고수익에 베팅하지 마라
시장이나 종목의 주가 흐름을 예측하려는 시도는 본능에 가까우니 개인투자자가 절제하긴 어렵다. 욕심과 충동을 억제하기 위해 개 인투자자가 할 수 있는 건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철저히 통제 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기대하는 투자수익률에 대한 현실적 통제다. 개인투자자라면 ‘연평균 10% 이하’가 적당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물론 개인투자자는 30%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하는 종목인데 10%의 수익만 내고 중간에 매도하려면 아까워서 손이 덜덜 떨릴 수 있다. 그러나 ‘30%’는 어디까지나 확률이 낮은 예측일 뿐이다. 환상을 좇다가 10%의 수익마저 날릴 수 있다. 투자금을 통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총투자금이 1천만원이면 90%는 안전한 우량주에 투자하고 주식매매하는 법 나머지 10%만 위험해 보이는 종목에 베팅한다. 이 ‘매드머니’ (낭비하려고 작정한 돈) 계좌에는 돈을 절대 추가해선 안 된다. 만약 매드머니가 떨어지면 과감히 그 계좌는 닫는다.

Tip 3. 투자금 운용은 보수적으로
꼭 주식에 투자하고는 싶지만 종목 선택이 어렵다거나 위험회피 성향을 지녔다면 투자금을 보수적으로 운용하는 방법도 있다. 주식 시장의 흐름인 코스피지수 또는 그중 200개 종목을 선별한 코스피 200지수 등을 그대로 좇아가는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것이다. 일종의 인덱스펀드이긴 하지만 주식시장에 상장된 하나의 종목이다. 특정 업종이나 종목이 아니라 전체 시장의 평균 상승률만큼 수익을 얻고 평균 하락률만큼 손해를 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 하게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다. ‘25% 과신 삭감법’도 활용해보자. 나름대로 A 종목의 적정한 주가를 2만~4만원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기계적으로 25%씩 줄여 1만5천~3만원으로 적정 주가를 낮춘다. 좀 더 싸게 사고, 덜 비싸게 팔게 되는 셈이다. 수익은 줄어들 수 있어도 큰 위험을 피할 수 있다.

Tip 4. 자기만의 투자 철칙을 만들라
자신만의 투자 주식매매하는 법 철칙을 만들자. 투자 철칙은 현실적이면서 단순하고 명료한 게 좋다. ‘나는 절대 흥분하지 않는다’ ‘결정할 때 완전히 몰 입한다’처럼 선언적인 항목과, ‘수익률 10%에 판다’ ‘매달 30만원씩만 한다’처럼 구체적인 항목을 섞을 수도 있다. 이렇게 정한 투자 철칙은 반드시 지킨다. 만약 손실회피 성향이 잘 발동해 주식 처분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특별한 장치를 해둘 수도 있다. 증권계좌에 접속할 때 입력하는 비밀번호에 ‘망한 주식은 버리기’를 지정하는 식이다. 계좌를 들여다볼 때마다 가장 지키기 어려운 자신의 투자 철칙을 자동적으로 되새길 수 있다.

Tip 5. 모의투자 과정을 거쳐라
연습만이 냉혹한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를 구원해줄 수 있다. 손실을 부르는 감정적이고 비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자제하도록 훈련 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주식 투자 관련 책을 몇 권 읽으라는 말이 아니다. 실전 투자를 하기 전에 적어도 1년은 투자 전략을 세 우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수익률을 계산해보는 모의 투자 과정 을 거쳐야 한다. ‘실전에서 배우는 게 빠르다’는 반문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주식시장에서는 ‘실전 연습’도 실전이다. 돈이 들어간다.

Tip 6. 주가보다 기업가치에 주목하라
보유한 주가를 매일 확인하는 것은 피하자. 손실에 민감한 투자자는 주가가 출렁댈 때마다 사고팔기를 반복하다 단기매매의 늪에 빠 질 수 있다. 선택의 횟수가 많아질 때마다 손실을 볼 확률은 늘어나고, 후회의 쓰나미가 밀려올 수 있다. 치열하게 고민한 뒤 장기 투자를 할 만한 종목을 골랐다면 가격은 아예 잊어도 좋다. 관심의 초점은 주가가 아니라 기업가치가 돼야 한다. 기업가치에 대한 믿음만 탄 탄하다면 주가가 하락했을 때 오히려 추가 매수를 할 수도 있다. 기업가치는 계속 체크하되 가격 확인은 분기마다 해도 괜찮다.

Tip 7. 분기에 한 번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라
분기마다 한 번씩 투자 결과를 확인할 때 해야 할 일이 있다. 자산의 재구성(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다. 개인투자자는 애초에 1천만원 을 투자하면서 나름대로 포트폴리오를 짠다. A·B·C·D 종목의 비 중을 위험이나 기대 수익에 따라 40%·30%·20%·10%처럼 배분하는 것이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 각 종목의 주가가 오르내리면 비중은 50%·20%·15%·15%로 변할 수 있다. A·D 종목은 기대보다 많이 올랐고, B·C 종목은 덜 올랐다는 의미다. 그러면 위험을 줄이기 위 해 A·D 종목은 조금 팔고 B·C 종목은 더 사서 처음에 구상한 비중을 맞추면 된다.

