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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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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인산, 철분, 칼슘, 비타민, 아연 등 풍부한 영양소 함유로 혈관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

삼성 AU8000과 TU8300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

Samsung TU8000은 Samsung TU8300보다 약간 더 나은 TV입니다. 즉, TU8300은 TU8000의 곡선 버전이므로 약간의 차이점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매우 유사하게 작동합니다.

au7000과 AU8000 중 어느 것이 더 나은지.

Samsung AU8000은 Samsung TU7000보다 전반적으로 조금 더 좋습니다.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몇 가지 부분에서 AU8000이 더 좋습니다. AU8000은 더 밝아지고 반사 처리가 더 좋아 조명이 밝은 방에 더 적합합니다.

삼성 tu8000 4K TV란?

Samsung TU8000은 Samsung의 2020 Crystal UHD TV 라인업의 일부로 출시된 4K UHD TV 시리즈입니다. Samsung Q60T 아래, Samsung TU7000 위에 위치합니다. Samsung TU8000에는 거래 의 기술 PurColor를 컬러 기술로 완성한 Crystal Display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삼성 TU8000 VS 삼성 AU8000 4K TV.

지금 다음과 같은 관련 동영상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삼성 TU8000 VS 삼성 AU8000 4K TV.

팁: 필요한 경우 캡션 버튼을 켜십시오.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설정 버튼에서 "자동 번역"을 선택하십시오. 좋아하는 언어를 번역할 수 있게 되기 전에 먼저 비디오의 언어를 클릭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도 같은 의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

TU8000과 AU8000 중 어느 것이 더 나은지.

우리의 평결. Samsung AU8000은 거래 의 기술 2021년 Samsung TU8000을 대체했으며 이전 제품보다 약간 개선되었습니다. AU8000은 반사 처리 및 향상된 그라디언트 처리와 같은 몇 가지 영역에서 더 우수하지만 TU8000과 같은 작은 하이라이트로 프레임 디밍이 없습니다.

삼성 au8000과 QLED의 차이점은.

예를 들어 QLED TV 시리즈 6은 8 시리즈 Crystal UHD TV보다 더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AU8000은 최고의 디스플레이와 바디를 가진 중급 TV입니다. Samsung AU8000은 음영 수를 늘리기 위해 디더링을 사용합니다.

TU7000과 RU7100의 차이점은.

Samsung RU7100과 Samsung TU7000은 TU7000이 RU7100의 2020년 대체 제품이기 때문에 성능이 매우 유사한 TV입니다. TU7000은 응답 시간이 약간 더 좋고 입력 지연이 '게임' 모드 외부에서 더 좋으므로 게임에 약간 더 좋습니다. TU7000은 또한 조금 더 잘 만들어진 느낌입니다.

삼성 au8000의 컬러 기술은.

Samsung AU8000의 컬러 기술은 Dynamic Crystal Color입니다. Dynamic Crystal Color는 QLED의 Quantum Dot Color보다 여전히 우수하지는 않지만 Samsung AU8000의 화면에서 풍부하고 정확한 색상 디테일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Samsung AU8000은 UHD Dimming으로 완성된 Mega Contrast와 함께 제공됩니다.

삼성 AU7100과 AU8000의 차이점은.

삼성 tu7000과 삼성 ru7100의 차이점은.

Samsung TU7000 거래 의 기술 및 RU7100은 Samsung의 기본 4K LED TV 모델로 제공됩니다. 삼성 TU7000은 삼성의 2020년 TV 라인업에서 기본 4K LED TV 모델로, Samsung RU7100은 2019년 TV 라인업에서 기본 4K LED TV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화면 크기는 7가지입니다. Samsung TU8000 vs TU7000 : 왜 Samsung TU8000이 더 나은 선택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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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출처=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페이스북 캡처

출처=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페이스북 캡처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위원회 산하 핀테크 연구소를 기술혁신국(Office of Technology Innovation, OTI)으로 격상한다.

25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로스틴 베넘(Rostin Behnam) CFTC 위원장은 이날 '브루킹스 연구소'의 행사에서 "랩CFTC 이니셔티브를 기술혁신국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랩CFTC는 전 위원장인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Christopher Giancarlo)가 설립한 CFTC 산하의 핀테크 연구소다. 랩CFTC는 2020년 12월 가상자산 초보 투자자를 위한 입문서를 발간하기도 했다.