Tip 8. 실패 원인을 추적하라
실패에서 공포와 후회만 남는 건 아니다. 교훈도 챙길 수 있다. 그 러니 실패를 추적하는 습관을 기르자. 방식은 간단하다. 보유 중인 주식, 최근 판 주식, 사려고 했다가 안 산 주식 등 3개 군의 주식 수익률을 정기적으로 계산해보면 된다. 때로는 사려고 했다가 안 산 주 식이 보유 중인 주식보다 더 많이 올랐을 수도 있다. 실수했다고 느낀 점은 다음 투자에 반영하면 된다. 덤으로 겸손함도 생긴다.

Tip 9. 감정 변화도 기록해두라
투자 과정에서 나타나는 감정의 파노라마를 기록해두면 좋다. 주가가 주식매매하는 법 5% 떨어졌을 때는 ‘매우 괴롭다’라고 쓰고, 5% 올랐을 때는 ‘굉장히 흥분했다’고 솔직히 적으면 된다. 그리고 앞으로는 주가의 출렁임에 절망하거나 흥분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넘어간다. 이러한 감정 기록은 언젠가 비슷하게 주가가 떨어지거나 오르는 상황에 맞닥 뜨렸을 때 꺼내서 읽어보면 좋다. 나의 감정 기복이 이전보다 줄어들 었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만약 비슷한 주가의 등락에도 더 흥분이 된다면 ‘매도’ 시점으로, 더 큰 공포심이 들면 ‘추가 매수’ 시점으로 잡아도 좋다. 고점과 저점을 직관적으로 알아챈 것일 수도 있기 때 문이다.

Tip 10. 매매 횟수를 줄여라
가능하면 선택을 줄이자. 실패의 공포와 후회의 고통을 더는 방법이다. 조절이 어려우면 의사결정을 위탁하는 것도 대안이다. 수수료 가 들더라도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주식형 펀드에 가입하거나 증권사 중개인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

주식 스윙매매 기법 자세히 알아보자

주식 매매기법에 있어서 수많은 매매기법이 존재한다. 그중에서 오늘 알아볼 것은 스윙매매기법이다. 스윙매매란, 주식 시장에서 한 종목을 매수한 후 바로 매도하는 것이 아닌 하루 이상 길게는 몇 줄을 보유하고 있다가 이익이 나면 이익실현을 하고 파는 것을 말한다.

즉, 스윙매매란 단기적인 관점보다는 중단기적인 관점이라고 보시면 된다. 중장기 투자보다는 짧고 단기 투자보다는 긴것이 스윙매매이다.

그렇다면 왜 스윙이라는 단어가 붙었을까?

스윙은 해석을 하자면 그네가 흔들거리는것을 스윙이라고 표현한다 즉, 시장이 그네의 움직임처럼 오르락내리락할 때 사고파는 것을 그네가 흔들거리는 것을 비유하여 스윙매매라는 단어가 생긴 것이다.

주식 스윙매매 기법

hmm주가

예시로 요즘 핫한 HMM 차트를 보면서 설명을 하겠다. 최근 해운주가 주목을 받으면서 해운 관련주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주식매매하는 법 않은데 단기 트레이딩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날그날 빠른 대응이 가능하지만 직장인이라면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에서 빠르게 대응하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스윙매매는 직장인들이 즐겨하는 주식 매매기법 중에 하나인데 차트를 살펴보면 맨 밑에 선이 1차 저항, 중간줄이 2차 저항, 주식매매하는 법 세 번째 줄이 3차 저항이라고 했을 때 1차 저항을 뚫어줬을 때 매수를 한 후 3차 저항까지 기다린 후 매도를 하면 약 10일 정도의 기간이 걸렸기 때문에 스윙매매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단타(단기투자)는 그날 하루하루 데이트레이딩을 해야 해서 분봉을 보는 경우가 많지만 스윙투자는 일봉을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많으며 지지와 저항선을 기준으로 매매하는 분들이 많다. 또한, 이평선의 흐름도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위 차트를 예시로 들자면 10일선을 안 깨고 계속 주가가 흘러가고 있는데 만약 10일선을 깨는 경우 손절이란 기준을 잡고 매매하시는 분들이 많다.

즉, 자신이 선택한 종목의 저점이라고 생각하고 매수를 하고 고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오면 그때 매도를 하게 되는 것이다.

스윙매매기법은 전반적으로 주식 초보들도 많이 하는 기법 중 하나이고 단기투자는 무섭고 두렵지만 장기투자를 할 정도의 시간이 안 날 때 적합한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단,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은 주식 종목을 고를 때 차트상 기법도 중요하지만 무조건 재료가 살아있어야 한다. 그 후 기술적 분석을 통해 자신이 정한 기준대로 매매를 하면 된다.

다음 시간엔 물타기와 불타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아직 나도 주식 초보이고 공부하면 할수록 어려운 것이 주식시장이다. 내가 설명한 부분이 다 맞는 것은 아니니 참고만 하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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