베넘 위원장은 "지난 2월 말했듯 우리의 혁신 기술 연구는 인큐베이팅 단계를 지났고, 디지털 자산과 탈중앙화된 금융 기술들도 샌드박스를 통해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조직 개편의 배경을 설명했다.

신설되는 기술혁신국은 위원장 직속으로 운영된다. 앞으로 기술혁신국은 연구 결과를 위원장에게 바로 보고해야 한다는 의미다. 랩CFTC 소속 인력과 예산 등이 모두 기술혁신국으로 이전된다. CFTC 임직원 중 핀테크 정책·기술 전문가뿐 아니라 전략 커뮤니케이션·교육 총괄 등 다양한 부서 간 보직 순환을 시킬 예정이다.

한편, 고객 교육·사회공헌활동국은 공보실 산하로 이동한다. 베넘은 '2021년 초부터 가상자산 사기에 휘말린 4만6000명의 투자자가 총 10억달러(약 1조3128억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는 연방거래위원회(FTC)의 자료를 인용하며 "취약한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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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27 (수)

알고 즐기면 더욱 맛있는 ‘한우의 기술’…토트넘 선수단도 반한 '일두백미 한우'의 맛!

올레인산, 철분, 칼슘, 비타민, 아연 등 풍부한 영양소 함유로 혈관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

한우고기 안심하고 구매하고 싶다면 ‘우리한우판매점’ 인증 마크 확인

▲ 한우 갈비 이미지.

최근 친선 경기를 위해 내한했던 토트넘 선수단과 현지 기자들이 한국에서 맛있게 먹은 대표 음식으로 한우를 꼽아 많은 화제가 되었다. 이들이 즐긴 한우 먹방은 SNS나 온라인으로 확산되며 연일 관심을 끌었다. 평소 소고기를 주식으로 즐겨 먹는 외국인도 감탄하는 한우고기 맛의 비결은 무엇일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와 함께 그 비결에 대해 알아봤다.

◆ 일두백미(一頭百味) 한우, 부위별 맛의 특징은?


예로부터 한우는 부위마다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일두백미(一頭百味, 한 마리에서 백 가지 맛이 나온다)’라고 불려왔다. 크게 머리 쪽에서부터 윗부분에는 목심, 등심, 채끝과 안심, 우둔 부위가 자리하고 있으며, 아래쪽으로는 앞다리살, 사태, 갈비, 양지, 설도, 사태 부위가 위치해있다. 이중 구이용으로 유명한 대표 부위는 안심과 등심, 채끝, 갈비다.

한우 부위 중 가장 양이 적게 나오는 안심은 지방이 거의 없고 고깃결이 부드러워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즐겨 먹는다. 안심은 소의 가장 중앙부, 안쪽 심에 붙어 있어 운동량이 적어 매우 연하고 부드럽기로 유명하다.

한우고기 대표 부위인 등심은 갈비뼈의 바깥쪽을 감싸고 있어 근육이 적고 마블링(근내지방)거래 의 기술 의 균형이 좋아 육질이 부드러우며, 마블링이 풍부해 한우 특유의 풍미가 좋은 부위이다. 평소 토트넘 선수들에게 냉철한 평점을 매기기로 유명한 현지 담당기자도 한우 등심에 10점 만점에 무려 11점을 평가했다는 후문.

한우 채끝은 등심의 가장 끝자락에 위치해 마블링이 알맞게 분포된 부위로 육질이 균일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도 볶음짜장라면 위에 채끝을 올려 먹는 장면이 나와 화제가 된 부위이기도 하다.

한우 갈비는 손흥민과 토트넘 선수단이 먹어 화제가 된 부위다. 안심의 아랫부분에 위치하여 옆구리 늑골을 감싸고 있는 부위로, 토시살, 안창살, 제비추리 등 많은 특수부위를 자랑한다. 갈비는 생갈비와 양념갈비로 즐길 수 있는데, 생갈비는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 고소함을 느낄 수 있으며 양념갈비는 달짝지근한 양념으로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거래 의 기술 메뉴다.

◆ 한우는 맛있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한우의 맛과 영양


외국인에게도 사랑받는 한우의 맛은 과학적으로도 입증된 바 있다. 농촌진흥청이 소고기 맛을 결정하는 전구물질 함량을 비교한 결과 한우고기가 수입산 소고기보다 맛을 좋게 하는 풍미 물질의 함량이 2∼10배나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상국립대학교 주선태 교수의 ‘한우고기 지방의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 구명 연구’ 결과에 따르면, 소고기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방산인 올레인산 함량이 수입산 소고기에 비해 한우고기에서 풍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우고기에 풍부한 올레인산은 고기의 맛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건강에도 매우 좋은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올레인산은 불포화지방산으로, 혈중 유해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여 동맥경화 및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더위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에는 매일 일정한 양의 단백질을 꾸준히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한우고기에 포함된 양질의 단백질에는 우리 몸에서 만들지 못하는 9가지 필수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거래 의 기술 준다. 이 밖에도 한우에는 철분, 칼슘, 비타민, 아연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 100% 한우고기만 판매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우리한우판매점’


대체불가한 맛과 풍부한 영양소에 한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데, 질 좋은 우리 한우를 안심하고 즐기고 싶다면 ‘우리한우판매점’ 인증 마크가 있는 한우 판매점을 방문해 보자.

‘우리한우판매점’은 한우자조금과 전국한우협회가 100% 한우만 판매하는 음식점 또는 정육점을 대상으로 부여하는 인증제도를 말한다. 이 인증 마크를 달기 위해서는 최근 6개월간의 거래명세표(등급판정확인서)와 식육거래내역서, 한우 DNA 유전자 검사 등의 까다로운 선정기준에 대한 서류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이후 서류에서 통과한 업체는 협회의 담당 직원이 매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실사를 진행한다.

한우자조금 관계자는 “매입 거래처의 위생과 안전성, 매장의 청결 및 관리 상태 등의 위생적인 측면과 친절도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모든 자격요건을 갖추었다고 판단된 우수 업체에게만 인증 마크를 부여하고 있으며, 인증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를 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한우고기를 믿고 먹을 수 있는 판단의 기준이 된다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의 ‘우리한우판매점’ 업체 및 위치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우자조금이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한우유명한곳’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헬리오시티 20억밑 뚫렸다. 송도·시흥, 30% 낮춰도 '거래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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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사진

기자 김원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23억원을 넘었던 전용 84㎡ 가격이 최근 19억원대까지 떨어졌다. 함종선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23억원을 넘었던 전용 84㎡ 가격이 최근 19억원대까지 떨어졌다. 함종선 기자

인천 송도신도시, 경기 시흥시 등의 아파트 '급매물' 가격이 지난해 말과 비교해 많게는 30% 이상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최대 규모 단지인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에서는 강남권·새 아파트·전용면적 84㎡(33평형)의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졌던 20억원 아래로 급매물이 나온다. 최저 호가만 놓고 보면 2년 전 시세 수준으로 가격이 내려간 것이다.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아파트 '거래 절벽' 현상이 장기화하면서 절세, 이사 등의 이유로 집을 이른 시일 내에 처분해야 하는 집주인들의 마음이 바빠졌다.

24일 중앙일보가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운영하는 '네이버 부동산'에 등록된 수도권 5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전용면적 84㎡, 매물 3건 이상) 1865곳의 지난해 말(11월 29일)과 이달(7월 18일)의 매도 호가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급매물 가격이 많이 내려갔다. 각 아파트 단지의 최저가 매물은 이른 시일 내에 집을 처분해야 하는 집주인들이 가격을 크게 낮춰 시장에 내놓은 '급매물'로 볼 수 있다. 허위 매물이 아니라면 당장 거래가 가능한 가격이기도 하다. 이번 조사에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1~3층, 저층 매물은 제외했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그래픽=김경진 기자 [email protected]

조사 대상 가운데 최저 호가가 20% 이상 떨어진 곳은 78곳으로 전체의 4.2% 수준으로 나타났다. 경기 시흥시 장현동 새재마을대동, 청구아파트 전용 84㎡의 경우 지난해 말 최저 호가가 8억원이었으나 이달 최저가는 5억3000만원으로 2억7000만원(33.8%) 떨어졌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오션파크호반베르디움 전용 84㎡ 역시 최저 호가가 10억8000만원에서 7억5000만원(-30.6%)으로 조정됐다. 같은 동 송도더샵마스터뷰(11억2000만→8억8000만원),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SK뷰(6억3000만→4억5000만원) 등도 30% 가까이 하락했다. 경기 화성시 병점역동문굿모닝힐(5억2000만→3억8000만원), 수원시 장안구 주공뉴타운2단지(7억→5억2000만원) 등의 하락률도 높았다.

서울에서는 하락률이 20% 넘는 단지는 찾기 어려웠다. 하지만 송파구를 중심으로 급매물 가격의 하락 폭이 두드러졌다. 잠실동 레이크팰리스(24억8000만→21억5000만원),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20억6000만→17억5000만원), 잠실동 잠실엘스(25억6000만→22억5000만원), 가락동 헬리오시티(22억3000만→19억3000만원) 등은 3억원 가까이 가격이 조정됐다. 헬리오시티의 경우 일부 저층의 경우 19억2000만원에도 매물이 올라오고 있다. 헬리오시티 상가에서 영업하는 한 공인중개사는 "세금 혜택을 보려는 1가구 2주택자들의 매물과 함께 최근에는 집 규모를 줄여 생활비에 보태겠다는 원주민 1주택자들의 매물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그래픽=김경진 기자 [email protected]

이런 현상은 실거래가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헬리오시티 전용 84㎡의 경우 지난해 10월 23억8000만원(29층)에 거래됐지만, 이달 2일에는 21억원(15층)으로 2억8000만원 가격이 내려갔다.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 84㎡도 지난해 10월 최고가 27억원(14층)에서 이달 15일 23억2000만원(17층)으로 3억8000만원 하락했다.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전용 84㎡ 역시 지난해 9월 21억(7층)에서 지난 4월 19억5000만원(!3층)으로 가격이 1억5000만원 조정됐다. 매물 최저가는 이보다 1억~2억원 낮은 가격에 형성돼 있어 추가 하락도 가능한 상황이다. 송파구 잠실동에서 영업 중인 한 공인중개사는 "최근 매수 문의 전화조차 받기 어렵다"며 "금리 인상으로 매수세가 약해진 데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투자가 어려워지면서 가격을 크게 낮춘 급매물의 거래도 좀처럼 쉽지 않다"고 전했다.

실제로 송파구의 아파트 거래 신고 건수는 지난 3월 100건을 기록한 뒤 줄고 있다. 특히 6월에는 50건, 이달에는 11건만 신고됐다. 9510가구 규모의 가락동 헬리오시티의 경우 현재 84㎡(5132가구)의 6월 이후 신고된 거래는 단 2건에 불과하다. 파크리오(6864가구) 전용 84㎡(4260가구)도 지난달 3건만 거래됐다.


이런 가운데 최저 호가가 오히려 상승한 지역도 있다. 조사 대상 가운데 7.3%(137곳)는 이달 최저 호가가 지난해 말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변화가 없는 곳은 118곳(6.3%)이었다. 서울 서초구 일대가 대표적인 호가 상승 지역인데, 일부 대단지에서는 지난해보다 최고·최저·평균 호가가 동시에 높아졌다.

잠원동 아크로리버뷰신반포 전용 84㎡는 지난해 말 최저 호가가 33억8000만원이었는데, 이달에는 37억원으로 3억2000만원 높아졌다. 평균 호가도 35억6903만원에서 40억9000만원으로 상승했다. 최고가 역시 40억원에서 45억원으로 올랐다. 전용 78㎡가 지난달 23일 43억8000만(26층)에 거래되는 등 실거래가격도 껑충 뛰었다. 1기 신도시 재건축 기대감 있는 성남 분당신도시, 고양 일산신도시, 파주시 등도 지난해 말과 비교해 매도 호가가 오히려 상승한 지역이다.

[백서읽기]업비트 가격상승 가장 컸던 '하이브' 톺아보기

2017년 가상자산 광풍이 몰아친 이후 5년이 지났으나 관련 정보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관련 정보를 마주친다 해도 어려운 기술 용어에 둘러싸여 있어 내용을 파악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백서읽기에선 한 주간 주요 거래소에서 주목받았던 코인을 선정해 쉽고 자세히 풀어드리겠습니다.

그래픽=김용민 기자 @kym5380

지난 일주일 동안 가상자산(코인) 거래소 업비트에선 하이브(HIVE)의 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하이브는 블록체인 기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스팀잇'에서 분리해 나온 블로그 서비스다. 스팀잇은 SNS 이용자들이 양질의 게시물을 올렸을 때 보상으로 코인 스팀(STEEM)을 주는 획기적인 서비스로 등장 이후부터 업계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2020년 트론 재단이 스팀잇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스팀 운영자들 사이에 분쟁이 생겼다. 인수가 진행될 경우 스팀잇의 민주적인 운영이 어려워질 것이란 우려에서였다. 결국 트론 재단의 인수를 반대하던 이들은 새로운 블록체인 기반 블로그 하이브를 만들어냈다.

블록체인 SNS의 탈중앙화

2020년 블록체인 업계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트론 재단의 스팀잇 인수였다. 트론은 인터넷 방송, 영화, 음악 등 콘텐츠를 유통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2020년엔 창립자 저스틴 선이 가상자산에 회의적이었던 워런 버핏에게 비트코인을 선물하면서 함께 이름을 알린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스팀잇은 블록체인 기반 SNS다. 자신이 작성한 글이 다른 이용자에게 '좋아요'를 받으면 그에 비례해 코인을 보상으로 준다. SNS 이용자들이 인기 콘텐츠를 만들고도 아무런 대가를 받지 못하는 '그림자 노동'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에서 블록체인 업계뿐만 아니라 플랫폼 업계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트론 재단이 스팀잇 인수에 나서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저스틴 선은 인수를 위해 스팀잇 재단으로부터 스팀 6500만개를 매입했다. 문제는 해당 물량이 스팀잇 재단 측에서 '스팀잇의 생태계 발전을 위해 쓰겠다'는 명분으로 2016년 스스로 채굴한 코인이라는 것이다.

블록체인 업계에선 프로젝트 운영 재단이 스스로 코인을 채굴하는 것이 투명성을 해친다고 본다. 운영 재단이 스스로 코인을 대량 채굴해 보관한 뒤, 코인 가격이 올랐을 때 대량 매도해 혼자만 이익을 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스팀잇 재단은 문제가 된 6500만개 코인을 채굴할 당시 생태계 발전을 위해서만 쓰겠다고 투자자들에게 약속한 바 있다.

결국 트론의 스팀잇 인수를 반대하던 운영자들은 같은 해 3월 스팀잇을 업데이트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드는 '하드포크'를 진행했다. 이렇게 탄생한 블록체인 블로그가 바로 하이브다.

스팀잇과 유사한 운영, 득과 실은

하이브 재단은 블록체인 기반 SNS '하이브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운영 방식은 사실상 스팀잇과 같다. 작성자가 글을 게시한 뒤 '좋아요'를 받으면 그에 비례해 코인 '하이브'를 제공한다. 하이브를 보유한 이들은 해당 코인을 '하이브 파워'로 바꿔 SNS 내에서 영향력을 높일 수 있다. 하이브 파워가 많은 이용자는 블로그에서 활동할 때 다른 이용자보다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하이브 파워를 다시 하이브로 바꿀 땐 총 13주가 걸린다. 하이브 파워라는 시스템을 통해 하이브 보유자들은 보상으로 받은 거래 의 기술 거래 의 기술 하이브를 매도할 가능성이 작아진다. 이를 통해 하이브 재단은 갑작스러운 매도로 하이브 가격이 낮아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가격이 요동칠 땐 스테이블 코인 '하이브 달러(HBD)'로 전환할 수 있다. 개당 가격이 1달러로 고정돼 부침이 심할 때 자산을 보호할 수 있다. 이 역시 하이브 가격이 하락세일 때 보유자들이 대량 매도하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다.

하드포크 당시 일각에선 스팀잇 유저들이 하이브 블로그로 유입되지 못할 것이란 우려도 나왔지만, 실제론 스팀잇을 업데이트하면서 만들어진 콘텐츠이기 때문에 하드포크 전에 작성된 게시글도 고스란히 남아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사실상 스팀잇과 큰 차이가 없어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블록체인 블로그로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이용자를 유입시킬 동기가 있어야 하는데, 스팀잇과 비슷한 운영 방침으로 별다른 경쟁력을 갖지 못한다는 비판이다.

동명 기업·프로젝트 많아 투자자 주의 필요

이러자 하이브는 최근 누구나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소스 블록체인으로 생태계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개발자들이 하이브를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디앱)를 만들어 유입자를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웹사이트 등에 콘텐츠나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웹 3.0을 위한 블록체인"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것도 이의 일환으로 보인다.

다만 하이브의 가격이 최근 상승한 뚜렷한 이유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특히 하이브는 그룹 BTS의 소속사 하이브나 게임 기업 컴투스의 플랫폼 하이브와 이름이 같아 투자자들의 혼동으로 가격이 오르는 코인으로도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최근 이더리움 채굴량을 공개하면서 외신 등에 보도된 블록체인 채굴 기업 '하이브 블록체인'과도 이름이 같아 투자자들의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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